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털 밀어주면, 정말 덜 더워하나요?

여름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9-05-15 15:17:51
장모치와와 기르고 있어요.

올여름도 무쟈게 더울듯 한데, 털 밀어주면 정말

덜 더워하나요?

여름엔 짧게 잘라줘야 하는지..
IP : 106.247.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5.15 3:21 PM (210.210.xxx.39)

    강아지들은 땜샘이 없기때문에
    여름더위를 못견뎌 해요.
    욕실바닥이나 현관바닥에
    드러눕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한여름 동안은 자주 밀어주세요..

  • 2. 그럼요
    '19.5.15 3:22 PM (211.178.xxx.192)

    털 패딩을 입고 있다가 벗은 건데
    안 시원하겠어요? ㅎㅎ 시원~하죠.
    여름엔 패딩 벗겨 주세요.
    단, 그러고 에어컨 틀면 추울 수도 있어요.

  • 3.
    '19.5.15 3:2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헥헥 거리던거 미용하면 안해요

  • 4. 22
    '19.5.15 3:38 PM (218.147.xxx.215)

    조금 짧게 정도로만 이요
    강형욱훈련사가 여를에 민삭발시키지
    말라고 하는 영상봤어요

  • 5. //
    '19.5.15 3:4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다음주 월요일 예약했어요
    거대 말티즈강아지가 어제 헐떡거려 잠을 못자네요
    푸들은 이불안에 들어가 잠만 잘 자는데
    강아지도 체질이 극과극이에요

  • 6. 비숑
    '19.5.15 3:52 PM (223.62.xxx.17)

    비숑인데 워낙 털이 많은 견종이라 여름에 너무 힘들어하네요
    여름이면 한번씩 밀어줍니다 좀더 비싸긴한데 민삭발은 아니고 1cm 정도 남기고 밀어주면 확실히 덜 헐떡거리네요

  • 7. 너무 밀면
    '19.5.15 4: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강아지 우울증 걸린대요

  • 8. ... ...
    '19.5.15 4:39 PM (125.132.xxx.105)

    작년에 엄청 더울 때 티비에서 누군가 그랬어요. 더워서 헉헉 거린다고 털 몽창 밀어줘도
    강아지가 더 시원하게 느끼지는 않는다고 차라리 시원한 바닥에 누울수 있도록해주라고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우리 강쥐, 날 추울 때 미용해주면 엄청 추워해요. 부들부들 떨고 이불 속에 들어가요.
    그런거 보면 여름에 미용해주면 확실히 시원할 거에요.

  • 9. 시원시원
    '19.5.15 4:50 PM (114.201.xxx.2)

    시원해하고요
    저는 털 밀고 얇은 나시 입혀놔요

    그리고 여름에 털 길면 피부병 생기기도 하고요

  • 10. aaaa
    '19.5.15 7:40 PM (49.196.xxx.2)

    전 털에 물 가끔 뭍혀줘요

  • 11. 강아지에게 털은
    '19.5.16 8:27 PM (223.62.xxx.244)

    바람길이예요~ 대머리 아저씨들이 땡볕에 있으면 더 더워하는 이유가 바로 머리카락이 없어서 인것처럼 강아지 털 다 밀면 체온 조절을 못해서 더 더워해요~ 바람길이 되어 줄수 있도록 빗질을 꼼꼼하게 하는것이 좋고 단모종들 또한 빗질만으로도 여름을 시원하게 날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강아지에게 좋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054 고사리 데쳐 말리고 꼬불꼬불한 부분 떼어내나요? 7 어렵다 2019/05/16 1,433
933053 기본 신발은 뭐가 있을까요 3 신발 2019/05/16 1,321
933052 “꼭 실명으로 써 달라”… 김상교씨 어머니, 14 ,,,, 2019/05/16 5,534
933051 친정 부모님 재산 증여 10 ... 2019/05/16 6,142
933050 유럽 패키지갈때 핸드폰 어떻게 하셨어요? 4 질문 2019/05/16 1,668
933049 부모와 상주의 종교가 다를 때 장례는 어떤 식으로 하나요 15 ㅇㅇ 2019/05/16 3,175
933048 요양보호사 공부시작했는데 6 소나무 2019/05/16 3,804
93304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0 ... 2019/05/16 876
933046 여자가 카톡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이렇게 쓰면 어떤 생각일까요 66 해석 2019/05/16 31,887
933045 안튀고 묻힏듯한 검정색 옷만 손이 가는건 왜그럴까요? 4 우울 2019/05/16 1,783
933044 혹시 당뇨약 드시는 분 계세요? 1 이제중년 2019/05/16 1,530
933043 개 키우는거랑 아기 낳는거랑 비교하네요 25 직장 2019/05/16 5,955
933042 미국에서 아기용품 뭐사면 좋을까요? 7 ㅇㅇ 2019/05/16 5,278
933041 끝사랑?? 3 msok 2019/05/16 2,810
933040 귀신, 잡신은 있는것 같아요.. 19 자게 2019/05/16 9,479
933039 펌) 편의점 불막창 사진 - 화가납니다 3 화나네요 2019/05/16 5,001
933038 가게 사장님이 여자분이면 괜찮은데 9 가게 2019/05/16 2,636
933037 자유로운 영혼 둘째가 중등수학 선행을 시작했는데... 15 2019/05/16 4,214
933036 검은콩 보관 3 초보 2019/05/16 2,425
933035 서울 내일 반팔 입어야 할까요? 5 ㅇ&.. 2019/05/16 2,968
933034 경주마 학대 도살 청원 부탁드려요 4 .. 2019/05/16 677
933033 아침에 네이버 카페세 최근 왜 일베가 1 레테 2019/05/16 996
933032 맘S터치 처음 먹어봤어요. 9 버거 2019/05/16 4,617
933031 요즘 젊은 맘들은 중고를 안 좋아 하나봐요 56 aa 2019/05/16 19,831
933030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났는데요 2 2019/05/16 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