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보스 50일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윗집에는 걸을 줄을 모르는 듯한 남자아이가 살고 있어요..
네.. 뛰기만 합니다ㅠ
처음 이사왔을땐 그래도 견딜만했는데
이젠 아이 중량도 늘었는지 아주 난리가 납니다.
저녁이나 밤시간에 뛰는건 참다참다 말하는데
낮동안도 참아야할까요?
낮잠도 안아서 재워야하는 아기를 겨우재워 눕혀놨는데
천장이 울리는 쾅쾅 소리에 깨어나면 저도 울고싶어요ㅠ
낮에나는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9-05-15 15:14:40
IP : 58.79.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5.15 3:17 PM (152.99.xxx.38)우리 윗집에 난리도 아닌데 저는 참아요. 남자애 유치원생일때 진짜 너무 뛰어서 천장이 울릴정도였어요. 올해 초등 갔는데 초등가니까 조금 낫더군요 학원을 다니는지 낮에 없는날도 많고 ...꼬마야 빨리 커라 아줌마 힘들다 응???
2. ...
'19.5.15 3:19 PM (58.79.xxx.138)네 저도 그냥 있어야겠네요ㅠ
실은 얘기해도 아이가 나아지지않아요
부모가 교육을 안시키나봐요ㅠ
우리애기는 민폐끼치지 않게 키워야겠어요
1층없는 2층에 살고있긴하지만요3. 00
'19.5.15 3:20 PM (182.215.xxx.73)아기방쪽만이라도 뛰지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50일 아기 잠은 푹지야 할텐데 속상하시겠어요4. ...
'19.5.15 3:20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어쩌면 좋아요. 저도 층간 경험 겪어봐서 그 고통 안 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얘기해봐야 답이 없어요. 소음 제공자들은 자기들이 안 당해보면 모르기때문에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이사만 답이었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5. 승승
'19.5.15 3:27 PM (125.140.xxx.192)안타까워서 소음방지 텐트로 쇼핑몰 검색 해 봤더니
검증 받았다는 텐트가 있네요.
한번 찾아보세요.6. 아파트
'19.5.15 3:35 PM (121.154.xxx.40)산다는건 도 닦는거 같아요
7. ᆢ
'19.5.15 3:40 PM (175.117.xxx.158)그집이 잘못한건 맞죠 시끄러우니ᆢ근데 그냥 참으세요 솔직히 돌지나면 님아이 시작일텐데요
8. ㅇ
'19.5.15 3:59 PM (118.40.xxx.144)애가 안뛰는 방으로 아이 옮겨놓으세요 애들뛰는소음이 젤 짜증나요 천장이무너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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