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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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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엄마지만 자식자랑하는엄마들ㅎㅎ

조회수 : 7,050
작성일 : 2019-05-15 14:06:39
재택이라서
집근처 카페에서 일을하고있었어요,,

아이둘은 돌보미쌤이 봐주시고요
한창열심히하고있었는데

옆테이블 엄마네명 얘기가 귀에박히는데
자기아들 어쩌고저쩌고 막 자랑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들전부가
영혼없는리액션을 하시더라구요, 너무웃겼어요
......
자식이 주식을 조금한다 이익으로용돈쓴다
모든걸 자기주도로한다 입시코디를붙이려고한다...


저는 독립적인 엄마밑에서 커서
엄마가 엄마친구들하고 다니거나 그런걸못봐서인지
저도 그걸보며 자랐고 저도애들엄마들하고

안어울려다녀서인지

웃음이 나네요
자랑안하는 엄마들이 사실 숨은강자라던데....,

여튼 그냥그랬는데
웃기기도하고 귀여우시기도하고ㅋㅋ
IP : 114.204.xxx.13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5.15 2:07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자랑할 수 있는 마음 정신상태 그것도 어려운 거에요.
    자랑할 수 있는게 없는 아이들도 많고. 그만큼 내 아이가 예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단 뜻이잖아요.

  • 2. 자랑이 낫죠
    '19.5.15 2:12 PM (210.183.xxx.241)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식이 힘들게 한다고 자식흉을 보며 위로받으려는 사람들보다는
    자식 자랑이 백 배 낫습니다.

    다들 자식을 귀하고 자랑스럽게 키우는 것 같지만
    뉴스에 보면 흉흉한 소식들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자식의 좋은 점만 보면서 자랑하며 사는 엄마들이 더 좋아보여요.

  • 3. ㅠㅠ
    '19.5.15 2:13 PM (49.172.xxx.114)

    적당하면 괜찮은데

    적당하지 않은게 문제겠죠.

    뭐든 적당한 선에서

  • 4. ㅡㅡ
    '19.5.15 2:15 PM (116.37.xxx.94)

    두번째 댓글님께 제주변자랑쟁이 한명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진심.

  • 5. 짜증나죠
    '19.5.15 2:17 PM (121.137.xxx.231)

    전 애 없는데 저한테 자기 자식 자랑 하는 사람 있어요.
    습관이에요.
    근데 자랑할 것도 아닌 걸 자랑을 해대서
    듣는 것도 한두번이지 짜증나요.ㅎㅎ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요
    자랑할게 그거 밖에 없나 싶은 것이 짠하기도 하고...

  • 6.
    '19.5.15 2:19 PM (223.62.xxx.126)

    그런건 애교
    네이버 카페 1%교육카페 가보세요
    우리아이 올백이예요~성적표 올려서
    자랑하는 학부모도 있어요
    어떤 강남쪽학군 회원이 난이도 천차난별한 중딩셤에서 올백자랑질 보기싫다 내신망친 회원들 마음좀 살펴라 식으로 글썼더니 삐져서 댓글로 당신자식은 올백맞을일 없어서 글 못올리죠 라고 쓰고앉아 있다는,,,,에효 유치한 자식자랑 참 꼴불견 입디다

  • 7. 까페
    '19.5.15 2: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인터넷 까페 자랑은 그나마 낫죠
    동네사람끼리 sns로 자기자식 상장 점수 자랑하는게 젤 이상해요

  • 8.
    '19.5.15 2:41 PM (223.62.xxx.126)

    ㅎㅎ 그 자식 올백녀 sns안올렸을까요~
    100% 올렸다는 100원걸어요~
    동네 친구맘들도 없을듯~

  • 9. ..
    '19.5.15 2:44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제 절친 두아이 모두 특목고출신에 연달아 서울대 보냈어요
    그래도 단 한마디도 자랑안하구요
    그저 운이 좋았다고만 합니다
    1년 열두달 카톡엔 기르는 강아지 사진이구요
    다른집 같았으면 아들 둘다 연달아 서울대 갔으면 카톡대문사진 난리였을겁니다ㅜ

    학생때부터 전교 1-2등만 했던 친구인데 그때도 조용하고 겸손했었는데 자기자식일에도 역시 저렇더라구요
    카톡대문사진에 자랑거리 못올려서 안달인 학부모들 보면
    ㅉㅉㅉ 하게 됩니다
    자식자랑 자식나이 40넘거든 하라 했거늘.....ㅜ

  • 10. 그게
    '19.5.15 2:45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윗님. 자랑 안 해도 가만 있어도 주변에서 추켜주는 엄마는 뭐하러 자랑하나요
    그정도 안 되지만 예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자랑하는 사람들은.
    ㅉㅉㅉ 하는 거..남들도 님 보고 그 생각할 수 있어요.
    남 일에 함부로 혀 차는 거 아니에요.

  • 11. ㅁㅈㅁ
    '19.5.15 2:46 PM (223.38.xxx.197)

    자식자랑하는 아줌마들 나중에 잘 안되면 얼마나 고소하셌어요.. 그냥 안하는게 최선인듯

  • 12. ..
    '19.5.15 2:47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자기하는 건 다 좋고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이하는 건 죄다 자기하는 거 보다 다 나쁘고 하급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이다. 웬만하면 상종 안 해주는게 답.

  • 13. ㅇㅇ
    '19.5.15 2:49 PM (49.1.xxx.120)

    성적표를 카톡대문에 올리다니 ㅎ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 14. ..
    '19.5.15 2:51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혀차는거 저희식구들 학부모인 사람보면서도 할만하니까 합니다

    남동생 둘..똑같은 나이의 조카들 있는데요
    큰올케가 자기자식 자랑을 카톡에 끊임없이 사진을 올립니다
    진짜 참기힘든 잘잘한 것들까지요
    작은올케는 그저 우직하게 아무것도 안올리구요

    결론..
    작은올케네 아이가 더 좋은대학을 갔어요ㅜ
    큰올케네 아이는 전교1등쯤 하는줄 알았더니만 그저 쓸데없는 자랑질만 한가득이었더라구요ㅜ
    애들 똑같은 나이의 조카들인데 꼭 그렇게까지 다른사람들 보라고 올려야만 했을까싶더군요

    저도 두아이들 모두 명문대 다니지만
    아무것도 안올립니다
    뭐라도 올리면 사람들 질투가 어떤지 아니까요
    그러니 ㅉㅉ 거리지요ㅜㅜ

  • 15. ㅎㅎ
    '19.5.15 2:55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님의 아이들 명문대 다닌다 자랑하신거에 저도 ㅉㅉ 할까요,.
    큰올케 안 됐네요.
    자식 공부 작은 동서네보다 못해서 속상했을텐ㄴ데. 이렇게 대학간 이후로도 시누에게 온라인에서 까이고..
    전교 1등...이라.....
    올케 없고 시누 없는게 어찌나 다행인지...
    자랑할 거리도 없는 아이 키우는게 어찌나다행인지.

  • 16. ?...
    '19.5.15 2:55 PM (125.177.xxx.43)

    청소를 잘한다 , 엄마 생일 챙긴다 등
    소소한건 농담겸 자랑해도
    과하면 안좋은거 알아서 다들 부족한거 푸념하고 위로하고 그래요

  • 17. 저는요
    '19.5.15 2:56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댓글을 보다보니 제가 고등학교때일이 떠올라요
    제가고1이었고 목사님딸이 고3이었어요

    하도사모님이 딸자랑 공부자랑 상자랑 해서
    저도그런줄알고 언니한테
    언니는공부어떻게해?학원도 안다닌다고하던데, 어떻게하는거냐고 물어본적있어요

    근데 그날밤 저희엄마한테 전화왔대요
    집사님 딸이 왜우리애를 약올리려고한지모르겠는데
    왜공부방법을물어보냐고했대요

    사실 나중에 뚜껑여니 그언니는 지방사립대갔고
    전 인서울했어요
    그언니는 여전히과탑이라고 또자랑하셨지만
    저또한 성적장학금4년내내받았답니다 비밀이에요
    울할배가손녀자랑으로ㅠㅠ 얘기하셔서 다들 알게됬고요

    전그일로인해 우리엄마가 어디가서얘기안하나보다해요
    ,얘기안하면 중간은가요 아님 탑클래스던가

  • 18. ..
    '19.5.15 3:00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 명문대 다닌다해도 아무도 말안해서 모르니 ㅉㅉ 안해주셔도 됩니다 ㅎ
    심지어 해외대학이라 굳이 안떠들면 다들 모릅니다ㅎ

    저희 두 올케들은 진짜ㅜㅜ
    큰올케가 하도 작은올케네 아이를 의식해서 어찌나 샘을 부리는지
    어후 그간 소설이 한가득이었어요ㅜㅜ
    친정엄마도 가끔 걱정하실정도로요
    그래도 작은올케가 우직하고 한결같더라구요

    여기엔 저희 큰올케 같은 사람이 많은듯싶군요

    제 절친처럼 속이 꽉찬 사람은 성적표따위 안올려도 잘하는 사람인겁니다ㅜ
    그걸 꼭 동네방네 올려서 칭찬받아야하는지...

    원래 자식자랑은 하는거 아니라고했어요ㅠ

  • 19. Ll
    '19.5.15 3:03 PM (122.36.xxx.71)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식이 힘들게 한다고 자식흉을 보며 위로받으려는 사람들보다는
    자식 자랑이 백 배 낫습니다.22222

    입만열면 자식흉보고 힘들다 하소연하고 공감얻으려는 사람들 만나고 오면 기빨려요 차라리 자랑이 나음

  • 20. ㅎㅎ
    '19.5.15 3:06 PM (175.223.xxx.162)

    해외명문대 보내시는 아이 두신 분
    무슨 근거로 여긴 큰올케 같은 사람 많다 하시는지
    님같은 분 말씀이신가요?
    자식 자랑 하는 거 아니면 남 흉도 그렇게 쉽게 보시는 거 아니에요
    사람 죽이고 뭐 그런 파렴치한 아니면
    본인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시는 거 같은데
    큰올케 고생이 심했겠어요
    우아한 척 고상한 척 자랑 안 하는 척 자식 자랑 하고 아랫사람 치켜올리고
    그걸 우아로 포장하면서

  • 21. ..
    '19.5.15 3:15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을 뭘보고 아신다고?

    저희집 큰올케요?
    지금껏 큰올케네 아이 사교육비 저희친정부모님 다대주시고 좋은대학보내보고 싶다고 맨날 찾아와서 울고불고 난리여서 그간 대준돈이 수천입니다 고1때부터 과외비 대줬어요ㅠ
    작은올케네는 계속 인강시켰구요
    그러고도 결론이 이모양인데 제가 열이 안날까요?ㅠ
    근데도 친정부모님한테 뭐가 틀어졌는지 지금 애 대학가고 몇달째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도 없어요ㅠ
    지난 어버이날도 다 모이는데 부부둘다 연락두절ㅠ

    이러고도 제가 큰올케를 사랑해줘야하는건가요?ㅠ

    자식자랑 좀 자제하라는데
    왜 남의집 큰올케를 이렇게나 감싸고도는지ㅜㅜ
    이러니 저희 큰올케인가 하는거죠

  • 22. ..
    '19.5.15 3:17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제가 사업 크게 해서 친정부모님께 한달 백만원씩 용돈드리는데요
    제가 드린돈도 그쪽으로 빠져나간듯해서 더열받아요
    뭘 더 제가 참아줘야할까요?

    참나 저희집 사정 들어와보셨나요?ㅜ

  • 23. 어휴
    '19.5.15 3:19 PM (210.217.xxx.103)

    자식 공부 잘하면 돈 들일 일도 별로없고, 우울하지도 않고, 난리칠 일도 없고 작은 일에 자랑할 일도 없어요.
    공부 못 하면 돈은 써야지. 돈은 없지, 그런데도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니 엄마 마음도 그리 평온하지 못 하지, 자랑할 아주 작은 일에라도 기뻐하게 되지.
    마음이 아프네요.
    전 자식공부 자랑 할 거 없는 사람이라 큰 올케 마음이 안되었단 생각밖에는.
    살면서 참 남얘기도 남흉도 쉽게 보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전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자랑하는 엄마들 부럽고요. 어떻게 저렇게 자식에 대해 자신감이 있지. 자식이 이렇다는게 어떻게 저렇게 자랑스러울 만큼 자신이 있는 걸까. 그렇지 못하고 쭈그러드는 제 마음으론 마냥 부럽습니다.

  • 24. ..
    '19.5.15 3:28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이상스레
    저희 큰올케에게 빙의하시는분들 많아서 더 마음이 안좋아요
    큰올케가 평소 욕심이 엄청나서 저희가족들은 다들 큰올케 눈치를 엄청봅니다
    저희 아이들 대학이름도 알려주지않을만큼이요ㅜ
    작은올케는 아예 큰올케 무섭다고 숨도 제대로 못쉬어요ㅜ

    그런사람이 저 몰래 친정부모님께 찾아와 과외비 대달라고 울고불고해서 3년이나 손주과외비를 받아갔다니 ㅜㅜ
    제가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ㅜㅜ
    그돈도 제 돈인건데요ㅜㅜ

    원글님께는 죄송하네요
    욱 해서 저희집 창피한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놔서요ㅜㅜ

  • 25. 담담
    '19.5.15 3:32 PM (211.206.xxx.224)

    저두 듣기싫어요ㅠㅠ
    자기자식자랑 남편자랑 자기자랑.
    점잖은게 좋아요~ㅎ

  • 26. 111
    '19.5.15 3:4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직원 카톡메세지 1년 가까이
    자랑스런 내아들 0000 합격
    진짜 오글거려 혼났어요

  • 27. 22
    '19.5.15 4:54 PM (223.62.xxx.238)

    상장 성적표 대학 정문사진 .. 이런 카톡사진 조금은 불편하긴 해요

  • 28.
    '19.5.15 4:56 PM (27.167.xxx.70)

    자식자랑은 남에게상처주는거고
    자식흉은 자식에게 상처주는거
    둘다 안하면 안되요?
    제발 자식은 그냥 냅둡시다
    본인얘기나하라고요

  • 29. ㅎㅎ
    '19.5.15 6:04 PM (211.210.xxx.137)

    안하는 사람을 못봤네요. 흉보는듯 한것도 들어보면 자랑. 그런데 자식 자링도 하지말고 정치얘기도 하지말고 종교도 하지말고 우울한 얘기도 하지말고. 대체 뭘 하나요? 전 애들 자랑은 그냥 들어줘요. 이젠 다커서 수학 잘한다는둥 초등학교 중학교 엄마가 자랑하는거 보면 귀엽게 웃기긴 하지만... 그게 인생같은데

  • 30. 자식자랑
    '19.5.15 7:27 PM (180.183.xxx.89)

    하지마세요 듣고있는 사람이 애가 지병있다거나 힘들게한다거나 그럴수도있는데
    자기신랑하고만 자랑하세요
    상갓집가서 웃는거아니다고 민폐를 왜 끼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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