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1 대 1 면담을 왜 '여야 영수회담'이라고 쓰는 지 모르겠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4 야당의 대표 영수도 아니고, 설사 대표성을 인정한다고 쳐도 여당의 대표는 이해찬 의원입니다.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다고 해서, 대통령과 동격인 건 아닙니다. 영수회담을 하고 싶으면 이해찬 의원과 해야죠.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9-05-15 13:25:30
IP : 218.23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5.15 1:27 PM (175.121.xxx.207)그걸 캐취해 낸 기자한명 없었군요
2. 그러게요
'19.5.15 1:29 PM (112.146.xxx.125)예리한 지적이네요.
왜 자꾸 대통령이 당 총재까지 겸했던 과거의 용어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거기서 벗어난지 15년이 넘었건만.3. ..
'19.5.15 2:03 PM (223.62.xxx.252)예리하신 전우용선생님이시죠
4. 오
'19.5.15 2:25 PM (211.108.xxx.228)저도 몰랐네요.
전우용님 역시 예리 하셔요.
토착왜구자한당 앞잡이들이 갑자기 달려 들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