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남아인데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168에 74였는데 64까지 뺏어요..목표가 58이랍니다.
애는 또래에 비해 성장이 모두 느려요..올해 변성기 오고..치아도 그렇고..
자기 주변 친구들 중에는
잘 안먹고 편식 심한 애도 180인 애가 있다며 가열차게 다이어트를 하네요.
또 엄청 많이 먹는 애가 50kg밖에 안나가는 애가 있다며 우울해 하고..
운동하고 식이조절 하니깐 살은 정말 잘 빠지네요.
의지와 실천력은 칭찬해주고 싶지만 키 안클까봐 너무 걱정돼요 ㅠㅠ
얘를 어떻게 설득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