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하고 하루 얼마나 연락하세요?

펜슬아이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9-05-15 10:36:22
필요한것만 카톡으로 말하는거 같아요
근데 가끔 서운해요. 
아침 출근하면서 오늘 하루 잘보내
->자가 출근으로 답 없음
점심 맛있게 먹어
->답없음
저 중간중간에 제가 말걸거나 뭐 물어보면 답하고요. 퇴근하면서 남편이 전화해서 통화함 그러고 
잠들어요. 주말부분데요.

만나서는 꿀떨어지고 잘하는데 
연락면에서 조금 서운하네요. 어떠세요?
IP : 221.150.xxx.2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10:37 AM (118.38.xxx.80)

    안해요. 맞벌이라 서로 바빠요

  • 2. ...
    '19.5.15 10:3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주말 부부인데 남편 일 하느라 바쁠까봐 저는 거의 전화 안 해요
    대신 남편이 틈나는 대로 전화 자주 하는 편입니다
    카톡도 의미없는 건 안 하고 전달 사항 있을 때 제가 주로 하는 편이고요

  • 3. ㅎㅎㅎ
    '19.5.15 10:37 AM (183.98.xxx.232)

    저도 일하느라 바빠서 남편 카톡에 답 잘 안해요
    하루종일 정신 없거든요.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4. 일년에
    '19.5.15 10:4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한두번 밖에 안하는 우리.
    전화는 자주

  • 5. 후...
    '19.5.15 10:46 AM (14.39.xxx.23)

    저희 남편은 제 스토커에요. 나가면 한 최소 세번, 많으면 5번.
    카톡은 수시로.

  • 6. ..
    '19.5.15 10:47 AM (218.144.xxx.185)

    용건있을때나 하지 뭐하러요

  • 7. 퇴근무렵에만
    '19.5.15 10:5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통화해요. 끝나는 시간이 날마다 달라서....
    언제오나 밥은 먹고오나

  • 8. 바꾸세요
    '19.5.15 10:53 AM (183.98.xxx.142)

    님,
    질문하는건 대답한다면서요
    점심 맛있게 먹어 말고
    점심 뭐먹었어? 맛은 어땠어?하면
    답 하겠죠
    ㅋㅋㅋ

  • 9. ......
    '19.5.15 10:53 AM (14.33.xxx.242)

    답을안하는건 별로네요.
    카톡을 보내면 답장은해야지..

    출근잘해라 오늘하루도 힘내라.점심맛있게 먹어라.퇴근잘해라.
    잘자라..(주말부부임)

    뭐 이런식의통화를 거의하고있네요

    중간에 중요한일있음 통화하구요

  • 10.
    '19.5.15 10:56 AM (211.105.xxx.177)

    그냥 님이 보내고 싶으면 보내세요. 저는 그러는데 ㅎㅎ
    웃긴 얘기도 보내고, 애들 사진도 보내고, 유투브 노래 링크도 보내고,친구한테 하듯이 그냥 보내보세요.
    주말부부시라고 하시니까.. 아무래도 떨어져 계시니까, 일상 공유하기가 더 힘들잖아요.
    남편이 답장 안해도 1은 없어지니까, 읽긴 읽은거잖아요.
    그러다보면 남편이 우리 와이프는 나한테 이렇게 관심도 많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구나...하면서 카톡하지 않을까요?
    아님 혹시 남편이 바쁜데 자꾸 보내지마 라고 할까봐 미리 걱정하시는 맘이 있다면..
    그냥 난 당신이 맨날 보고싶네 하면서 닭살 멘트도 날리고,
    솔직히 남편 아니면 이런거 누구한테 하겠어요. 마음껏 해보세요

  • 11. 평균 한번이요
    '19.5.15 10:58 AM (121.137.xxx.231)

    맞벌이
    퇴근할때 한번 통화요.

    그외 급하게 전달하거나 연락사항 있으면
    그때 하는 정도고
    평균적으론 그냥 하루에 한통. 퇴근시.

  • 12. ㅡㅡ
    '19.5.15 11:02 AM (27.35.xxx.162)

    하루 3번 5번은 진짜 한가한 분...

  • 13. 연락 안함
    '19.5.15 11:10 AM (112.216.xxx.139)

    맞벌이라 피차 바빠서...
    정말 급한 일만 통화합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전화오면 꼭 받아요. (정말 급한 일이거든요.)

    그런거 아니면.. 뭐.. 집에 가서 얘기하면 되니까.. 연락 안해요.

  • 14. ...
    '19.5.15 11:13 AM (1.231.xxx.157)

    카톡 전화 하루 한번 이상해요

    평소에도 대화 많구요
    서로 친구에요 ㅠㅠ 아싸들이라

  • 15.
    '19.5.15 11:17 AM (1.232.xxx.220)

    필요할때만 연락해요.. 저희도 만나면 꿀떨어지고 저도 남편 많이 사랑하는데...^^;; 저는 애를 제가 등원시키는데 하루에 한번도 카톡 안할때도 많은데.. 남편이 서운해했을라나;;
    근데 애키우고 회사다니느라 정신없어서 자꾸 말할거리들을 까먹어서... 생각났을때 카톡으로 얘기하라고 그러고 있어요..

  • 16. 음..
    '19.5.15 11:23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전 전업이고 남편하고 사이좋은데도
    남편이 별일없는데 전화하고 카톡하면 짜증나더라구요.

    여봉~~이라는 글만봐도 짜증이 확~~

  • 17. ...
    '19.5.15 11:46 AM (175.193.xxx.126)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얼굴보고 말해요

  • 18. 예???
    '19.5.15 12:11 PM (112.221.xxx.67)

    저는 제발 할말만 필요한말만 하면 안되냐고하는데요

    뭐 매일보는사람 그런연락까지 해야해요? 아 피곤해

  • 19. ????
    '19.5.15 12:11 PM (220.123.xxx.111)

    둘다 출근하면 안녕이고
    퇴근하면 만나요.
    그 중간에는 용건없으면 연락전혀 안해요..

    전화는 분명 급한일이거나 꼭 연락해야할 일이니까
    꼭 받구요. 대개 애들 얘기ㅎ

    다른 얘기는 집에가서 해도 되니까
    서로 일할땐 전혀연락안함

  • 20. ..
    '19.5.15 12:30 PM (110.5.xxx.184)

    별 일 없으면 퇴근 연락 포함 서너번
    뭔가 재미있는 얘기나 흥미로운 별 일이 생기면 문자로 주고받고 ㅎㅎ 거리고.

  • 21. ..
    '19.5.15 12:37 PM (121.137.xxx.85) - 삭제된댓글

    특별한일 없으면 연락안합니다 하지만 용건있거나 시시한 문자라도 서로 답은 잘해요 문자보냈는데 답이없어서 많이 서운하신거같아요

  • 22. 하루한번
    '19.5.15 12:47 PM (125.132.xxx.178)

    쓰고보니 주말부부시네요. 아침저녁으로 자주 연락하셔야죠. 집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야 하루 한번, 퇴근시간이 언젠지 밥을 집에서 먹을건지 말건지 정도만 하면 되지만 주말부부는 뭐 기본 하루 세번은 톡이던 문자던 서로 안부가 오고가는게 좋겠죠

  • 23. ???
    '19.5.15 2: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 안 건드려요.
    괜히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고요.
    갑자기 저녁 먹고 오게 되면
    연락하는 정도.

  • 24. ..
    '19.5.16 9:02 AM (221.157.xxx.218)

    주말부부 15년차인데 하루에 두번정도 남편이 아침에 애들 깨우라고 전화하고 밤에 애들 다 들어왔는지 전화하고 낮엔 서로 연락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82 저속노화 교수, 서민재 전남친 둘다 스토킹 고소를 수단으로 쓰네.. 00 13:02:07 59
1782581 30분거리 이사하는데 냉동식품요 궁금 13:01:39 15
1782580 카드값 아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3 카드값 12:59:32 158
1782579 일론 머스크는 일중독이라는데 ㅁㄴㅇㅎㅈ 12:58:10 88
1782578 세놓고 세살기 할만한가요? ㅇㅇ 12:54:43 73
1782577 집값 전세 월세 무섭게 오르네요 6 ... 12:54:24 299
1782576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2 ... 12:53:49 175
1782575 트레이더스 딸기 케이크 드셔보신 분 어때요? 케이크 12:53:16 51
1782574 박나래도 3 ..... 12:52:10 455
1782573 주위에 마음 터 놓을만한 사람 있나요 6 믿음 12:51:30 257
1782572 콘서트 갔을 때 궁금한 점 1 .. 12:47:12 140
1782571 대형마트는 온라인유통을 제한받았나요? .... 12:46:51 59
1782570 회사에서 손톱깎는 행위 너무 지저분해요 18 직장인 12:37:06 600
1782569 욕실 젠다이 위 정리는 어떻게 깔끔하게 하시나요? 9 ... 12:36:59 430
1782568 재미있는 유툽 추천해요 아침 12:36:04 103
1782567 우리 강아지 AI로 부활했어요 1 ... 12:31:54 320
1782566 이 아름다운 노래ㅡ 별의 조각 5 윤하 12:29:45 193
1782565 극한84 보면서 불편한 이유 4 ㅇㅇ 12:29:18 965
1782564 남편이 설잠 잔 이유 어젯밤 12:29:02 352
1782563 “미스 핀란드 때문에 나라망신”…한중일에 직접 사과한 핀란드 총.. 6 ㅇㅇ 12:24:48 1,146
1782562 형제는 남이네요 33 ㄴㄴ 12:19:36 2,311
1782561 송미령 장관 페북 3 콩gpt ?.. 12:16:57 879
1782560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기 3 ㅇㅇㅇ 12:15:10 533
1782559 친한 친구 뒷담하러 왔어요 13 00 12:11:16 1,720
1782558 마켓컬리 세일 끝났나요? 1 ㅇㅇ 12:06:58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