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소한 거짓말... 그냥 눈감아 주시나요?
차라리 완벽하게 하면 모르겠는데, 애는 애인지라 1분만 지나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거짓말을 해요.
ㅜㅜ
공부못하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런게 너무 싫은걸 어떻게 하죠..
이런것도 사춘기의 시작인가요?
아이의 사소한 거짓말... 그냥 눈감아 주시나요?
차라리 완벽하게 하면 모르겠는데, 애는 애인지라 1분만 지나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거짓말을 해요.
ㅜㅜ
공부못하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런게 너무 싫은걸 어떻게 하죠..
이런것도 사춘기의 시작인가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착한 거짓말이 아니라면
고쳐야지요
거짓말이 사춘기의 시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무조건 잡는게 좋다 생각
그러게 왜 그럴까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때리는게 좋을까요?
차라리엄마인 저를 때리라고 할까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하나라고 생각해요
거짓말을 해서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은 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을 때 받아주지 않을 것을 아니까...
원글님이 너무 바른생활을 해서 아이 입장에서는 숨막혀서 그럴 수도 있어요
거짓말을 옹호하는 게 아니고...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짓말 하는 이유가 뭘까요? 거짓말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하는 거잖아요?
'차라리 엄마인 나를 때려라'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엄마라면...저라도 거짓말 하고 싶을 거 같은데요.
때리는 걸로 해결하려 하시다니요ㅠㅠ
아이가 왜 거짓말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하네요
그만큼 저라도 벌받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럼 제가 좀 느슨하게 살면 아이가 거짓말을 안할까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뜻없이 '***할때 뭐했었어?" 라고 물으니 우물쭈물하다가 거짓말을 하는....
큰일이네요..
그냥 한때 아닐까요?
예전에나 평소엔 어땠는데요?
제가 초등4학년때쯤 거짓말을 많이 했어요
숙제 다 했다 다 씻었다 등등..
그후론 또 안그랬거든요
크느라고 그런 시기가 있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태어나서 한대도 때려본적없어요..
뜻없이 묻는 말에도 아이가 우물쭈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대답을 했을때 엄마의 반응이 두려워서는 아닐까..
"...할 때 뭐 했었어?" 이 질문에 취조가 들어 있으니 아이가 우물쭈물하지요.
정말 뭐하고 지냈는지가 궁금한 게 아니고, 엄마는 다 알면서 '이거 거짓말 하나 안 하나 두고보자'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진 않나요?
아이의 평소에 도덕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규율과 규칙을 잘 지키는 지 등이요
어떤 거짓말을 하였는지 가재하지 않으셔거 잘은 알 수 없으나
혹시나 아이 앞에서 부모님께서 작은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나요 ? 예를 들면 아프지 않은데 아프다 아는거나 출발 전인데 지금 가는 중이다 등등
어떠신가요
어릴적부터 거짓말과 남의 물건아 손을 대는 일은 나쁜것이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가 6학년이면 대화를 해보세요
거짓말 같은데 왜 거짓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가르치세요
말하면 엄마에게 지적받을 일이 많아서 그런걸거에요.
그냥 그렇구나 듣고 말면 거짓말안하는데
왜그랬어 그러지말랬지 그건 니가 잘못한거지 등등...
융통성 없을정도로 룰 지키는 스타일이에요. 아이아빠가 좀 심한 편이고 저도 그렇고요.
집안 전체가 그런 분위기어서 제가 좀 의아해서 게시판에 여쭤보는 중이에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쯤 연락이 안되고 행방불명된 시간이 잇었어요.
그런일이 처음이었어요.
아이가 요즘 제가 모르는 사생활을 갖고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춘기가 시작인가 싶어 여쭤봤어요.
나쁜짓 한것도 아니에요. 서로 왕래하는 이웃 친구집에서 놀았는데.. (엄마끼리도 잘아는)
그때 뭐하고 놀았냐고 물어봣더니 앞뒤가 안맞더라고요...
거짓말할 여지를 주지 않으면 돼요
가령 학습지를 10장 풀어야 하는데 5장만 풀수 있다
엄마가 10장 푸는 동안 지켜주거나
아이능력에 맞게 5장으로 줄이거나 하죠
5장만 풀면 혼나는 상황일때
아이는 불가능한 일은 거짓말 하거나 아니면 맞고 넘어가면 끝나 로 생각해버릴수 있어요
뭐할때 뭐했어라는 엄마의 질문은
수업이나 뭐 체험 같은 거 일텐데
아이는 대부분 아무생각 없고 적극적으로 뭘 하지 않잖아요
엄마는 그 시간을 온전히 열중해 있길 바라죠
혹은 열심히 참여하는 다른 아이와 비교했거나요
엄마가 그런걸 원하는 거 아니까
엄마가 실망할까봐 혹은 엄마한테 잔소리나 훈계들을까봐
아이는 우물쭈물 해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원하는 걸 말해주는 건 계속해서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요
나 멍때렸어 아무것도 안했어 나 거기 싫어라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맘에 안드니 원하는 대로 고치려 들겠죠
이건 원글님네 얘기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패턴이 그렇다고요
워 엄마에게 다 털어놓기 어려운 자기들끼리의 유치한 시간이었을 수도 있죠
그 정도의 숨통은 열어주세요
6학년이면 당연히 아이에게 사생활이 있어야죠
연락이 안되면 혼내지 마시고 웃으면서 걱정했다 다음엔 미리 연락 좀 해달라고 하세요
너무 융통성 없으면 힘들어요ㅠㅠ
나쁜짓이나 위험한짓 아니면 알아도 모르는척 눈감아 주기도 해야죠
거짓말 한번씩은 뭔가 본인 나름 사연이 잇지않을까요...저는 그냥 넘어가기가 같아요....중요한거 아니면
저 위에 음인데요
댓글보니 성장의 과정 맞는거 같아요
그 정도면 그냥 덮어두셔도 될거 같아요
아이도 사생활이 있고 얘기하기 싫은 것도 있을수있죠
거짓말 한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진솔하게 혼내지 않고 좋고 사근사근한 말투로 대화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도덕성문제입니다
원글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두번째 댓글답니다.
저도 원칙좋아하고, 준법성향이 일반인보다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경우는 스스로든 타인이듯 불편해합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교때 저에게 계속 거짓말을 한 상황인 적이 있어요
제가 혼자서는 부산에 가지마라고 했는데 본인은 가고 싶어서 친구들과 갔어요
퇴근길에 어디냐고 전화했고
우리가 사는 도시시내라고 했고(거짓말)
제가 타로 데리러 간다고 했고
이미 경전철 탔다고했고(거짓말)
그럼 어디서 내릴꺼냐고 했고
***역에서 내릴거라고 했고
제가 역앞에서 기다리겠다 지금 역은 어디냐고했고
%%역이라고했고(거짓말)
%%역에서 ***역까지 올시간이 훨씬지나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역을 지나쳐서 다시 돌아가고있다고했고(거짓말)
제가 그역으로 갈테니 돌아오지 마라고했고
이미 돌아서 경전철을 탔다고 했고(거짓말)
,.
.
.
.
전 결국 열받아서 미친듯이 화를냈었어요
결론은 아이는 친구랑 부산에 갔고
부산에서 들어오는길인데 엄마에게 말하면 화를낼테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고
그게 들통이 날지 알면서도 또 거짓말을 부르게 되었던 거죠
그뒤로 제딸은 저랑 친구이야기 친구랑 놀러간 이야기
학교이야기는 절대 자세하게 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제스스로를 반성 많이 합니다.
님도 저같은 경우 아닐까요?
Dna아닌가요? 부모는 괜찮은것같고 조부모는 어때요?
윗님....
저도 그래요.
제가 제 남편과 제 전 직업을 공개하면,
와... 그러면 정말 준법정신이 보통이상이겠구나 하실거에요 ㅎㅎㅎ
적당히 풀어주기.
많이 벗어나지 않는 한 믿어주기..
나 스스로 바르게 살기.
다짐해봅니다. ㅠㅠ
윗글님의 말이 맞아요
엄마맘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다 말하라고 한번 다그치며 무섭게 혼내면
역설적으로 아이는 입을 다뭅니다
거짓으로 상황 모면하고요
아이는 엄마맘에 들게 클수 없어요
다른 사람 다른 인격체예요
지금 이순간이 고비죠
사춘기도 재잘재잘 다 수다떠는 아이들 있어요
무슨말만 하면 혼내는 상대에게 무슨 수다를 떨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읽은 트윗 명언?중에
말이 없는 이유는 상대가 내 말을 들어줄거 같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남편이랑 말 다하지만
시댁가면 말이 없어요 제가 말없는 사람인 줄 알아요
윗글님의 말이 맞아요
엄마맘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다 말하라고 한번 다그치며 무섭게 혼내면
역설적으로 아이는 입을 다뭅니다
거짓으로 상황 모면하고요
아이는 엄마맘에 들게 클수 없어요
다른 사람 다른 인격체예요
지금 이순간이 고비죠
사춘기도 재잘재잘 다 수다떠는 아이들 있어요
무슨말만 하면 혼내는 상대에게 무슨 수다를 떨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읽은 트윗 명언?중에
말이 없는 이유는 상대가 내 말을 들어줄거 같지 않기 때문이다
전 유일하게 시댁가면 말이 없어요 제가 말없는 사람인 줄 알아요
얼마전에 저희집에 있었던 일과 비슷하네요. 저희 부부도 누굴 속이거나 하는 일 없고 아이도 아기때부터 바른생활 하는 아이이고 오히려 남을 너무 지적해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인 아이였는데 갑자기 올초에 사소한 거짓말이 늘어났어요.
숙제 다했다 했는데 가져와 보라 하면 두문제 풀어 놨고. 죄책감도 안 느끼고 웃으면서 넘어가려하고 그래서 엄청 크게 혼을 냈습니다. 아이가 비뚤어지려는 것인가 초장에 잡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구요. 처음엔 혼을 냈는데 혼을 내도 바뀌지가 않았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혼 낼때마다 자기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심하게 자책을 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구요.
사춘기 초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는 아이는 달래고 물었습니다. 왜 거짓말을 한 거 같냐고. 그러니까 혼 날까 봐 그랬다고 하더군요. 6학년 올라와서 공부해야 할 양이며 수준이 버거웠고 그래서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았어요. 숨쉴 구멍을 찾았던 거죠.
저도 반성을 하고 그러지 말고 숙제를 안 했으면 안했다고 하자고 연습을 하고. 저도 가급적 물어봤을때 안 했다하면 혼 내는게 아니라 막판에 몰리기 전에 미리 물어 보고 안 했으면 얼른 하자 하고 웃으면서 유도를 했어요. 그냥 넘어가는 간 아니고 웃으면서 엉덩이 한대 철썩 정도만 해주고요. 아프지도 않은 정도라 오히려 그렇게 해주면 저희 애는 더 안심하더라구요.
혹시 다 못할 것 같으면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연습도 시켰어오. 제가 회사다니면서도 보면 사실 나는 이거 못한다라고 제댸 이야기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시도했어요 할 수 없는 건 못한다고 이야기하자고. 그럼 엄마하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된다구요.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 억지로 먹게 할 수는 없지요. 근데 이 물가가 아니면 다른 물가로 또 다른 곳으로 . 아니면 물통을 바꿔 줄 수도 있는 거더라구요. 아이의 반응에 귀를 귀울여 주니 아이도 울면서 고맙다고 하고 지금은 거짓말 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지금 그 버릇은 꼭 고쳐야 한다고 바로 잡아 주셔요. 그리고 아이가 숨을 쉴 수 있게 아이와 같이 의논해서 다른 방향을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 의견을 꼭 들어 주시구요.
얼마전에 저희집에 있었던 일과 비슷하네요. 저희 부부도 누굴 속이거나 하는 일 없고 아이도 아기때부터 바른생활 하는 아이이고 오히려 남을 너무 지적해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인 아이였는데 갑자기 올초에 사소한 거짓말이 늘어났어요.
숙제 다했다 했는데 가져와 보라 하면 두문제 풀어 놨고. 죄책감도 안 느끼고 웃으면서 넘어가려하고 그래서 엄청 크게 혼을 냈습니다. 아이가 비뚤어지려는 것인가 초장에 잡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구요. 처음엔 혼을 냈는데 혼을 내도 바뀌지가 않았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혼 낼 때마다 자기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심하게 자책을 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구요.
사춘기 초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는 아이는 달래고 물었습니다. 왜 거짓말을 한 거 같냐고. 그러니까 혼날까 봐 그랬다고 하더군요. 6학년 올라와서 공부해야 할 양이며 수준이 버거웠고 그래서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았어요. 숨쉴 구멍을 찾았던 거죠.
저도 반성을 하고 그러지 말고 숙제를 안 했으면 안했다고 하자고 연습을 하고. 저도 가급적 물어봤을때 안 했다하면 혼 내는게 아니라 막판에 몰리기 전에 미리 물어 보고 안 했으면 얼른 하자 하고 웃으면서 유도를 했어요. 그냥 넘어가는 건 아니고 웃으면서 엉덩이 한대 철썩 정도만 해주고요. 아프지도 않은 정도라 오히려 그렇게 해주면 저희 애는 더 안심하더라구요.
혹시 다 못할 것 같으면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연습도 시켰어오. 제가 회사다니면서도 보면 사실 나는 이거 못한다라고 제 때에 이야기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시도했어요 할 수 없는 건 못한다고 이야기하자고. 그럼 엄마하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된다구요.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 억지로 먹게 할 수는 없지요. 근데 이 물가가 아니면 다른 물가로 또 다른 곳으로 . 아니면 물통을 바꿔 줄 수도 있는 거더라구요. 아이의 반응에 귀를 귀울여 주니 아이도 울면서 고맙다고 하고 지금은 거짓말 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지금 그 버릇은 꼭 고쳐야 한다고 바로 잡아 주셔요. 그리고 아이가 숨을 쉴 수 있게 아이와 같이 의논해서 다른 방향을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 의견을 꼭 들어 주시구요. 아이 말대로만 하자는 게 아니라 듣고 엄마 의견하고 교환해서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융통성 없을정도로 룰 지키는 스타일이에요. 아이아빠가 좀 심한 편이고 저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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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르게 사시는 부모님인데 이게 아이한텐 숨이 막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언니가 님같은 성향인데 너무 융통성 없을만치 꼿꼿해서 언니랑 대화하다보면 사소한 것도 거짓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한테 사탕줬다, 하면 이빨 썩고 편식하고 어쩌고 할걸 아니까 밥 먹였다고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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