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선물로 화장품을 주셨어요. 화진화장품이네요.
썬크림, 파운데이션, 케이스에 4가지 색이 든 립스틱 등...친구분이 이거 판매하시는데 좋다고해서 저 주려고 사셨대요.
제가 화진화장품은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여쭤봐요.
좀 민감한 피분데... 좋다고 하면 바로 써보려고요.
그나저나 화장품 브랜드는 정말 많고도 많네요..^^
시어머니께서 선물로 화장품을 주셨어요. 화진화장품이네요.
썬크림, 파운데이션, 케이스에 4가지 색이 든 립스틱 등...친구분이 이거 판매하시는데 좋다고해서 저 주려고 사셨대요.
제가 화진화장품은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여쭤봐요.
좀 민감한 피분데... 좋다고 하면 바로 써보려고요.
그나저나 화장품 브랜드는 정말 많고도 많네요..^^
4가지 색 든 화진 립스틱 진짜 엄마들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좋으니까 쓰시겠죠?
저희 엄마는 제가 좋은 립파레트 많이 사드렸는데 그 화진립스틱만 쓰세요 ㅎㅎ
근데 색상이 좀 나이든 색이지 않나요
아..어머님들 많이 쓰시는 브랜드인가봐요?
립스틱은 연한핑크랑 오렌지색 같은 거라서 괜찮은 것 같아요^^
전 그거 버렸어요ㅡ 바르면 입술이 껍데기가 벗겨져서요
주룸사이로 끼고..
색도 왜 그리 70년대 색인지..
시골 친정아부지가 주셨는데 방판으로 친척이 파셨대요어짤수 없이 사셨다고 주셨는데 전 도저히 못쓰겠어서 ㅠ 아부지 미안
저도 시어머니가 주셔서 써봤는데 유분이 많았어요
색조는 저랑 안맞아서 친정엄마 드렸더니 좋아하심요
시골갔을때 친정엄마가 주시는거 써 봤는데 잘 지워지지않고 색도 이쁘더라고요. 그것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못 사고 있어요. 여기 대전이예요
싸봤는데 은근 좋더라고요
예전에 쓰셨는데 품질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좋을 거예요. 색상이나 등은 취향에 따라서, 또 나이드신 스타일이죠.
나이들어 수분 빠진 아짐들 쓰는거예요.
친정엄마가 저 아가씨때부터 수당 받는다고
마지기기 화장품 사들여서 할수없이 썼는데
그땐 기름 줄줄 흘러 못썼거든요.
40중반부터 잘 맞기 시작하더군요.
아직도 쌓여 있어 가끔 씁니다.
이거 품질은 평타인데요
50후반부터 쓰시는 브랜드 예요
방판화장품이에요. 할머니 아줌마 타겟의.
저희 엄마 지인들이 재미삼아 용돈 좀 벌겠다고 교육받더니 정작 자신들이 잔뜩 사서 판로가 없으니 주변에 선물 돌리시더군요.
엄마는 친구들이 계속 주니까 미안해서 한두개 팔아주고...
저희 집에도 비누, 썬크림, 트윈케이크... 그 촌스러운 립스틱 많이 있던데 가격대비 품질은 별로에요.
강서구에서 본 듯
너무 별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