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에 마음이 없는 아이는 .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9-05-14 19:22:24

고등가서 마음이 변하기도 하나요?
지금 초등 고학년인데..
아직도 초2같은.. 아이네요 ㅠㅠ
노는게 제일 좋고 신나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학교공부 유지 시키는지요?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9.5.14 7:24 PM (121.168.xxx.27)

    아예 끈을 놓지않아야
    나중에 공부하겠단 생각이 들었을 때
    중간이라도 따라갈수있어요.
    아주 쉬운 수업을 하는 학원이나 과외라도.
    아님 엄마가 봐주는거라도
    매일 조금씩 해야해요.

  • 2. 아 그렇군요
    '19.5.14 7:26 PM (125.191.xxx.148)

    솔직히 학원은 영, 수 학 다니기는 하는데..
    잘하고 오는건지 모르겟어요
    근데 집에 잇으면 더 안하고 저와 또 사소하게 싸우니.
    한시간다라도 하고 와라 하는데 ;;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 3. ㅇㅇ
    '19.5.14 7:26 PM (110.70.xxx.6)

    영수만 손놓지 말고 시키세요
    실컷 놀게하고 좋아하는 분야 독서 쪼끔이라도 시키구요

    남자 아이들은 고등가서 확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애 친구도 중등까진 그냥저냥 했는데 고등때 정말
    열심히 하더니 의대 갔어요

  • 4.
    '19.5.14 7:28 PM (125.191.xxx.148)

    아 그렇군요 ..
    저희 아인 성격 급한 여아 예요 ㅠㅠ

  • 5. ...
    '19.5.14 7:35 PM (219.255.xxx.153)

    칭찬이 약입니다. 엄마가 방향으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면 대체로 먹혀요.

  • 6. 울집
    '19.5.14 7:40 PM (211.244.xxx.184)

    둘째 초등까지는 그냥저냥
    제가 둘째라 그냥 놔뒀거든요
    운동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던 아들였는데 초등때야 시험도 없고 영어만 학원다니고 운동만 열심히 하며 매일 친구랑 놀던아이였거든요
    근데 독서를 많이했어요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집에선 늘 책을 들고 살고 틈나면 책읽구요

    문제집도 형 쓰던거 지워서 줬던 아이인데 중딩 학년 올라갈수록 성적이 쑥 올라가네요
    이번에 중3인데 국영수과학서 한개 틀렸네요
    주변 학원 학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 더 잘해요
    본인이 공부 해야겠다 맘먹으니 잘하네요
    기본은 꼭 해놓게하세요
    수학학원은 중딩부터 다녔는데 초등까진 집에서 매일 세장씩 문제풀이는 했어요

  • 7. ...
    '19.5.14 7:58 PM (219.255.xxx.153)

    수정) 엄마가 방향으로 ->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789 마약복용후 복용자가 그린 그림의 변화과정 충격이네요. 12 마약 2019/05/15 6,070
932788 안먹어도 키 크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8 82 2019/05/15 1,849
932787 ktv에 이낙연 총리님 나오고 계세요 2 아이스폴 2019/05/15 548
932786 보리굴비는 꼭 쪄야만 하나요? 8 ... 2019/05/15 2,043
932785 [KTV LIVE] 이낙연 국무총리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 3 ㅇㅇㅇ 2019/05/15 448
932784 영어 고수님들 질문 있어요. for와 during의 차이 10 영어공부 2019/05/15 1,432
932783 발 뒤꿈치 골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 어딘가요? 4 골절 2019/05/15 1,372
932782 경기도, 2022년까지 지역화폐 1조 5천억 발행 18 이재명 김혜.. 2019/05/15 1,641
932781 드라마 '해치'는 도입 문턱이 높네요 11 .... 2019/05/15 1,760
932780 스승의 날 유래 2 스승의 날 2019/05/15 552
932779 고양이 임신중절 수술관련 질문 7 ㅜㅜ 2019/05/15 5,196
932778 보증금을 미리 달라고 하는 세입자 14 베개 2019/05/15 3,530
932777 남편하고 하루 얼마나 연락하세요? 18 펜슬아이 2019/05/15 3,915
932776 홍진영 매트리스 써보신분 14 괜찮나요? .. 2019/05/15 2,237
932775 6학년 아이의 사소한 거짓말.. 23 6학년 2019/05/15 4,896
932774 사학비리와의 전쟁 시리즈 01 --- 재단전입금과 국고보조금 4 ㅇㅇㅇ 2019/05/15 457
932773 식당 가면 넓은 홀 놔두고 16 다운 2019/05/15 4,845
932772 경기도 빼고 타 지역은 다 협상을 이루네요(버스파업) 6 버스파업 2019/05/15 1,053
932771 피아노 전공 입시 레슨 여쭤봅니다. 9 피아노전공입.. 2019/05/15 2,033
932770 베이비파우더향, 클린코튼향 4 베이비베이비.. 2019/05/15 1,874
932769 동자승 체험하는 아이들인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 11 음.. 2019/05/15 3,162
932768 에어프라이어에서 가래떡 구워도 될까요? 16 ........ 2019/05/15 3,959
932767 엄마와 애증관계..10살에 머물러있는거같아요 20 mm 2019/05/15 5,459
932766 노영민·임종석, 황교안 정면 비판…어느별 사람 5 ... 2019/05/15 1,165
932765 경제력차이로 멀어지는 거 어쩌죠ㅠ 18 2019/05/15 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