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제분이 여행간다는 글이 있어서
2017년 도람뿌 씨의 예루살렘으로 대사관 이전 운운할 때 이스라엘도 다녀온 사람인데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닙니다
얼마 안 있어 튀니지도 갑니다만....
모로코와 튀니지는 우리가 아프리카 국가와 맺은 몇 안 되는 무비자 국가이고
세속주의 성향도 강해서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닙니다
치안도 좋고 소득도 아프리카 치고는 높고요-어디까지나 아프리카
피랍된 베넹 등과 비교하면 굴욕일 정도로
못해도 베트남이나 태국 정도는 되는 지역입니다
단
세속주의여도 이슬람 지역이니 그 지역에 대한 종교적 관습은 잘 지켜주고
되도록 밤에는 숙소에서 맛폰으로 밀린 웹툰 정주행만 한다면
충분히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건 값 싸다고 로컬들 가게 함부로 가지도 말고요...-관광지라도 크게 안 비싼 동네입니다 우리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