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어도 그냥 참는게 ..
안하니만 못한 .
평소 멘탈약한 동료에게 쌓아두었던 업무 불만
토로했더니 딴사람들한테
그만둔다 얘길 하질 않나
전화해도 안받고 ㅠ
오늘도 다른 카톡방에 글 실수하고 ..
전 평소 내색 안하다가 터뜨리면 꼭
결과가 좋질 않네요
1. 우리
'19.5.14 1:38 AM (223.38.xxx.246)맞아요
그래서 차라리 참는게 백번 나아요.
관계개선 하려다가
내속이 더 지옥이 될때가 있어요2. ..
'19.5.14 1:43 AM (117.111.xxx.241)불만이 있어도 스스로 해소 될만한 행동이 있을까요?
참으려니 병되고 호구 될것 같고 ..
늘 결과는 좋지않고 (뭔가 제가 더 코너로 몰리는 상황?)3. 우리
'19.5.14 1:52 AM (223.38.xxx.246)82쿡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세요.
글올리고 댓글 읽다보면.
천차만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어요.
간혹 비수를 꽂는 댓글도 있지만
내편만 들어주는 댓글보다는
반대의견의 댓글을 보면서
순간 화가나기도 하고 억울한 감정은 들지만.
곧 수렴하며 풀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방금 아래에 학원선생님 글 올렸는데.
예습복습 더 열심히 하란 얘기에
기분은 상했으나
(왜냐.저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 안바뀌니까
감정상해서 관계 불편하게 만드시지 마시고
이곳을 애용하세요.
저도 사실 학원에 얘기해서
당장 선생님의 자질에 대해 논하고 싶으나
남은기간 배워야 할게 많기에
수업시간에 껄끄러워지는 상황을 피하기위해.
일단 한번은 참기로 했습니다.
에휴4. 김미경씨가
'19.5.14 2:06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터트리는 순간 작은적이 큰적된데요. 공개적으로 공표된거니 원한이 얼마나 쌓이겠어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게 흘러가게 두세요.
5. 착해서...
'19.5.14 2:43 AM (222.118.xxx.148)아마 너무 너무 참고 참고 참다가 한번 말하면 내재된 분노가 폭발해서 그런거 같아요.
일단 님이 그분에게 쌓아두었던거 글로 적어보시고 한꺼번에 작정하고 터뜨리지 마시고 웃으면서 슬쩍 슬쩍
흘리듯 말하는 방법을 연습해보세요.
내색하지 않겠다고 작정하시는데 내색하셔야 해요. 바로바로...
작은 일일때 그래야 그 사람도 자기업무 돌아보고 반성도 하는데 자긴 남들에게 불평불만 못 받으면 잘 하는 줄 알거든요.
그래야 님도 편하고 그 사람도 자기 실력 알아서 고치든지 해요.
단 너무 참다가 터트리면 핵폭탄급이니까 웃으면서 스리슬쩍 지적하는 방법 연습해보세요.6. ..
'19.5.14 3:14 AM (175.223.xxx.26)할말 하는것도 기술이예요
날잡고 말해봐야 좋을거 없고 평소에 표현해야 됩니다7. ..
'19.5.14 3:17 AM (175.116.xxx.93)쌓아두지 말고 바로 바로 말하세요.
8. 00
'19.5.14 3:40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경우에 따른거 아닌가요.. 인간이 계속 참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제껏 할말 다하면서 하고 살아왔는데 요즘 좀 참기 연습하는데 위아프고 미칠거 같네요..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화를 내든것도 위가 아프긴 한데 일시적인거 같고
9. ...
'19.5.14 4:41 AM (180.151.xxx.152)상대방이 경우없이 했더라도 나도 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결과가 좋지 못한거 같아요
상대방도 미안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사회생활을 잘하냐 못하냐의 판가름은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풀어내냐에 달려있는거 같아요10. 젤싫음
'19.5.14 7:03 AM (121.133.xxx.137)스스로 소심하다 맘약하다 하면서
속으로 꾹꾹 눌러 담아놓다가
한번씩 한번에 쏟아놓는 사람
무섭고 기분나빠요
그때그때 진지빨지말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그리해서 못알아먹는 사람이면
아예 신경 끄시구요11. ..
'19.5.14 8:11 AM (117.111.xxx.99)어제는 또 톡방을 잘못찾아 실수글 올렸어요 ..
마트 신선코너 인데요
팀장이 없는날은 무거운거 쌀도 깔고 해야하는데요
아줌마들이 약한척하고 창고에 그대로 놔둬요
저는 또 그꼴 못보고 ..
으례히 저나 팀장이 하겠지 미루는 동료들에게
폭발을 했어요 제가 ..
스케줄도 주말마다 쉬려하고 ..
의무휴무 전날과 의무 휴무담날이 제일 바쁜데
신선 물건을 소생고에 넣었다 뺐다 해야 하거든요
이날 교묘히 휴무 잡으려고 머리쓰는 동료들
그러다보니 저혼자 가장 바쁜날 근무 하게 됐고
힘든걸 톡방에 토로하다가 상사가 스케줄을
이런식으로 짜냐 내혼자 독박쓰란 말이냐 ?
팀장을 빙자해서 나 힘들다 이런 내용을
팀장도 있는 업무방에 카톡을 올리는 실수를 ㅠ
여태 잘 참았는데 .. 괜한짓 한거같고 어휴 맴이 얼마나 불편한지 ..
이런거보면 쏟아내서 맘 편하진 않더라구요12. ㅇㅇ
'19.5.14 8:4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아 그런 얘기면 글로 남는 톡방보다 말로 하는게 좋을텐데
이미 했으니 실수아닌척 당당히 의견 고수하세요.13. 누구도
'19.5.14 11:02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하거싶지않은일이면 차라리 당번을 정하자고 건의하세요.
힘든데 다 모른척했던일들이잖아요.14. ......
'19.5.14 12:23 PM (118.176.xxx.140)쏟아내지 마시고
그럴거같으면 님도 남들처럼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세요
남들이 안하는일 억지로 하면서
투덜거리는게 제일 미련한거예요
그렇게 입으로 털어내면
남들이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원글에게만 업무가 편중되거나 과중되어 있으면
그렇게 하라한 팀장에게 말해서 업무나 근무를 조정해야지
동료에게 일 안한다 대놓고 화낼일 아니구요
정당하게 직접 말해야할 일을
카톡으로 뒷담화 하듯 했으니 문제된거네요
순서와 절차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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