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대리점에 대한 조언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사장님 왈 나이가 있으셔서 하나는 정리하려고 하시는데 제가 관심을 좀 보였더니 생각 있으면 일단 나와서 알바하면서 일을 배워 보래요... 혹시 이 교복 업종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무엇이든지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1. ...
'19.5.13 9:3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돈되는 일이면 이미 내 식구, 일가친척, 사돈의 팔촌, 친구, 지인 주변에 줄데가 많아요.
손님한테 수다떨다가 넘길까 할 정도의 업장이면 남는 돈 거의 없는거에요.
하다못해 한달 최저임금 벌이만 되어도 주변에 할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남 밑에서 일하기 싫은 타입들)2. 때인뜨
'19.5.13 9:3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하지 마세요. 문닫는 곳이 많아요.
3. 자유
'19.5.13 9:39 PM (58.125.xxx.21)말씀 감사합니다...82는 무엇 보다 객관적일테니 깊게 새겨 들을게요...사실 저는 장사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거든요
4. 나무안녕
'19.5.13 9:41 PM (211.243.xxx.214)아니 이분들이 장사해보신분들 아닌것같은데
위 댓글들 조언으로만 들으시고요
사장님이 바로 하라는것도 아니고 알바부터 하라하신거면
매출속이거나 하진 못할거같은데
관심있으면 알바 몇달해보시고 결정하심 되죠5. 알바
'19.5.13 9:43 PM (116.125.xxx.203)알바부터 하라고 하셨잖아요
저라면 해볼거 같아요6. 후
'19.5.13 9:45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돈 벌리는 가게는 소리소문없이 팔리고, 2곳 아니라 5곳도 운영합니다.
이글 쓰다 ...작년 커피점 인수한 제친구는 예외라고 해야하나 ??? 고민스럽네요.
아들 둘 대학기숙사생활. 시간도 남고 돈도 벌어야해서 커피점 알아보다
커피점 운영하는 지인에게 상담하러 찾아갔는데 이래저래 말끝에 그 커피점 친구가 인수했어요.
인수할때 그수준으로 버는게 목표였는데, 인수하고 더 잘된답니다.
친구는 넘어져도 돈다발 위에 넘어지는 친구네요.7. 자유
'19.5.13 9:49 PM (58.125.xxx.21)지나치지 않으시고 한 말씀이라도 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장님도ᆢ 덜컥 인수 하는 것 보다 일 배우고 나서 저한테 맞는지 판단하라고 하시대요...저도 월만하면 사람 잘 안 믿는 타입인데 이렇게라도 사회에 부딪치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 걸음일것 같아서요...댓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8. ㅡㅡ
'19.5.13 10:42 PM (180.69.xxx.157)이번에 교복 맞추며 든 생각
떼돈 벌겠다 싶던데요?ㅋ
대량생산에 대부분 폴리 소재고
가격은 센 편이고, 남는거 많을듯요
알바부터 해보세요9. 떼돈까지는
'19.5.13 11:24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신학기랑 여름하복때.생활복 팔때가 1년 장사중 한 철이고
가끔 잃어버렸거나 수선불가능해서, 커서 윗칫수로 다시 사러 오는 경우 빼곤 없는데 한달에 몇명이나 되겠나요.
그에 비해 가게 월세랑 유지비.인건비는 매달 나가잖아요.
요즘은 기본만 사고 (아래.위 1장씩만)
추가는 인터넷으로 싸게 사거나 중고로 사요.
그해 공동구매 안되면 수요파악하기 힘들어 예비수요자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마구마구 준비해놓을순업잖아요.
남으면 재고되고 ...10. ???
'19.5.13 11:2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알바 해 보세요.
저도 돈 많이 남겠다 싶었어요.11. 교복은
'19.5.13 11:39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신학기때 벌떼처럼 몰려드는것만보고 판단하시먼 안돼요.
신입생만 사죠.
2.3학년 사봐야 몇명이나. 그것도 중고 못구할때나 사지
A학교 교복을 한곳에서만 파는것도 아니고
메이커가 달라도 근처 교복판매점에서도 다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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