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꽈리고추 밀가루 무쳐 쪄서 양념장에 버무려먹고싶은데
냉장고엔 청양고추밖에 없어서 청양고추로 대신해봤네요
근데 찌니까 매운맛이 줄어 맛있게 먹었네요
근데 매운거 좋아해도 캡사이신 같은건 안좋아합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무지개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9-05-13 17:47:16
IP : 211.3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3 5:57 PM (218.209.xxx.201)매운 거 잘 먹는데 고딩때 친구네 놀러 갔을때
친구가 자기집에 매운 고추가루 있다고 그거 먹으면
온몸이 저린다고 하더군요. 비빔국수를 만들어 줬는데
같이 간 친구들 다 20분 정도 몸이 저리는 증상이 ~~~~
처음 겪는 일이었어요2. ㅇㅇ
'19.5.13 6:03 PM (175.223.xxx.222)첫 댓글님 경험하신게 너무 신기하네요~
매운 비빔국수 먹고 온몸이 저린다니..대박~!! ㅋㅋ
저는 굽네 볼케이노 시켜먹고 왔는데,
이 정도 맵기는 아무것도 아니네요~3. ㅁㅁ
'19.5.13 6:05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신전떡볶이나 불닭볶음면정도가 한계인거 같아요.ㅜㅜ
4. 마른여자
'19.5.13 6:06 PM (211.36.xxx.56)저도켑사이신넣을정도로 매운맛좋아하는사람은아닌데
틈새라면을 좋아하는데 얼큰하긴한데
그냥먹기엔양이안차
고추장가져와서 면하고같이비벼먹는거요5. ....
'19.5.13 6:36 PM (110.70.xxx.138)첫댓글님 대박 ㅋㅋㅋㅋ
먹으면 온몸이 저리다는데도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6. 유명한 집들
'19.5.13 6:55 PM (58.232.xxx.240)신천 해주냉면, 청량리 이름 모르는 매운냉면집, 관악구 난향동 장수떡볶이 맛있게 먹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이젠 좀 늙었는지 예전만큼은 못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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