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입장에서
얼마전에 지인과 얘기하다가
거기는 젊어서 이쁘다는 애들이랑 직접 사귀어 보고
이쁜 여자들의 현실을 알고
인물은 평범해도 대화도 통화고 편안하고 능력있는 여자 골라
결혼했습니다만
이쁜여자들의 현실
1.이유없는 저자세를 요구
2.늘 떠받들여 살아서 양보를 잘 모름..이기적
3.고가의 백이나 화장품을 좋아함..지출이 큼
4.의외로 깊은 추억이 있을 확률이 큼..외무가 되는만큼
남자들 입장에서
얼마전에 지인과 얘기하다가
거기는 젊어서 이쁘다는 애들이랑 직접 사귀어 보고
이쁜 여자들의 현실을 알고
인물은 평범해도 대화도 통화고 편안하고 능력있는 여자 골라
결혼했습니다만
이쁜여자들의 현실
1.이유없는 저자세를 요구
2.늘 떠받들여 살아서 양보를 잘 모름..이기적
3.고가의 백이나 화장품을 좋아함..지출이 큼
4.의외로 깊은 추억이 있을 확률이 큼..외무가 되는만큼
모태 미녀들은 의외로 털털해여..
옷이나 장신구도 아무것나 해도 이쁘니...
편견을 버리심.. ㅋㅋ
뭐 이런 병맛같은 글이ㅋㅋㅋ
굳이 답하자면, 이쁜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건 본능.
다 필요 없고 이쁜게 최고야~~
짜릿해 ~
자연미인들은 털털한 경우가 많았어요. 남자들 입장에서는 미인 아내를 두면 몹시 자랑스럽다고 하더군요. 남초사이트에서 봤어요.
못생겼다고 착할거라는 편견을 버려요
생긴대로 노는 것임
여자 예쁘면 남편입장에서야 좋죠
화가 날 때도 화가 덜 난답니다.
그 예쁜 얼굴을 보고 있으면요...
심지어 삐지고 토라질 때조차도 예뻐서 죽겠데요...
고가의 백이나 화장품은...외모불문, 나이불문.
4번 의외로 깊은 추억이 있을 확률. 이게 이 여자랑 결혼(할 수나 있다는 전제에) 하는 것과 뭔 상관.
예쁜여자인데 성격좋은여자들이 더 많이만나보게되던데요.
일단 성격에 꼬인데가 없고 성격도 대범하고 멋진여자들 많아요.
예쁜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징징거리고 고압적일거란것은 큰편견
예쁜 여자가 성격 안좋을 거란 건 편견입니다.
그 역도 성립
애들 외모 좋을 확률이 높죠. 평상시 예쁘니 좋고. 나이 들어도 자연미인은 예쁩니다. 그 지인은 본인 능력에 감당 안된다는 소리를 남탓으로 길게 했나본데 미인도 이런 성격, 저런 성격 있죠. 본인도 만나는 여자 급에 맞으면 왜 저자세겠어요? 안되니까 저자세겠죠.
이쁩니다 확률적으로 첫 딸은 아빠 닮을 가능성이 커서 아들 바랬는데 저 많이 닮아 나왔어요 어디가서도 아이는 잘 생겼다 남자앤데 이쁘게 생겼다 소리 들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 제 자랑입니다 ;;;
못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 못 사귀니 자위하는 글인가요??ㅎㅎ
예쁜여자 후려치면 자기꺼 될줄 아나봐요
예뻐도 성격 좋은 여자들도 많은데요?
이쁜여자 성격 안좋다는건 진짜 편견중에 편견인것 같네요.. 같은 여자친구들중에 괜찮은 외모 가진 친구들을 봐두요.. 제친구중에 처음에 외모 때문에 뭔가 공주 이미지 같다는 느낌이 든 친구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아는 친구중에 제일성격은 꼬인데 없이 괜찮은 친구였어요..
이쁜여자 성격 안좋다는건 진짜 편견중에 편견인것 같네요.. 같은 여자친구들중에 괜찮은 외모 가진 친구들을 봐두요.. 제친구중에 처음에 외모 때문에 뭔가 공주 이미지 같다는 느낌이 든 친구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아는 친구중에 제일성격은 꼬인데 없이 괜찮은 친구였어요.. 같은여자가 봐도 참매력적이라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친구중에한명이예요..
3은 진짜 아니구요
자연미인은 뭘 해도 이쁘고 솔직히 고가 물건은 못난이들이 더 많이하고 싶어하구요..
4. 깊은 추억은 요새 없는 사람도 있나요..
성격은 자연미인이 좀 더 사랑받고 자라 좋은거 같아요
모태미녀와 결혼하면
일단 사는게 즐겁고..
예쁜 아이들을 낳을수 있죠
성별 바꿔도 마찬가질듯
한번도 안 만나보셨어요?
깊은 추억은 미추와는 별 상관없는듯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라
이쁜이들이 더 성격 좋아요.
게다가 부부싸움을 해도 이쁜 얼굴보면 화가 빨리 풀리겠죠.
신포도
인정하기 싫겠지만
예쁜 것도 능력입니다.
뛰어난 두뇌와 학습능력, 원만한 성격, 남다른 재능, 건강....
이런 모든 장점들처럼요.
아니 솔직히
외모는 가장 처음 눈에 띄는 우월한 유전자죠.
과일 가게에서 과일 하나를 골라도 색이 진하고 모양 예쁘고 흠집 없는 과일을 고르잖아요.
딱 봐서 끌리는 것을 집듯이 사람도 그렇죠.
모든 생물은 그렇게 진화되어 왔어요.
사실 외모에 끌리는 게 천박한 건 아니에요.
그냥 본능이죠.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 건강한 유전자임을 알기에 끌립니다.
얼굴만 해도 완벽한 대칭에 가까울수록 미인인데
완벽한 대칭이 되게 힘들어요.
자세라든가, 씹는 습관 같은 게 잘못되어도 변형이 오고 부정교합도 문제고.
눈이 아빠져 안경을 쓰며 성장기에 얼굴이 좀 변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건강한 아름다움에 끌리는 건 우월한 유전자를 찾아헤매는 동물의 본능인 건데
원글님 글을 보니 이솝이 추남이어도 머리는 안 나빠서 '여우와 신포도'란
명작을 남겼구나 싶네요. ㅎㅎㅎㅎ
원글님께서도 읽어 보셨는지요?
여자가 이쁘면 아들이 참 잘생겼더라구요~~~
여잔데 40넘으니 예쁜 여자하고만 친하게 됨
살아보니 얼굴 예쁜 친구들이 착한 편
못 생긴 애들이 성격도 별로
1번은 동등한 급이면 요구하지 않겠죠? 자신보다 급 높은 미인 만났나 보네요. 그리고 순둥이 미녀도 많아서 꼭 그렇지도 않음.
2번도 1번과 마찬가지. 반면, 열등감 없어서 모난 성격이 없기도 해요.
3번 남자 쏙 빠는 예쁜 여우과들 있는 것도 현실이지만 그런 과 거르는 안목 필요하죠.
4번은 글쎄.. 술집이나 유흥쪽 아니고 연인과의 경험이라면 삶의 경험 중 하나죠. 그런 것 걸고 넘어지는 찌질이면 알아서 피해주니 여자가 윈.
여자도 미남과 동행하면 주위 시선에 우월감 느끼듯
남자도 그렇죠
비싼 차 이상의 후광효과를 주죠
미남 미녀 좋아하는 이유엔 이것도 크죠
예쁜사람 성격도 좋아요!
외모지상주의 이유있는데 아닌척.. 이런글 웃음이 납니다.
예쁘고 성격도 좋은 사람 만나면 돼죠.
물론 이 경우에는 남자도 그에 걸맞는 사람이어야 하겠지만요.
제 남편의 말을 빌자면 젊어 예쁜 아가씨가 예쁜 아줌마되고 예쁜 할머니 되는게 진리라네요.
웃기네요
전형적으로 찌질한 남자 관점에서 하는 말이네요.
깊은 추억? 왜요? 처음 아니면 안된대요? 비웅신들. 이런 것 짚는 것만큼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고방식없어요. 자신들이 상대에게 또 다른 깊은 추억 못 만들어 줄 거 같다는 두려움애서 나온 말이잖아요. 솔직한 인증이죠? 자신의 무능력함을...
솔직히 서로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모자라서 다른 경험이 있는 걸 두려워하는 거잖아요? 여자 역시 편협하고 극단적인 얄팍한 경험치만 가지고 이 세상 살으라는 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항상 남의 말을 들으라는 의미?
암튼요, 저는요, 저런 핑계로 여자의 경험치를 제한하려는 남자들이 젤 멍청한 거 같아요.
그 좁은 소견머리로 자식 어떻게 기르나요???
또다른 소견머리 좁고 편협하고 극단적인 아이로? 그래서 스스로 판단 못 하고 항상 남의 결정을 따르는 허수아비같은 의존적인 사회인으로.....??
비웅신들...난 그렇게 못 살겠네요.
예쁘기만 한 여자들과 사귀었으니 그런거겠죠.
안예쁘고 성격 능력좋은 여자랑 결혼한거 보니까
예쁘기까지 한 사람이 있다는걸 경험할만큼 괜찮은 수준은 아닌거고요.
자연미인은 최소한 성격이 좋거나 똑똑하거나 둘 중 하나는 같이가요. 성정 자체가 나쁜 경우는 희박해요.
예쁜척을 예쁜거라 착각하는 안목이면 더 이상 할 말 없고요.
예쁘기만 한 (= 예쁜척하는) 여자들과 사귀었으니 그런거겠죠.
안예쁘고 성격 능력좋은 여자랑 결혼한거 보니까
예쁘기까지 한 사람이 있다는걸 경험할만큼 괜찮은 수준은 아닌거고요.
자연미인은 최소한 성격이 좋거나 똑똑하거나 둘 중 하나는 같이가요. 성정 자체가 나쁜 경우는 희박해요.
예쁜척을 예쁜거라 착각하는 안목이면 더 이상 할 말 없고요.
예쁜척하는 여자들과 사귀었으니 그런거겠죠.
안예쁘고 성격 능력좋은 여자랑 결혼한거 보니까
예쁘기까지 한 사람이 있다는걸 경험할만큼 괜찮은 수준은 아닌거고요.
자연미인은 최소한 성격이 좋거나 똑똑하거나 둘 중 하나는 같이가요. 성정 자체가 나쁜 경우는 희박해요.
예쁜척을 예쁜거라 착각하는 안목이면 더 이상 할 말 없고요. 둘이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