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더 된 진도 밍크를 사용감 없다며 백만원에 올렸네요
진짜 모르고 올렸겠죠?
30년도 더 넘은 버버리코트도 저런식으로 제법 올라오네요.
상표를 보면 언제적 옷인지 알수 있는데..
그런걸 덜컥 사는 사람도 있겠죠?
1. ...
'19.5.12 6:44 PM (118.176.xxx.140)근데 상표만 보고 언제 출시한 제품인지 어떻게 아는건가요?
진도모피 지금도 있지않나요?2. ..
'19.5.12 6:47 PM (180.66.xxx.164)아무리 관리 잘해도 밍크도 버버리도 삭아요~
3. 네.
'19.5.12 6:49 PM (175.207.xxx.238)상포가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진도도 예전것은 진도 영문자가 투박하고 두껍게 씌어있고 지금것은 정사각형(?)테두리에 얄상하게 씌어있어요.
버버리는 글씨체부터 다르고 그 글씨체에서도 곤색 라벨에서 지금은 베이지색 라벨로 바뀐지 오래됐죠.4. ....
'19.5.12 6:50 PM (118.176.xxx.140)그렇군요
모피에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은 속기 딱 좋겠네요;;;;5. ㅇ
'19.5.12 7:06 PM (203.170.xxx.145)안 사면 됩니다...
6. ..
'19.5.12 7:20 PM (125.177.xxx.43)중고를 100에 살 사람이 있나요
7. ... ...
'19.5.12 7:51 PM (125.132.xxx.105)정말 이상한 사람도 있네요. 아무도 안 사야 할텐데요.
저도 20년된 모피가 있는데, 거의 안 입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이걸 뭐하지 하면서 한번 걸져봤는데
어깨가 후두두 하면서 터지더라고요. 삭은 거죠.8. 모피가
'19.5.12 8:51 PM (175.207.xxx.238)몇백씩 하니까 상표도 모르시는분이 무조건 진도니까 적당히 세월 후려치기해서 내놓은거죠.
모르고 사면 뒤집어 쓰는수 밬에요.9. ㅇㅇ
'19.5.12 9:41 PM (115.137.xxx.41)여기 82 벼룩시장 있을 때 모피 건이 문제가 된 적 있었어요
50 주고 샀는데 안쪽 모피가 쩍 갈라졌는데
환불 안해줬다고요
수선집에 갔더니 갈라지는 부분이 한 군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손만 대면 다 찢어지는 판국이었다고..10. ..
'19.5.12 11:1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수영복 입수 한번하고 수선까지 해놓고 정가보다 더 비싸게 10만원에 올라온거 봤어요.
그거 공홈 정가가 7만원대인데
걸리면 눈탱이맞으라는듯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