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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집사님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 . .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9-05-12 17:26:25
냥이털 때문에 미치겠는데 청소 자신없어서 방묘문 방묘창을하려니 돈도 그렇고 냥이들이 다부셔놀까봐 걱정이구 도대체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82.211.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2 5:50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답없는듯요..저 두냥인데 요즘 털갈이철 장난아니죠..
    앉았다 지나간 방석,이불위로 털이 수북..
    그래놓고 지 알바없다고 고개 빳빳이 들고 도도하게 돌아다녀요ㅋ
    침대는 자기전에 침구청소기로 대충 빨고 바닥은 부직포로 대충 밀어내고.. 그렇게 대충 포기하고 삽니다.

  • 2. 로봇청소기 강추
    '19.5.12 5:52 PM (39.117.xxx.38)

    이거 없을 때 어찌 살았는지
    완전 좋아요
    대기업껀 넘비싸고
    쿠팡에서
    평좋은 10만원대 샀는데
    아오
    진짜
    고마운거죠.

  • 3. ....
    '19.5.12 6:10 PM (223.39.xxx.62)

    저도 로봇청소기 중고로 나온것 살까 알아보는데 정말 좋은가보네요

  • 4. ....
    '19.5.12 6:11 PM (223.39.xxx.62)

    침구청소기도 사볼까봐요 물걸레 청소기는 어떤지요?

  • 5. 건조기
    '19.5.12 6:19 PM (49.196.xxx.30)

    세탁 건조기 쓰시면 좋고요
    저흰 바깥 냥이 둘이라 털 잘 모르겠어요. 밥을 좀 고급진 위스카즈 생선캔 주는 데 덜 빠지는 것 같아요. 400그램 한 캔 둘이 한번에 먹어요. 매일 주다가 좀 뚱뚱한 것 같에 며칠에 한번 주고요. 날계란 같은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청소기는 앞에 파워헤드 꾸준히 썼고, 다이슨 쓰다 배터리 나가서 코드제로 샀어요

  • 6. 건조기
    '19.5.12 6:21 PM (49.196.xxx.30)

    털갈이다 싶으면 슬리커(촘촘한 철사 빗) 로 훝어내면 많이 뽑혀 나올 거에요

  • 7. ..
    '19.5.12 6:38 PM (59.86.xxx.112)

    이 글 읽고 바로 이발했어요.^^
    저희 냥이는 가만히 있질않아 화장실에 놓고 돌아다니게 하면서 그냥 쓱쓱 밀어 깎아줘요.
    미용은 포기~~

  • 8. 17년차
    '19.5.12 6:53 PM (211.115.xxx.39) - 삭제된댓글

    무선, 유선, 로봇, 침구청소기, 각종 밀대와 물걸레청소기 다 있는데
    매일 쓰는건 로봇청소기와 3m부직포밀대(와이드형)요.
    침구청소기 보다는 찍찍이와 자주 세탁이 편하고요.
    더 편한건 매일 도우미...

  • 9. ㅡㅡ
    '19.5.12 7:41 PM (211.187.xxx.238)

    청소기만 꺼내면 이넘들이 하악질 하고 난리여서 스트레스예요.,, 로봇 청소기엔 공격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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