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홀리스터 살인사건 이야기 듣고
너무 놀라기도 하고 결과도 궁금 해서
지금쯤 결과 나왔나 찾아 보니
그 남편이 심신미약을 주장 하며 재판을 연기 했다고 나오네요
누가 봐도 그 남편이 범인이 확실한데...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 보기로 보니 더 무서워요
전문가들이 다 그 남편을 지목하고
동네에서도 다 그 남편을 지목 하는데
어쩜.. 사촌과 불륜 저지른 것도 놀랍지만
그 사촌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을 한 점도 놀랍고
거기 나온 목사가 그 두 사람을 면회 하러 자주 가는데
그 피해자 남편이 거기서 경찰 조서를 보며 빠져나갈 구멍을
연구 하고 있다는데 소름이었어요
마지막에 김상중이 그런데 말입니다..?
이러면서 남편이 하나 간과 한게 있는데
범행을 목격한 것도 살인 공범에 해당 한다고
최소 25년 징역에 사형까지 받을수 있다는데 역시 그알.... 했네요
심신미약은 무슨....... 억울하게 죽은 분 한이 풀렸음 좋겠어요
정말 악마네요..
홀리스터 살인사건... 그 남편 무섭네요
흐미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19-05-10 12:19:16
IP : 112.150.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9.5.10 12:34 PM (124.80.xxx.253)부인의 돈이 탐 나 죽인 거 같은데...
빠져나갈 구멍 찾는다고 하니 참 나쁜 놈 맞네요2. 그알보니
'19.5.10 1:16 PM (73.52.xxx.228)그나마 딸들이 성인이라 변호사 선임해서 아버지의 죄도 묻고 어머니가 힘들게 모은 재산도 잘 챙기는거 같더군요. 살인범이 공범인 한국에 있는 사촌여자 가족들한테 몇 억 송금한건 되찾을 길 없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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