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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령님께는 국민들이 있는데 노통령님때는..

Pianiste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9-05-10 01:01:40
기레기들한테 왠만큼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한 저도
이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열이 받아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들
(딴지, 클리앙, 엠팍 등..) 둘러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그래도 지금 문대통령님 뒤에는 국민이라도 있네요.

노대통령님때는 제가 뽑긴 했지만, 어떤 분인지 전혀 몰랐었고, 정치를 전혀 몰랐어요.
다만, 제가 뽑은 대통령을 지들끼리 마음대로 탄핵 한다고 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탄핵반대 촛불집회를 나가긴 했어요.

지금은..

대통령님 이제는 잠을 이루고 계실지도 모르는데,
국민들은 대통령님 모욕 당하셨다고 kbs 게시판에 청원 올리고, 글 올리고,
각 커뮤니티에서 송현정 기레기 신상 완존 까발리고.
이광용 아나운선지 뭔지는 국민들한테 패대기 맞더니 바로 꼬랑지 내리고.

지금은 이렇게 싸워주는 국민들이 있는데, 노대통령님때는 아무도 없었겠네요..
저도 그 땐 없었구요. 괜히 죄송해지네요.

죄송한만큼 지금 우리 옆에 계신 대통령님 귀한줄 알고 열심히 싸우렵니다.

내일 kbs 죽었어. 내일 전화해서 쌍욕을 해주려구요.
IP : 125.187.xxx.2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0 1:04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커뮤는 좀 다른데도 둘러보세요 왜 하필 ㅜㅜ

  • 2. 맞아요..
    '19.5.10 1:05 AM (175.215.xxx.162)

    노통님 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ㅜㅜ
    그분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친구는 지키겠습니다.
    너무 앞서 오신 선구자 노통님.

  • 3. ....
    '19.5.10 1:06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대통령 지지자들을 이쪽 저쪽으로 편가르기하며 정당한 시청자의 항의를 비웃은 기자들의 중징계를 청원합니다.
    http://petitions.kbs.co.kr/section/ptt/view.html?petition_sno=597

  • 4. 한여름밤의꿈
    '19.5.10 1:07 AM (119.200.xxx.111)

    이런 글과 이런 마음들이 너무 힘이 되네요. 우리 이번에는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야됩니다. 저쪽 세력들이 노무현 정부때 이렇게 하니까..별수없이 무너지더라..생각하고 그대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그동안 피눈물 흘리며 어떻게 변했는지 아직 모르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진짜 변했다는걸 알게 해줘야 할것 같아요.

  • 5. dd
    '19.5.10 1:08 AM (117.111.xxx.68)

    어디 가라는건가요? 일베??
    이와중에도 부지런히 문대통령지지자들 갈라치기 하는거 지겹네요.


    ...
    '19.5.10 1:04 AM (211.226.xxx.65)
    커뮤는 좀 다른데도 둘러보세요 왜 하필 ㅜㅜ

  • 6. ....
    '19.5.10 1:18 AM (175.223.xxx.39)

    이제 시작 일뿐입니다.
    오늘의 대담은 그 서막 일거고요.노통때도 역시나 마찬가지 였었죠
    투표만 했을 뿐...
    그 뒤로는 나몰라라 했었고요.
    저역시도 원글님 처럼 그당시에는 정치를 몰랐습니다.
    다만 그때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겁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켜나갈것입니다.

  • 7. 적폐청산
    '19.5.10 1:26 AM (147.46.xxx.59)

    동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왜 전 노무현대통령께서 잘 헤쳐나갈것이다. 안일한 믿음으로 결국 힘든 싸움에 혼자 내버려두었네요. ㅠㅠㅠ

    휴........... 지금 열심히 성토하고 그랬는데..
    그거 생각하면 노통에게 죄송하네요.

    원글님 저랑 18일에 광화문 자원봉사하실래요??

  • 8. ............
    '19.5.10 1:35 AM (108.41.xxx.160)

    중요한 걸 잃고 배운 거지요. 노통님, 이해하실 겁니다. 괜찮다고 하실거고. 문통은 꼭 지키라고 당부하시겠지요.

  • 9. ??
    '19.5.10 1:38 AM (180.224.xxx.155)

    그땐 너 노빠지? 그러면 그게 아니고 우리 대통령님이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지금은 너 문빠지?? 나 문빠다!!!!!!합니다
    울 노짱께 이렇게 못해 드린게 넘 마음 아파요. 저놈들을 설득시키면 울 노짱을 좋아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ㅠ. 문프 사랑받고 보호받는거 보면 뭔가 안심도 되고 우리편이 많아 뿌듯하다가도 노짱 생각나 괜히 눈물나고 그래요.

  • 10. 맞아요.
    '19.5.10 1:40 AM (147.46.xxx.59)

    그땐 진짜 댓글에 이게 다 노무현탓이다. 이렇게 도배가 되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고 눈물나네요. 그냥 모른척... 일일이 대꾸하기도 힘들고 뭐 내가 뽑았으니 잘 하실거다.. 이렇게만 아무런 힘도 못되어 드리고.........이궁...ㅠㅠㅠ

  • 11. 쓸개코
    '19.5.10 1:49 AM (118.33.xxx.96)

    저도 전화했어요. 아까는 좀 많이 흥분했었는데 이제야 가라앉네요.

  • 12. ㅠㅠ
    '19.5.10 2:01 AM (223.39.xxx.209)

    속상했는데 이글보니 눈물나네요
    문님은 꼭 저 쓰레기들로부터 지켜드리는게
    노대통령님께 그나마 빚을 갚는거겠죠ㅠㅠ

  • 13. 눈물이
    '19.5.10 2:05 AM (221.161.xxx.36)

    원글읽고 눈물나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 14. 그렇죠
    '19.5.10 2:15 AM (1.229.xxx.138)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나온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라는 책 저자의 강연을 들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 당시 조중동의 워딩을 책에 그대로 담았대요.
    그때 강연하면서 조중동 기사제목만 몇십개씩 모아놓은 화면을 여러장 보여줬었는데
    양이 엄청나보였거든요.
    그런데 그조차 저자분 말로는 빙산의 일각이래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혼자서 얼마나 얼마나 시달리셨을지 짐작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ㅠㅠㅠ

  • 15.
    '19.5.10 2:16 AM (49.165.xxx.129)

    맘이 아픕니다.노통 생각만 하면ㅜㅜ
    대담을 보고 남편 아들 다들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청원 동의하고 화가 안풀립니다.
    문통은 끝까지 지켜드려야지요.

  • 16. 다시씁니다
    '19.5.10 2:20 AM (1.229.xxx.138)

    오래전에 나온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라는 책 저자의 강연을 들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 당시 조중동의 워딩을 책에 그대로 담았대요.
    그때 강연하면서 악의적으로 쓴 조중동 기사 제목만
    몇십개씩 모아놓은 화면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그것도 양이 엄청나 보였거든요.
    그런데 저자분 말로는 그조차 빙산의 일각이래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혼자서 얼마나 얼마나 시달리셨을지 짐작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ㅠㅠㅠ

  • 17. ㅠㅠ
    '19.5.10 3:00 AM (39.7.xxx.114)

    봄이 지나서야 봄이었음을 알았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던 1인으로써 가슴 아픕니다.

    대통령과 담화할 기레기 대표로 나온게 일베수준이라니 우리나라 기레기들 알만해요

    그러니 닭옆에선 얌전히 받아쓰기만 하고
    민주대통령에겐 독재자라며 투사코스프레, 교육 하나 못받은것같은 삐딱한 태도

    인간이 아니라 쓰레기라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개비에스도 조중동과 동급 쓰레기라는걸 오늘 부로 확실히 알았어요

  • 18. ...
    '19.5.10 6:21 AM (218.236.xxx.162)

    노무현 대통령께도 변하지 않는 지지자들이 많았어요
    다만 언론의 민낯을 전혀 모르던 사람들이 (저 포함) 많았던 것이겠죠

  • 19. 문통지킴이
    '19.5.10 6:22 AM (220.81.xxx.216)

    국민이 어리석어 지켜드리지못한 노통령님 ㅠㅠ
    너무 시대를 앞서가신 분

    문통님은 반드시 우리가 지켜드립시다

  • 20.
    '19.5.10 7:45 AM (211.179.xxx.129)

    후회는 소용 없고
    지금이라도 잘합시다.
    어제부로 전투력 상승!!

  • 21. 노통의
    '19.5.10 8:01 AM (199.66.xxx.95)

    죽음이 가슴에 한으로 남은 사람들 많을거예요.
    내 사는데 바빠서 적극적으로 방어 못하고 그분을 그냥 둔것에 대해 후회도 많고
    세상의 부패기득권 카르텔이 얼마나 견고하고 그게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쉽게바뀌지
    않는다는걸, 그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노통을 보내고나서야 절감한 탓이죠.
    그분이 목숨으로 대한민국을 건져올리셨어요.

  • 22. ...
    '19.5.10 9:01 AM (110.70.xxx.220)

    김대중대통령같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분도
    얼마나 괴롭혔는데
    노통은 얼마나 우스워보이고 지들 맘대로
    찧고 까불어도 되는 존재라고 무시했을지...
    저는 사실 아주 소극적 문통 지지자에요.
    즉, 비판적 지지자인데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여타 언론이나 KBS에서 저러는건 못봐주겠어요.
    문통도 노통처럼 보내려고
    극악무도하고 끈질기게 프레임짜서 공격하잖아요.
    해도해도 넘 독한 것들....
    문통 못지키면 자한당 영구집권 열리는데
    그 꼴은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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