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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은 이미 예약이 다찼네요

ㅇㅇ 조회수 : 7,761
작성일 : 2019-05-09 16:49:01
언젠가 부모가 갈것이고
형제도 갈거고
나도 이플거고
늙을거고

언젠간 이모든걸 두고 떠나야하고

피할수도 없고 이미 예약이 다 됐다고생각하니 먹먹

그에 비해 기쁜일은 아무것도 예약된게 없네요..

IP : 117.111.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9 4:51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떠나는 것이 슬픈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 아닌가요.

    전 아버지나 형제 죽어도 사실 슬프지 않고 제가 죽는 것도 아쉽지 않아서 그런가ㅎㅎ 님은 충분히 기쁨이 가득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 2. 에이
    '19.5.9 4:51 PM (220.116.xxx.35)

    현재를 즐기면 되는 거죠.
    매일 매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 잖아요
    날마다 늙으니 ㅎㅎㅎ

  • 3. ...
    '19.5.9 4:55 PM (175.113.xxx.252)

    그래서 그사람들한테 잘할려구요..?? 저는 저희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세상에 날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도 혼자 떠나구나..ㅠㅠ 이생각이었거든요.. 저희 엄마 저희남매 진짜 물고빨고 키우셨는데 그래도 갈떄는 혼자 가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그이후부터는 다른가족들한테 진심을 다해서 잘해줄려고 생각해요.. 아버지도 언제가는 그렇게 날 떠날테고... 다른가족들도 다 그렇게 떠나고 나도 떠날텐데 나중에 갈떄 후회하지 않을려구요..

  • 4. 그게요
    '19.5.9 4:56 PM (1.231.xxx.157)

    오래 기다려야해요~~~

    재미난 일 하면서 기다리세요!

  • 5. ..
    '19.5.9 4:57 PM (110.5.xxx.184)

    죽는 게 슬픈 일이면 사는 건 기쁜 일이겠네요.
    인생에서 죽는 날은 하루, 하루를 빼곤 다 기쁜 날이예요.
    오늘을 사세요.
    과거가 쌓여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이면 미래가 되죠.

  • 6. 어머나
    '19.5.9 5:04 PM (58.236.xxx.58)

    어쩜 다 주옥같은 댓글을 달아놓으셨는지...
    덕택에 저도 느끼고 다시 한번 나지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가끔 82에서 답답한 맘에 올린 사람들 글에 독사 같은 댓글들 보고 세상엔 참 마음이 독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며느꼈는데...

  • 7. 오늘을 사세요
    '19.5.9 5:21 PM (121.148.xxx.109)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 김혜자 "지금 망치지 말고, 오늘을 사세요"

  • 8. 그냥
    '19.5.9 5:32 PM (121.154.xxx.40)

    이 순간을 살아요

  • 9. ,,
    '19.5.9 5:34 PM (180.66.xxx.23)

    사람이 말대로 된다잔아요
    원글님 우울증 있져
    앞으로 닥칠일을 왜 미리 생각하나요
    누구나가 다 격는 과장인데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지금 살아 있는거 자체를 축복이라
    생각하고 즐기세요

  • 10.
    '19.5.9 6:22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살수록 인생은 한순간의 꿈 같아요

  • 11. Mm
    '19.5.9 6:32 PM (223.33.xxx.96) - 삭제된댓글

    현재를 즐기줄 아는 지혜로움은 누구나 갖을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저는 불치병환자인데 언제 더 아프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무서워요
    다시 말해서 오늘이 살아있는날 중 가장 행복한 날일텐데
    매일 다가올 미래가 무섭고 두렵네요
    친구가 너만 시한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 시한부라고 하는데
    나만 힘든것 같고 그러네요
    오늘을 즐길 자유와 권리를 만끼하세요~~

  • 12. .....
    '19.5.9 7:48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생각하기 나름이죠 뭐

    나이들어 소풍끝내고 귀천하면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을
    부모 친구 만날수 있으니 기쁠테고

    아이가 손주 낳으면 금쪽같은 손주봐서 기쁠테고

    따지고 보면 기쁠일도 천지 아닌가요?

  • 13. 82스파게티
    '19.5.9 7:58 PM (220.118.xxx.229)

    ==============================
    죽는 게 슬픈 일이면 사는 건 기쁜 일이겠네요.
    인생에서 죽는 날은 하루, 하루를 빼곤 다 기쁜 날이예요.
    오늘을 사세요.
    과거가 쌓여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이면 미래가 되죠.
    =======================================

    이 글 써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원글님 덕분에 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14. 참나
    '19.5.9 8:17 PM (118.42.xxx.226)

    죽는 게 슬픈 일이면 사는 건 기쁜 일이겠네요.
    인생에서 죽는 날은 하루, 하루를 빼곤 다 기쁜 날이예요.
    오늘을 사세요.
    과거가 쌓여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이면 미래가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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