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맘고생한 거 같지 않은 뽀송뽀송 토실토실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요?
추운 줄도 모르고
연을 날리고 있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연을 날리고 있네
정말 창피한게 없나봐요. 일반인같으면 온세상에 지들이 한 엽겨운 짓거리 다 알려져서 차마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고 혀깨물고 죽고 싶을것 같은데. 어찌 저리 뻔뻔한지. 아마 나만 저런짓한거 아니고 높은놈들 죄다 그런짓했고 개네들 떵떵거리고 잘사는데 내가 뭐가 찔릴게 있냐 싶어서겠죠?
정말 마음고생 흔적없이 뽀얘요.
상판이 뺀질한게 잘잘못을 모르나봐요
너무 징그럽게 생겼네요
집어던져버리고싶네요
개망신을 당하고도 잘 처먹고 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