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을 했습니다.
급여는 올랐는데 신생회사라 저에게 여유 시간이 많네요 ㅠ
사장님이 길게 보고 느리게 가는 편이라
당장 만족할만한 수익은 나지 않고 있음에도 직원에게 급여나 복지면서 충분히 베풀어주고 있어요.
이런 대우에 개인적으로 감사하다기 보다는
저 다음 직원도 이런 혜택을 받을수 있게 제 행동이 사장님의 계획에 어긋나지 않고 싶거든요.
물론 전체적으로 현재 회사 저도 마음에 들어요.
바빠질때 바로 투입해서 오차없이 성과를 싶습니다.
하지만 늘어지는 성격이라 그런지 계획도 잘 못세우고
겨우겨우 하루 버티고 있네요 ㅠ
지금 당장은 티가 안나지만 어느 순간 티가 날텐데
회사에 피해 끼치는건 보다 나 자신이 한심해서요 ㅠ
제목에 쓴대로
계획 잘 세우고 실천 잘하시는분 팁 부탁드려요
사실 답정너 질문인거 알지만 자극받고 싶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