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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7일 4선 의원인 한선교 사무총장이 당 대표실 소속 당직자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며 공개 사과와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당 사무처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한 사무총장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관 사무총장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직자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고 참석자를 쫓아내는 등 비정상적 행태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당시 회의 참석자 등에 따르면, 한 사무총장은 소속 A팀장으로부터 보고 받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사전 보고 없이 당무 추진이 진행된 대목에 격분해 A팀장에게 “○○○○야” “○같은 ○○야, 꺼져 나가” 등의 욕설을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