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장난꾸러기 남아가 있는데
요새 심해져서 선생님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처럼
알려진 상황이구요. 다른학생 클레임,수업중간중간 태도 불량장난, 같은반 남아랑 장난하다 밀쳐 넘어뜨리기 등등 다른반 선생님께도 좀 혼나고 울고 이런적도 있구요. 근데 학원이다보니 정기적으로 평가서를 보내야되는데
뭐라고 적어야 하는것이 지혜로울지 학부모 입장, 강사 입장서 여쭤봅니다. 수업자체에 진도는 잘 따라오는데 문제를 풀다가 자기맘대로 문제를 바꿔서 푼다던지 이런 경우가 있고 그런데 그럼에도 좋은말만 쓰는게 나을지요
학원 보내시는 어머님들, 강사님들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9-05-07 15:43:06
IP : 223.38.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9.5.7 3:50 PM (121.136.xxx.200) - 삭제된댓글그 부모님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일단 팩트는 쓰셔야 겠죠 굳이 좋은 말만 쓸 필요는 없어요. 그 아이를 위해서도.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전화 상담이나 어머니 한번 나오시라고 해서 상담을 해 드려야 겠습니다. 다른 학생들 클레임 들어올 정도면 평범한 상황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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