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자율고다 특목고다 해서
잘하는 애들끼리 모아두다 보니 거기서 또 경쟁을 해야 하고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하게 되고
못하는 애들은 더 못하게 되어서
결국 내신이건 수능이건 잘하는 놈들 사이에서 진화한
최상위 1,2등급을 판별하려고 하다보니
또 어려워지고
결국 어른들이 우리 아이 더 좋은 교육 시키겠다고
저렇게 양극화 시켜놓은 결과
그 고통을 지금 애들이 다 고스란히 떠않은거 같네요
어른들 욕심의 결과입니다.
제 생각에 자율고다 특목고다 해서
잘하는 애들끼리 모아두다 보니 거기서 또 경쟁을 해야 하고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하게 되고
못하는 애들은 더 못하게 되어서
결국 내신이건 수능이건 잘하는 놈들 사이에서 진화한
최상위 1,2등급을 판별하려고 하다보니
또 어려워지고
결국 어른들이 우리 아이 더 좋은 교육 시키겠다고
저렇게 양극화 시켜놓은 결과
그 고통을 지금 애들이 다 고스란히 떠않은거 같네요
어른들 욕심의 결과입니다.
자율고 특목고로 몰아놔서 그런 것은 아닐거예요. 58년생 이전에는 전국 고등학교가 다 서열화되어 있었고, 63년생 이전에는 5대도시(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가 서열화 되어 있었죠. 요즘 자사고 특목고 시절보다 더욱 더 잘하는 학생들을 한학교에 몰아놨어도 그닥 문제가 없었어요.
그때는 내신으로 대학 안 가는 학력고사 세대 아닌가요?
옛날 이야기 하는 분들 답답.
그래서 저는 우리애들하고 최상위권 욕하면서 공부해요.
지들이 공부 많이해서 지들 변별력때문에 왜 우리가 이고생하냐구요...
시험이 어려운건 최상위탓이야......합니다.ㅎㅎ
그러기엔 우리애 성적이 노무 바닥이라 면목없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