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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늘 가게를 오픈해요...

11 조회수 : 8,077
작성일 : 2019-05-05 05:56:41
이거저거 만들기좋아해서 작은작업실에서 린넨옷.가방. 은제품을만드는 취미를 한지 4년째 되었는데...빈티지소품도 팔고 꽃과나무 취미라...이런샵을 꿈꾸며 열심히 만들었어요
주변이 ㄴㅓ무 핫해지고 공장으뢰해서 만든거도 많아서
오픈할수있게 셋팅을 다해놓고 조금씩드는생각이
내가 4년동안 한게 이건가...
과연 이걸안하고 애들열심히 키웠어야 하는데 괜한짓 한거 아닌가
별생각이 다들면서
갑자기 다 싫어지고 겁이나고
장사는한번도 안해보고 사람들 들어오면 어떡하지..망설이다가

어제도 밖은 행복한표정의사람이 엄청많은데
전 커튼다치고
안에서 하루를보내고 왔네요..
주변엔 인스타로 유명한 사람들이 오픈해서 위축되고요
장소도 가게도 알려드릴순없지만 저처럼 장사가 겁나지만 해내신분들 용기내라고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들에겐쉬워보이는일이 제겐 역류성식도염 다시 올정도 힘이들어서요


IP : 175.125.xxx.1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9.5.5 6:03 AM (183.102.xxx.86)

    새벽에 용기 내시라고 로긴했습니다.
    한명의 고객이라도 소중히 여기면 연줄이 계속 되더라구요.
    저도 좀 헸는데요... 치솟는 임대료땜에 접었죠 ㅠㅠ

  • 2. 11
    '19.5.5 6:08 AM (175.125.xxx.120)

    단한명의 고객이라도 .. 명심할께요.

  • 3. ....
    '19.5.5 6:09 AM (182.209.xxx.180)

    자전거에 올라탔을때 미적거리면 넘어지잖아요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시고
    하다보니 지금 든 질문에 답이 오는 시간이 오면
    계속 달릴건지 내릴건지 결정하세요

  • 4.
    '19.5.5 6:15 AM (223.33.xxx.64)

    얼마전 인테리어 소품 도매상에 취직했어요.
    린넨 제품도 취급하고요. 돈도 돈이지만 참 재미있는 일이에요.
    원글님도 아마 즐겁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화이팅!

  • 5. 부러워요
    '19.5.5 6:16 AM (14.47.xxx.244)

    오픈하셨으니 절반은 이루셨으니 앞으로 나아가시기만 하면 되겠어요
    홧팅이에요~~^^

  • 6. 처음부터
    '19.5.5 6:29 A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

    잘 될거라고 뻥치는 사람보다 이렇게 조심스러운 분들이
    잘 해내시더라구요.
    잘 되실거 같네요.
    회이팅!!

  • 7. 처음부터
    '19.5.5 6:31 AM (175.198.xxx.197)

    잘 될거라고 뻥치는 사람보다 이렇게 조심스러운 분들이
    잘 해내시더라구요.
    잘 되실거 같네요.
    화이팅!!

  • 8. ㅇㅇ
    '19.5.5 6:37 AM (115.31.xxx.65)

    힘 내시라고 로그인 했습니다
    잘 되시기를 잠깐 기도합니다

  • 9. 잘 될거예요
    '19.5.5 6:38 AM (110.70.xxx.140)

    친구도 3주전에 가게 오픈했는데
    불경기라지만 조금씩 손님이 늘고 있어요
    친구도 원글님처럼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그래서 신경도 더 잘 쓰고 완벽하게 준비했더만요
    잘 될거요~~♡

  • 10. 11
    '19.5.5 7:14 AM (175.125.xxx.120)

    댓글보며 힘내고있습니다.따뜻한글 감사드려요~

  • 11. 성실하고
    '19.5.5 7:20 AM (49.181.xxx.27)

    좋으신분일거여요 원글님
    조금 다른 얘기드릴께요
    정상적인고객이 95%라면 진상고객은5%
    그5%가 영혼을 맨붕시킵니다
    악세사리 옷 취급하신다니
    교환과 반품 규칙은 꼭!!!정해놓으세요
    특히 악세사리는 절대 반품 금지
    행사때 잠깐하려고 샀다
    반품하는 손님있어요
    내상식으로는 아닌데~? 하시지말고
    영수증에도 꼭 기재하세요
    초반부터 너무 잘하려고 힘빼지마시고
    편안히 손님대하시면
    자연스럽게 단골도 생기고 장사에도 요령이 생기실겁니다
    대박나세요 짝짝

  • 12.
    '19.5.5 7:25 AM (180.67.xxx.207)

    악세사리 옷 취급하신다니
    교환과 반품 규칙은 꼭!!!정해놓으세요222222
    착용했던 제품은 반품불가 라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상부리는 인간은 걍 쿨하게 처리하시는게 멘탈이 덜나갈겁니다

  • 13. 내비도
    '19.5.5 7:44 AM (220.76.xxx.99)

    장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지만, 그 장사 역시 사람이 하는 거예요. 쉽진 않지만, 어려워 못할 것도 아니에요.
    도 닦는다 생각하시고^^, 밀고 나가세요. 파이팅!

  • 14. ...
    '19.5.5 8:06 AM (122.62.xxx.207)

    저도 장사라곤 몰랐는데
    확 저질러서 2년만에 2억정도 벌고 접었어요.
    하는동안 열심히 성실히 했어요.
    장사하는동안 아푸지도 않더라구요. 긴장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사람들과의 만남 소중히 생각하고...영업사원들한테 잘 대해주고..화이팅하세요.

  • 15. ㅎㅎ
    '19.5.5 8:1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커튼쳐놓고 장사안하는척 하고 오신거에요?ㅎㅎㅎ
    나중엔 내가 왜 그랬나 하실거에요.
    가격표는 다 붙이셨나요.
    구경해보고 싶네요.
    적응되시면 네이버윈도우같은곳에도 입점하시길...
    화이팅이에요!

  • 16. 루시아
    '19.5.5 9:20 AM (121.125.xxx.3)

    가서 구경하고싶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17. 삼천원
    '19.5.5 9:2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디에요? 서울이면 동 이름이라도 써주세요.
    ㅇㅇ학교앞이나 ㅁ ㅁ수퍼앞 이렇게요
    빈티지샆을 좋아해서 구경하고 싶어요

  • 18. 인스타
    '19.5.5 9:48 AM (49.196.xxx.175)

    인스타 쉬워요, 시작하세요 꼭!!

  • 19. ㅡㅡ
    '19.5.5 1:42 PM (1.237.xxx.57)

    제가 꿈꾸는 샆이네요
    누군가에겐 꿈인 것을 이루신거예요
    일단 즐기세요~~ 부럽기만 하네요^^

  • 20. 11
    '19.5.6 7:32 AM (175.125.xxx.120)

    우연히 들어온손님덕에 오후 3시 커튼을 열었어요
    7시까지 했는데 구입해주신분들이 8명이나 되었어요
    취향을 공유하면서 돈도벌어야 한다는건 쉽진않지많
    댓글과 손님들덕에 용기도 생기고.

    들어서 기분좋았던말은
    오늘오픈했는데 완성도가 참높은데요 . 라는말이었어요


    글이뒤로가서 댓글 주신분들 못 볼수도 있지만
    일부러 로긴도해주셔서 감사의답글 드리고

    제 비밀 노트처럼 앞으로도 이글 가끔보려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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