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가 너무 많아서요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이미 몇 겹 안까지 좀 물러져가는 느낌이었어요.
이러다 몽땅 버리게 될까 싶어서
편의점에 가서 2천원짜리 햄버거 하나 사다가
양배추를 수북하게 채 썰어서 같이 먹었네요.
육안으로 보기에 쌓여있는 양배추가 햄버거 크기의 8배쯤 돼 보였습니다.
양배추통 일부를 처리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1. ,,
'19.5.4 9:52 AM (70.187.xxx.9)양배추가 소화에 좋다고 하니, 양념장으로 무쳐 드시거나, 국거리에 넣어서 드셔도 가능해요.
2. ..
'19.5.4 9:52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한 통에서 일부를 벌써 처리하셨는데 뭐가 많아요. 반 통은 쪄서 쌈 싸드시고 남은 건 닭갈비 같은 거 할 때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3. 있어요
'19.5.4 9:53 AM (175.223.xxx.86)피클이요 !
4. 양배추피클요
'19.5.4 9:53 AM (175.123.xxx.115)생각보다 아삭하고 훨 맛있어요
5. 일단
'19.5.4 9:5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익히면양이 팍 줄어요.
양배추 볶는 요리 해보세요6. ᆢ
'19.5.4 9:57 AM (125.130.xxx.189)양배추 김치요
쉬워요7. 양배추 구이
'19.5.4 9:58 AM (221.148.xxx.223)해외 블로거 글에서 본 건데 제법 맛있어요.
양배추를 뿌리쪽이 붙은 채로 길고 얇게 조각 내서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요. 소금 후추 뿌려주고. 양면을 굽다가 설탕 약간 뿌려서 카라멜화. 향신료 회향을 넣는 게 오리지널이지만 생략하고.
양배추 채 썰어 달달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 국수 넣고 간해서 먹어도 괜찮고요.8. ...
'19.5.4 9:59 AM (49.1.xxx.190)1. 깅치 담그세요,
2.. 얇게 채쳐서 게맛살이나 크리미 중 딱 한가지만 찟어 넣고
마요네즈에 버무리세요. 거의 죽음임.
3. 코울슬로 만드세요.
4. 잎을 한장 한장 떼 찌거나 데쳐서 조미깅 말아 먹어보세요.
간식이 따로 없.,9. 양배추
'19.5.4 10:02 AM (39.7.xxx.190)헉 벌써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고수님들 팁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토요일되세요. ~~~~~10. ...
'19.5.4 10:05 AM (119.64.xxx.182)그냥 케첩 마요로 충분히 맛있어요.
11. 일단
'19.5.4 10:07 AM (122.32.xxx.87)저 위에 쓰신 것 처럼 쪄서 먹는 게 제일 빨리 없애는 거죠. 찌는 단맛이 나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12. 아메리카노
'19.5.4 10:29 AM (211.109.xxx.163)강아지 키우고 계신다면
쪄서 잘게 썰어서 주면 잘먹어요 건강에도 좋고13. 냠냠
'19.5.4 10:32 AM (24.102.xxx.13)오코노미야키 해 드세요 양배추 한통 금방이에요
14. ..
'19.5.4 10:33 AM (49.172.xxx.82)코울슬로 어떠세요
15. 익혀요맛나요
'19.5.4 11:04 AM (125.31.xxx.240)양배추 김치요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