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남..혼자서 잘 살까요?

. . 조회수 : 7,259
작성일 : 2019-05-03 20:36:02
못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반대의 성격입니다.
이혼만은 안하려고 했으나
눈치가 빤한 아이들 앞에서 싸움.더 이상 보여줄수가 없었습니다.
주말부부를 오래 했기에.자기 관리가 너무너무 지독한 사람이기에
잘 살줄 알았습니다.
배불러서도 쪼그리고 앉아 주말에 내려오는 남펀 빨래에 다림질에,
내가 아파 죽어도 남편 식사 다 챙길만큼
내가 싫어도 그래도 맟춰주며 살았고
친정 지원도 아쉽지 않게 받았습니다.
그건 감사해 하지요.
하지만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거
아이에게 함부로 하는건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뿐 아니라..누굴 맍나는지 밖으로 돌기도 하고
하옇든 사사건건 쌓여온 감정 비난..서로 지쳫습니다
남편이 짐 싸들고 제가 없는 사이에 나갔습니다.
미리 이야긴 했구요.
화장대 위에 있는 미니 쓰레기통까지..옷가지 하나 남기지 않고
다 가져갔는데 정말 정이 떨어졌습니디.
어디 사는지 알지만 예전의 나 같으면 을고 불고 밤에 찾아가고 했겠지만.
그걸 기대했을라나?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아들이 남편을 한번 만났는데 10키로가 빠졌다 했답니다.
다시 들어온다 할 성격도 아니지만
정말 못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좋았던 기억..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는데
자기발로 짐싸 나간 사람은 그 생각 조차 안 할까요?
아이 내게 두고 나가서 아이 안부 조차 묻지 않는 사람.. 어떻게 복수? 해야 할까요

IP : 106.102.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 8:42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누군가 전남편 이름말하면

    누군가 전 남편 얘기할때

    그런 사람이 내 인생에 있었던가....? 정도로 잊어 버리고
    내 행복하게 잘 사는게 복수죠

  • 2. ..
    '19.5.3 8:43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절대 살 빠지면 안 됩니다.

  • 3. 플랜
    '19.5.3 8:43 PM (125.191.xxx.49)

    남편 성향이 회피형 인간인가봅니다
    능력되시면 이혼하시고 그냥 아이랑 사세요
    그런 사람은 잡아도 또 나갑니다

    그리고 최고의 복수는 남편 없어도
    보란듯이 잘 사는거죠

  • 4. ...
    '19.5.3 8:45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버리세욫
    내가 잘 사는게 보복 입니다.
    버리고 이전보다 더 잘 사는게 답입니다.
    미련버리시고 새월 가면 많이 지워지고 잊혀지기도 하니
    살만 합니다.
    자신을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 5. ....
    '19.5.3 9:00 PM (110.70.xxx.49)

    노여움 내려 놓으세요 부질없어요 ㅠ

  • 6. .... .
    '19.5.3 9:0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존재를 잊어버리고 잘 사시는 게 최고의 복수예요. 지금처럼 못 살아라, 잘 살까..이런 게 전혀 안 궁금하고 아이와 둘이 있어도 충만한 상태요.

  • 7. ....
    '19.5.3 9:01 PM (110.70.xxx.49)

    남편이 바람피우는게 아니라면 그냥 져주세요...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이런 기싸움이 다 부질없구나 하실듯해요

  • 8. ..
    '19.5.3 9:05 PM (211.117.xxx.145)

    남편 행동이 중2병스러워요
    아직 어른될 준비가 안됐는데
    결혼한 것 같아요
    세월이 간다한들 고쳐쓸 수도 없고
    답이 없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빨리 잊어버리는게 상책일테지요
    하루라도 빨리 맘 추스리시고
    아이들을 위한 기도 잊지마세요

  • 9. ....
    '19.5.3 9:08 PM (218.148.xxx.214)

    남편 진짜 재수없네요. 못되고 미련한 놈이예요.

  • 10. ..
    '19.5.3 9:09 PM (211.117.xxx.145) - 삭제된댓글

    더 시크릿..
    https://youtu.be/fkBHWLY8gjU

  • 11. ..
    '19.5.3 9:18 PM (211.117.xxx.145)

    더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https://youtu.be/fkBHWLY8gjU

  • 12. 알아서
    '19.5.4 12:11 AM (203.128.xxx.83) - 삭제된댓글

    자기발로 나가줬는데 무슨 복수요?
    이제 이혼했으니 남편도 아니고 아이들 안부는
    아이들이 서운해 할 일이니 님은 아이들 잘 키우시는거에
    집중하세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복수인가요

  • 13. 갑과갑
    '19.5.4 2:13 AM (222.234.xxx.158)

    윗댓글보니 중2같고, 재수없는 남

    좋으세요 저님 남님을 잘아세요?


    모든건 쌍방의 입장 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아마 모르긴해도 남편분이 알콜, 폭행, 도박, 바람이 아님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곰곰히 남편분 입장에서 또 남편분은 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봄 좋겠네요

    복수같은 그런 얘기하지마시구 조금만 더 맘 가라앉히시고 상대방의 배려의 심정으로 함더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46 애없는데 애있는집 안 챙겨도 되지요? 2 ㅇㅇ 14:08:23 113
1793745 전준철 변호사 이력.jpg 7 믿어봅니다 14:05:44 168
1793744 남동향 중층인데 2월 되니 좀 살거 같아요 1 ... 14:05:06 166
1793743 7080노래 50대 14:03:29 63
1793742 82는 앞으로도 신입회원 안받나요? 8 ㅇㅇㅇ 14:00:41 337
1793741 KNOLL 튤립 식탁과 의자 저렴하게 구입하신 분 계세요? 1 주방 13:51:40 122
1793740 안성재 광고 나오는거 지겨움 6 00 13:51:21 577
1793739 박신양 그림 보셨어요? 7 13:49:31 1,161
1793738 치매 예방 차원의 공부라는게 의미있나싶은게 8 13:49:30 307
1793737 대문글) 자녀가 독립 안하는 경우 이젠 너무 흔하지 않아요? 5 독립 13:42:32 782
1793736 노량진역 바로 옆에 건물 두 동 4 .. 13:41:03 540
1793735 팀장복수 2 ㅇㅇ 13:40:03 298
1793734 (펌) 수학문제같은 하정우배우네 집안 나이 8 ㅇㅇ 13:36:30 870
1793733 조국당은 지방선거에 관심없어요 14 그들의목적 13:35:11 427
1793732 파 세워서 보관하면 더 오래 가는 거 맞나요? 5 파하~ 13:31:55 313
1793731 불면증인데 한강 작가의 작별을 듣고(유튜브 오디오) 푹 잤어요 ... 13:31:33 448
1793730 명절전에 다녀오는분들 많으세요? 2 명절 13:31:03 352
1793729 캐서린왕비 살많이 빠졌네요 4 ㄱㄴ 13:30:33 1,198
1793728 모든 빈말을 곧이곧대로 받는 사람은 어째야하나요 7 ㅇㅇ 13:26:19 694
1793727 친칠라는 관리가 어렵나요? 1 ㅇㅇ 13:25:34 252
1793726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한놈이 엡스틴 우와 13:25:27 739
1793725 디비져 잘 쉬라는 표현? 5 goodda.. 13:25:08 412
1793724 내가 아는 설대 엄마들은 37 13:21:17 2,098
1793723 실거주 조건은 안풀어주겠지요 실저주 13:21:12 248
1793722 다른 나라는 비거주 세금이 훨씬 높아요 3 ... 13:20:23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