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사일에 치여 쉬는 시간 없이 일하고있어요
컴터앞에 붙어서 쉬지도 못하고 지낸지 몇달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 잠도 못자고
점심시간에 병원을 다녀오니 목이랑 허리 디스크 초기랍니다
바로 도수치료 받으면서 관리중이구요
여기까지는 저의 상황이구요
오늘 업무중 다른 사람이랑 얘길하다가
너무 바빠서 디스크가 오더라 했던
박근혜처럼요? 이러더군요. 장난처럼 보인건지
그순간은 그냥 넘어갔는데 지나서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지네요
내가 꾀병이라도 부리는것같은지 어찌 그렇게 비굘할까
기분나빠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이럼 진짜 진상되겠죠? ㅜ
아 그순간 톡 못쏴준게 속상하네요
생각할수록 기분나쁜 농담
화가 난다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19-05-03 18:10:40
IP : 117.111.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과민
'19.5.3 6:11 PM (223.39.xxx.121)아프셔서 과민 하신 거 같아요
농담으로 넘길 에피 예요2. 음...
'19.5.3 6:15 PM (118.45.xxx.198)저는 기분 나쁠듯..
박그네 허리...꾀병으로 알잖아요...국민들이.
감옥에서 나올려고 수 쓰는 느낌.
그런 비유는 곧 님도 꾀병아냐..그 심리가 있는거죠...
저라면 월요일...얼굴 보면서 물어볼래요....그래야 당황하는지 어떤 느낌인지 알테니깐.3. ...
'19.5.3 6:18 PM (175.113.xxx.252)비유를 해도 박근혜가 뭐예요..ㅠㅠㅠ그냥 그때 대놓고 말하시지..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4. 글게요
'19.5.3 6:21 PM (211.36.xxx.154)재수없게 박근혜라니....꾀병이란뜻은 아닌거같아요.
그 할매 거론이 재수가 없는거지.5. 흐..
'19.5.3 6:23 PM (220.89.xxx.158)저런 사람들, 주변에 꼭 한명씩은 있지요,
편혜영의 소설속에 등장하는 냉소적인 인간같아요,6. 그럴땐
'19.5.3 7:27 PM (118.219.xxx.137) - 삭제된댓글넌 다 나쁜데 이은재 처럼 야지 놓는게 제일 나빠라고 했어야지요
7. 그럴땐
'19.5.3 7:28 PM (118.219.xxx.137)웃으면서 넌 다 나쁜데 이은재 처럼 야지 놓는게 제일 나빠라고 하고 그쪽도 웃으면
농담이고 그쪽이 화나면 둘다 셈셈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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