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까지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않받으신분 계신가요?
1. 47세
'19.5.1 9:49 PM (118.45.xxx.198)아직 안해봤어요...하기 싫어요..
2. ...
'19.5.1 9:49 PM (211.246.xxx.90)원래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게 권장되었어요.
저도 50세부터 시작해서 5년마다 하라는데
2년마다 오는 건보 건강검진과 엇갈리는게 싫어서 4년에 한 번 하고 있어요.3. 저는
'19.5.1 9:51 PM (14.52.xxx.225)마흔 후반인데 작년에 시도했다가 약 먹다가 다 토해버려서 내시경 했는데 잘 안 보였대요. ㅠ
도저히 다시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ㅠ4. 올해
'19.5.1 9:54 PM (203.246.xxx.82)쉰살.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했어요.
게실염으로 두 해 연속 입원한 병력이 있어서 겁나서 했어요.
게실은 이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태였고 그 외에는 아주 깨끗하다 해서 안심했네요.5. 오십대
'19.5.1 10:13 PM (121.133.xxx.137)중반인데 한번도 안해봄요
해야돼요?ㅋ6. 해지마
'19.5.1 10:17 PM (175.120.xxx.137)50넘었는데 한번도안했어요.. 좀 걱정되긴한데..무서워요
7. ..
'19.5.1 10:18 PM (58.237.xxx.103)원래 50세 이후 권장이구요.
빈도도 2년이 아니라 4-5년입니다. 한국만 유독 2년...
글구 별 이상없으면 할 필요 없어요.
이상 징조는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겁니다.
변비인데 설사...설사인데 변비..하루 한번인데 몇번을 한다거나...등
그럴 경우...용종일 확률이 높아요.8. 53
'19.5.1 10:23 PM (211.109.xxx.163)제친구는 직업이 대학병원 간호사인데도
지금까지 대장은 물론이고 위내시경도 한번도 안했대요
갸는 인생모토가
인명은 제천이다 ᆢ 입니다
어찌어찌 건강에 신경써도 허무하게 어이없게
죽는 사람을 많이봐서라네요9. 음
'19.5.1 10:54 PM (211.36.xxx.145)59세 한번도 안해봤어요 할 생각도 없구요
10. ᆢ
'19.5.1 10:56 PM (175.117.xxx.158)원래 50세부터 권해요 똥구멍에 그리들 쑤셔야 하는지
거부감11. 52세
'19.5.1 10:56 PM (115.143.xxx.140)변비 설사 거의없이 해피한 생활을 하다보니..한번도 안해봤어요.
12. 51
'19.5.1 10:58 PM (121.157.xxx.135)저는 30대에 한번 해보고 그이후로 안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그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변비가 갑자기 너무 오래 와서 의사가 해보쟀어요.
그이후론 배변에 이상없어서 안했고 건강검진할때 채변내서 이상있으면 대장내시경한다 했는데
이상없어서 안했어요. 앞으로도 안하고 싶어요ㅠㅠㅠ13. 58세
'19.5.1 11:16 PM (211.46.xxx.211)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해봤어요. 화장실에서의 문제는 없어서...
딱 보험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만 해왔어요.14. 하세요
'19.5.1 11:29 PM (182.226.xxx.200)15년전 용종 발견했고 이번달 또 발견했는데 선종이었네요
몇년내에 암으로 발전할 용종이었대요.
사이사이 했었는데 약을 하도 토해서 제대로 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물약보다 알약이 조금 더 낫더라구요.
병원에 사정해서 알약 먹었어요. 장을 비우는 효과는 더 없다는데
어차피 먹고 토해서 못하는 것보다 나을 거 같아서요15. 62년생
'19.5.2 12:32 AM (58.232.xxx.191)작년에 처음으로 했어요.
약 못먹을줄알았는데 먹을만 했고요.
잘 했어요.
별일도 없다네요.16. ㄴㄴ
'19.5.2 3:40 AM (122.35.xxx.109)지금 49세인데 30대때 한번 해보고 안했어요
그 물약...
지금도 생각하면 입안에 멤도는듯요
토하고 울렁거리고 진짜 할짓이 못돼요17. 62세..
'19.5.2 4:59 AM (121.187.xxx.65)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했어요
위내시경도..18. ..
'19.5.2 7:28 AM (180.71.xxx.170)가족력있어서 해요.
예방가능한 유일한 암이잖아요.
아이가 있어서 건강하려고 꾸준히 합니다.
제주변에 용종떼는 사람들 꽤있어요.
특히 남자들
여자들은 몇없어요.
아이 없었음 안했을것같기도 해요.
약먹는거 수월했어요.19. ,,,
'19.5.2 2:33 PM (121.167.xxx.120)네
설사하는게 무서워서요.
65세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했는데 깨끗 하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