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고등 시험이고 남편 어제한잔걸치고와서는
내일논다는 비보를 전하더라구요
저는 혼자 띵까띵까놀생각이었는데 에호
애들도없겠다 기회는이때다 괴롭힐게? 뻔할거같아서
나는 낼출근하는데 니는 좋겠다~부러운척했죠
밖에서 2000천원이상커피 잘안마시는데
여기커피값이 후덜덜이네요
그래도 좋네요 보조배터리도 빵빵하게 충전해왔어요
쇼핑좀하다가 애들올시간에 맞춰들어갈거예요ㅎㅎ
저녁은 외식이나해야쥐
출근한다고 거짓말하구 별다방왔으요
...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9-05-01 13:26:25
IP : 211.37.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 1:34 PM (122.38.xxx.110)날씨 좋은데 공원도 한바퀴도세요.
2. ..
'19.5.1 1:35 PM (122.35.xxx.84)배우자가 모를것같죠?
실은 저희 남편도 집에 있기 싫어서 출근하는척 해서요 ㅎㅎ
속은 상하는데 얼마나 싫으면 그러겠나 싶어서 모른척해요
같이 산 세월이 얼만데 눈치 빤하죠3. 원글
'19.5.1 1:52 PM (211.37.xxx.15)그런눈치는없는 곰탱이란걸 200프로확신해요
20년같이살아보면 알잖아요하하4. ..
'19.5.1 2:01 PM (122.35.xxx.84)저희 남편도 그런줄 아니까 그렇게 나갔겠죠...
저도 눈치 남편에 비하면 없어요 남편은 눈치백단이고요
얘기하다보니 속상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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