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하다가 제몸이 이모양인건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다리 쫙 잘 찢어지면 좋은점이 뭘까요?
고통을 참고 노력할 동기가 필요해요..
다리찢기, 허벅지 찢기 등의 스트레칭?이 좋은 이유 뭔가요?
..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19-04-30 22:45:25
IP : 110.70.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누인형
'19.4.30 11:01 PM (220.116.xxx.177)제 경험으로만 적어볼게요
처음엔 몰랐는데 다리찢기가 좌우불균형이랑 연관되어 있더라구요
신체 균형이 맞아지면 좀 더 쉬워지는 면이 생기고
또 찢다보면 균형이 맞아지기도 하고있어요2. 고관절
'19.4.30 11:04 PM (125.184.xxx.10)을 유연하게 한다는데
무리하다 한번 다치고나서는
한달 넘게 고생한후에
180도 아닌 130도 정도에서
앞뒤로 살살 굴리기만 ㅠ3. 고관절
'19.4.30 11:12 PM (223.38.xxx.132)고관절 있는데 뼈 모양에 따라 그게 되는 사람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그쪽이 부실한지 다리 찢기만 하면 골반뼈가 아프네요
저도 윗분처럼 130도 정도만 하고 있어요.
나비자세는 정말 잘 되는데 찢으면 찢겠지만 다치면 안되서 안해요4. 저는
'19.5.1 12:18 AM (124.54.xxx.150)여기저기 많이 아픈 사람인데 유연성이 일도 없어요 허리 다리 어깨 .. 자세도 구부정하고.. 이게 다 유연성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요가하면서 하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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