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욕
너무 슬프네요..ㅠㅠ
1. ..
'19.4.30 9:54 PM (125.177.xxx.43)한심하네요 아내에게 욕이라니 ,,,
2. ㅇ
'19.4.30 9:55 PM (223.33.xxx.205)ㄸ치고 있었나 보네요
3. 슬프네요
'19.4.30 9:59 PM (223.38.xxx.180)뒤에 한글자가 생략된 거잖아요.
님한테 짜증날때마다 평소 속에 담은 말이겠죠.
질이 낮은 사람이네요.ㅠ
언어폭력도 지속되면 부부의 관계가 이상해집니다.
따로 자리만들어서 확실하게 사과 받으세요.
발뺌하거나 건성으로 한다면 가망없구요.4. 차가운 봄비
'19.4.30 10:10 PM (220.89.xxx.158)공지영은, 남편에게 얼굴 주먹으로 맞은 다음날, 썬글라스 쓰고 페미니즘에 관한 강연을 하러 다녔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정형외과개인의원에 근무할때,
그 젊은 원장님이, 사모님한테 그 비슷한 말을 종종 하셧어요,
낮엔 안하시고, 밤에 8시쯤 되어서, 환자들 드문드문 오고, 그 와중에 사모님과 소근소근말하시다가,,
그러고도 다음날 같이 신문 보시고 다이아반지 선물해줄거라는 자랑도 하시고,
같이 아이스크림도 사와서 같이 먹고, 그 사모님, 정말 착하신 분이셨어요,
그런데도 그 많이 배우시고, 인격도 점잖으신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원래,, 결혼하면 못봤던 해골바가지가 장롱에서 굴러나오는것도 본다잖아요,
...5. ㅇㅇㅇㅇ
'19.4.30 10:30 PM (175.223.xxx.248)점잖은 양반까지 그러다니..역시 사람의 뒷모습은 알수 없네요.
하긴 바른체 하는 저도 뒤에서는 지랄, 븅신, 개새끼, 쓰레기
운운하는 욕매니아니깐요^^;;6. 아휴
'19.4.30 10: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뭐 썅?
이런 주둥이에 똥을 쳐넣을 새끼라고 했어야죠.7. ..
'19.4.30 11:31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욕 한 거는 잘못이지만
욕실문을 노큰도 없이 여시나요?8. ..
'19.4.30 11:32 PM (223.39.xxx.53)욕을 한 거는 잘못이지만
욕실문을 노크도 없이 여시나요?9. 궁금
'19.5.1 12:25 AM (180.231.xxx.54)욕실문을 양해없이 연거면 욕은 잘못됐지만 거친반응은 이해가 되는데
혹시 평소에 그러신건지?
이런얘기는 양쪽말 들어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