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뷰) 대화의 희열을 보다 불편했던 지점
1. ㅇㅇ
'19.4.30 3:02 AM (116.121.xxx.18)저도 좀 그랬어요
대화의 흐름을 툭툭 끊는 듯한?
다른 게시판에도 그 분에 대한 지적이 꽤 있더라고요2. ......
'19.4.30 3:07 AM (210.210.xxx.101) - 삭제된댓글참, 글을 잘 쓰십니다.
저도 유희열씨 광팬이에요.
유시민씨와는 찰떡궁합이신것 같고..
예능프로 진행자들이 유희열씨 화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저도 한끼줍쇼를 좋아했었는데 그 수다스런
질문에 질려서 재작년부터 안보고 있습니다..
왜 그런 질문밖에 못하는지..3. ㅅㅇ
'19.4.30 3:08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역시 프로불편러들이 정확한 거 같아요
제 불편한 데를 콕 찝어내시는군요4. ㅇㅇ
'19.4.30 3:16 AM (39.122.xxx.202)저도 프로불편러인가봐요.그 기자 패널로 별로..특히 그 코맹맹이 소리.원래 그런 목소리면 할 수 없지만.제 귀엔 엄청 거슬려요.ㅠㅠ
5. 동감 그리고 다른.
'19.4.30 3:18 AM (211.54.xxx.243) - 삭제된댓글유희열씨가 나와 진행하면 편안하다는 느낌이 왜 그런가 했는데 그 이유를 제대로 적어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기자에 대한 반감 역시 끄더끄덕... 대 공감 하고요.
근데 늘 느끼는 거지만 과연 저 질문 스크립터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적은 걸까 아니면 작가가
적은 것을 읽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시사토론을 제외하고는 예능프로보면 늘 예쁘장한 여기자나 여자 아나운서가 패널로 있으면
늘 한심한 질문만 할까?
그들은 언론고시라는 것을 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아니던가?
유독 예능에서만 아이큐가 한자리수인것처럼 구는 이유는 뭘까?
백지연 아나운서 이후 (나이가 나오네요 ㅠㅠ 그나마 가장 똑 부러지는 아나운서였음)
바보만 뽑는걸까? 바보처럼 보이게 비춰지는걸까?
아직도 의문이네요.6. ..
'19.4.30 3:43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저도 별로요..
써클렌즈도 심히 거슬리고 그냥 예쁘게 앉아 거드는 역할인듯싶은데 그래도 별로요.
기자라고하면 기대하게되는 부분이 있는데 영..;;7. ...
'19.4.30 3:58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젊은 기자가 그 시절을 아네 하는 부분도 보니 사전에 대본 열심히 보다가 맞추는게 보이더라구요
뭔가 추임새 넣는것도 상황에 맞지도 않고 공감한다는것도 생뚱맞는 부분도 있고 기자라 하기엔 부족해 보이고 별로에요8. ....
'19.4.30 5:06 AM (223.38.xxx.6)어쩌라고, 보다는
어떡하나, 정도가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맨 끝부분에서~
어쩌라고, 라 하려면 상대방이(기자가...? ㅎ) 이 글에 불만을 제기하는 게 선제돼야 하고
거기에 대한 배째라식 쌈닭식 답으로 어울리는 거니까요.
지금 이대로라면 왠지 글 쓴 분이 제 발 저려서 먼저 대꾸하는 것 같은 느낌.
이 미묘한 차이를 알아 주실는지~9. 나는 알지
'19.4.30 7:12 AM (222.109.xxx.61)여기서 댓글 달면 닉네임이 노출 안 되잖아요. 익명성 유지. 수줍음이 많아서 키톡에서는 댓글 못 달았는데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 불편하신 점 저도 충분히 공감하구요. 희열 멋지고, 시민 존경스러워요. 내 삶을 살면서도 그런 잣대를 항상은 아니라도 자주 꺼내볼 것 같아요. 떳떳한 삶에 대해서. 기자 음... 아직은 취업 성적 우수자인 걸로. 다니엘 생각이 멋있더라구요.
10. 저는
'19.4.30 7:37 AM (115.140.xxx.190)자기얘기가 많아서 별로..난 너에대해선 궁금하지 않다!!
11. ..
'19.4.30 8:02 AM (211.243.xxx.147)맥 끊고 흐름 못 따라가고 매일 처음한일을 2개이상 적고 있다는 기자..
12. 신기
'19.4.30 8:07 AM (211.248.xxx.19)사람들 다 느끼는게 같네요 신기
기자같지 않고 아무생각없는 연예인 같이 앉아서
우와
이런 추임새만 넣고.
다니엘이 백만배 지적이에요13. ..
'19.4.30 8:21 AM (39.119.xxx.123)매번 느끼지만 여자의 적은 여자.
요독 여자한테 엄격한 잣대.14. ...
'19.4.30 8:25 AM (211.36.xxx.30) - 삭제된댓글저만 다르게 느꼈나보네요.
너무 젊어서(어려서) 아무 생각 없을 듯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자기 생각이 있고 적당한 추임새와 맞장구 넣을 줄 알고...
괜찮아 보이는 모르는 여성인데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기자더라구요.
불편하다는거 못느껴봤는데..15. ...
'19.4.30 8:40 AM (211.36.xxx.178)"가짜뉴스"에 대한 생각 말할때 보니 완전 기레기더군요.
기레기짓에대한 반성은 눈꼽만큼도 없고 독자들 책임으로 돌리는...
방송 보면서 82에 올릴까하다가 말았는데 다른분들도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16. ....
'19.4.30 10:01 AM (61.74.xxx.3)생각보다 잘 하던데요. 처음 합류했을 때는 좀 뜬금없다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던데. 김지윤은 요즘 너무 여기저기 많이 나오구요.
괜히 젊고 예쁜 여자라고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왜 여자가 더 여자를 까는지...17. .....
'19.4.30 10:25 AM (125.177.xxx.61)좋던데~ 연예인이 아닌 기자여서 참 좋던데요.
18. 음
'19.4.30 3:56 PM (218.147.xxx.180)뭔 내용인가 두번 읽고 링크읽고 알았네요
대화의희열 좋아하고 저도 유희열좋아하죠
한끼줍쇼는 불편해요 ㅎ 기본적으로 무례~~
진행자뿐 아니라 피디나 작가가 다 그런사람같단생각 들어요 재산도 까지만 센스없이 안기는 큰 가족사진 우웩
그런데 그 기자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의외로 역할을 하네 신기했어요
2부는 잘 못봐서 kbs를 대변하는 입장을 망각했나는 잘볼게요
안나경은 별로 지적일할일이 없는거 같구요
여기서 주로 옷 이상하다 끌어오는 부류들 있지만 글쎄요
앵커하면서 대외적으로 활동하거나 목소리 내는 사람 아니니까요
박지윤이라고 쓴건 김지윤박사얘기하는거죠
요즘 mbc토론은 못봐서 모르는데 이분 참 똑똑하고 좋더라구요 미국얘기 잘 전해주고 진정 능력자같아요
신아영은 ;;;;;여기 불러오면 곤란하죠
하버드나온 수준이 저거구나 그냥 솔직히 한심 집안좋고 학벌좋아 소비되는 거죠 ;;;이쁜 연예인인가보다싶고 ㅡㅡ
신아영보다는 지금 그 기자가 훨 나은데요??
멘트괜찮아요 ㅎ
강원국 작가는 책제목때문에 많은분들이 호응했고 저도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