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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이 미친듯이 깨지고 집에서 추방했습니다

이그릇뭐냐 조회수 : 11,790
작성일 : 2019-04-29 11:06:15

그동안 코렐을 아무 생각없이 썼었어요

방에서 코렐 소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으려고 하다가 미끄러져 떨어뜨렸어요

그런데 세상에 그 작은 소접시가 떨어지는데 와장창창창 창 창 창창창 창창창~~~~~~~~~~~~~~~

무슨 천지개벽하는듯한 소리가 나더군요

어찌나 와장창창 소리가 크던지 거기서 1차로 정신이 휑하니 나가고,

몸이 확 굳은 상태로 약 2분 정도 서있음

떨어져 깨진 접시 상태를 살펴보니 세상에 세상에....

작은 접시 한개가 깨졌을뿐인데 온 방안이 초토화 되어 있는겁니다

주방보다 작은 방이니 일대가 완전 초토화

거의 거짓말안하고 머리비듬 각질 조각같이 미세한 조각들이 수만개는 나있는 것 같았어요

아주 자잘하게 말이죠

2차로 멘붕이 옵니다

이걸 어떻게 치워야하지

청소기쓰는거 보다 백배로 치밀해지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물티슈 한박스 다 썼습니다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온 방안을 구석구석 다 닦아야했습니다

미친거죠

조심해서 닦는다고 닦았지만 손에 유리 베인 자국 생겼어요


바로 결심했습니다

집에 코렐 접시 몇개 안되지만 더 있거든요 접시랑 그릇 몇개.

모조리 추방했습니다

그냥 다 싸서 버려버렸어요

너무나 짜증나서.


저건 접시가 아닙니다

그릇도 아니구요


어떻게 저 모양으로 깨질수가 있죠?

코렐 쓰시는분들 진짜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강력 말씀드립니다


코렐이 미국꺼였던가요?

진짜 쓰지말아야 할 최고 위험한 물건중에 하납니다




IP : 121.130.xxx.6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9 11:08 AM (210.183.xxx.150)

    저는 15년만에 두개 깼는데
    이만하면 잘 쓴거 같아 추방은 안하구요
    그냥 조심히 씁니다

  • 2. ..
    '19.4.29 11:11 AM (220.123.xxx.224)

    전 쇼파에서 떨어뜨렸는데 얼마나 날카롭게 산산조각났는지 정이 딱 떨어져서 다시는 안써요. 저도 버렸어요

  • 3.
    '19.4.29 11:12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위험하게 깨진다는글 몇년전에 여기서도 봤어요
    그래서 저도 안샀어요

  • 4. 다 들
    '19.4.29 11:15 AM (121.155.xxx.30)

    코렐 깨진거 얘기하는데 여기서도듣고
    실제로 보기도 하구요.. 저는
    20년전 혼수로 백화점에서 구입을 했거든요
    10년 넘게 쓰다가 좀 질려 다른거 쓰고 있는데
    한개도 깨진게 없이 잘 쓰고있어요
    조심히 도 안 쓰고 걍 썼는데요..

  • 5. 그러게요
    '19.4.29 11:15 AM (117.111.xxx.115)

    행남 차이나 그런 도자기접시는 몇등분만 되더만요.

  • 6. 손님용
    '19.4.29 11:15 AM (123.111.xxx.75)

    워낙 가벼워서 걍 손님용으로 사용해요.
    와장창 깨지기도 하지만
    물에 담그면 그냥 짜작하고 반으로 갈라지기도 해요.
    백화점에서 세트로 산거라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문의하니 교환해주기도 하더라구요

  • 7. ...
    '19.4.29 11:15 AM (211.253.xxx.30)

    저도 평생 코렐 쓰는데 한번 깨진적 있어요. 정말 치우기도 힘들정도로 산산조각, 미세하게 깨졌고, 조심조심했는데 베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너무 편하고 쌓아놓으면 자리도 덜 차지해서 계속 써요...대신 설거지할때 정말 조심해요

  • 8. 이런
    '19.4.29 11:16 AM (121.130.xxx.60)

    생각이 드는거예요
    코렐 아니면 쓸 접시 그릇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걸 여태 왜 쓰고 있었지???

  • 9. 코렐
    '19.4.29 11:17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완전 위험한 그릇이예요.
    다른 그릇보다 깨지면 미세파편이 더 위험하고
    심지어는 지혼자 있다가 짜개지기도 해요.
    얼른 다 갖다버리고
    코렐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마세요

  • 10. ...
    '19.4.29 11:17 AM (211.36.xxx.83)

    가볍고 좋은데 깨졌을때 보면 밥맛떨어질 정도로 살벌하게 깨져요
    냉면용기를 깼는데 긴 칼모양으로 깨지고 나머지도 뽀죡하게 살에 박힐 모양으로
    산산조각나서 저도 버렸어요.
    도자기는 덩어리로 툭 갈라지고 말죠

  • 11. 바늘
    '19.4.29 11:19 AM (223.62.xxx.130)

    만개가 꽃피는 정떨어지는 경험이죠.

  • 12. dk...
    '19.4.29 11:25 AM (61.82.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경험 했었네요. 코넬이 정말 가벼운게 장점인데, 깨진걸 한번 직접 당하니 더 이상 사용할 엄두가 안 나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코렐 폭발은 두 번이나 더 들어서 좀 무서워요. 제가 볼땐 안전성에서 무척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나오는거 보면 알 수가 없네요. 그냥 접시면 다행이지, 끓이는 유리냄비 있잖아요. 그것도 폭발하니 조심하세요.

  • 13. ....
    '19.4.29 11:26 AM (220.121.xxx.170)

    코렐 깨뜨렸다는 사연 볼 때마다 공포심이 생겨요

  • 14. ㅇㅇㅇ
    '19.4.29 11:28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접시는 괜찮은데
    국그릇 밥그릇은 밑부분이 둥그렇게 금이 가더군요
    국그릇 밑이 쑥 빠졌다는글 보고
    싹다 버렸어요
    이일이 있은지가 거의 십년도 넘었어요
    그후로 코렐은 안봅니다
    신혼그릇으로 해가는집들보면 얘기해주고싶음
    예전에 쇼핑 호스트가 던져서 깨지니까
    뭐어쩌구해서 히트였던것도 생각나네요

  • 15. 저도경험
    '19.4.29 11:32 AM (180.70.xxx.241)

    저도 며칠전에 경험했어요
    시어머니집에서 자다가 휴대폰 집으려고 누워서 손만
    바닥을 두어번 더듬었는데 손가락에 아주 미세한 피지같은것이 콕 박혔어요
    너무 따가워서 빼니 피가 나더라고요;
    이게 뭐지 하고 있으니 어제 코렐 깨져서 싹 치웠는데
    그게 방에까지 들어갔냐고 ;;;

  • 16. ...
    '19.4.29 11:34 AM (112.220.xxx.102)

    엄마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코렐은 안써서
    일반접시 깨지는것만 봐온 저로썬
    와..글 읽는데 소름이..돋을정도네요 ;
    친척집에서 몇번 만저보긴 했는데
    가볍다 이런 느낌만 들고 딱히 안땡기더만...
    치우느라 고생하셔겠어요
    저라면 기간두고 계속 닦아낼듯...

  • 17. 암만
    '19.4.29 11:37 AM (14.52.xxx.225)

    그래도 그렇게 가볍고 편한 거 없어서 주로 씁니다.
    다행히 예전에 한 번 깨뜨리고 그 다음은 안 깨졌네요.
    깨지는 거 무서워 안 쓰기엔 그릇이 너무너무 실용적이예요.

  • 18. 지나가다
    '19.4.29 11:39 A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코렐 비슷한 얘기 많이 들어서 검색 해봤는데 사진 보니 진짜 조심해야할 물건 맞네요...앞으로 접시 살 일 있으면 이 제품은 선택하지 않는 걸로--;
    https://gurugyul.tistory.com/1927

  • 19. . . .
    '19.4.29 11:44 AM (211.36.xxx.138)

    넘어지면서 깬다고 상상해보세요.
    칼이예요 그냥 칼 소름돋아서 얼른 버린거예요
    다 쓸어냈는데도 어딘가 자꾸 나와서 슬리퍼 신고 다녔는데 슬리퍼 바닥에 찍히더라구요.

  • 20. 맞아요ㅜ
    '19.4.29 11:51 AM (61.78.xxx.21)

    출근 전 설거지 하다가 살짝 툭 했는데 완전 바늘같은 조각들 보고 허걱했네요. 저 블로그 사진보다 훨씬 가늘고 날카로운 조각이예요. 얘들이 혼자 있을 때 깨질까봐 치워야하는데 처음에 크기별로 세트를 사서 너무 많아요. 치운다 하면서 아직 쌓아놓고 있어요.

  • 21. 저도 그랬어요
    '19.4.29 11:52 AM (218.237.xxx.231)

    이주전쯤 주방에서 코렐 국그릇 바닥에 떨어뜨려서 깨졌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방문 화장실문 열려있는 상태에서 그릇이 바닥에서 튀면서 통통깨지더니 큰파편은 계속 튕기면서 작게 부셔지더라고요
    그냥 사기그릇
    깨진것처럼 폭하고 그자리에 깨지는게 아니라 아주 산산조각이 났어요
    치우는데 거실뿐만 아니라 꺾어져있는 작은방 옷에까지 묻어있더라고요
    한시간 가까이 치우고 실내화싣고 화장실 들어갔다 나왔는데 발밑 느낌이 이상해서 실내화 들고 보니 작은 유리파편들이 반짝였어요
    이때 진짜 멘붕~~ 매트는 그대로 접어 버리고 쓰고 놔둔 수건들 일일이 진공청소기로 털고 미치는 줄알았네요
    더 무시무시한건 옷방 옷걸이에 걸어둔 옷에도 파편이 묻어있었단 거에요
    코렐 쓰시는 분들 진짜 조심해서 쓰세요

  • 22. ....
    '19.4.29 12:03 PM (1.237.xxx.189)

    글쎄요
    코렐이나 자기 몇번 깨봤지만 자기도 떨어져서 깨지면 코렐보다 조각수가 적다 뿐이지 살벌해보이긴 마찬가지였어요
    코렐은 조각수가 많고 자기는 조각수가 적고
    어차피 둘다 치울땐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조각을 찾기 위해 넓은 부위 꼼꼼하게 치워야하고

  • 23. ㅇㅇ
    '19.4.29 12:03 PM (175.119.xxx.66)

    그런데 유리그릇은 오래쓰면 거의 그렇게 깨져요
    코렐도 강화유리죠. 저도 10년쯤쓴 물컵얼마전 깼는데 말그대로 작은 조각으로 산산조각났어요 폭탄터진것처럼
    그게 오랜자극으로 압력이 최대치가되었을때 작은자극만가도 폭발하듯 터지는거라고 했던것같아요. 강화유리 샤워부스가 같은이유로 폭발하듯 깨지는사고가 나죠.

  • 24. 111233
    '19.4.29 12:17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코렐 없지만 글로만 읽어도 정떨어지네요
    넘 위험한듯해요

  • 25. 맞아요
    '19.4.29 12:25 PM (58.234.xxx.173)

    코렐 얘기 나올 때마다 제가 깨뜨리고 공포감을 느꼈던 경험담을 몇번 썼었어요
    그때마다 나는 한번도 안 깨지던데 이상하다, 조심해서 쓰면 된다는 분들 계시던데
    저도 깨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었죠
    겪어보지 않고는 몰라요
    가볍고 편하다고 쓰시는 분들 많으신데 항상 조심하세요

  • 26. .....
    '19.4.29 12:35 PM (222.108.xxx.16)

    코렐은 깨지면 바늘 만 개 22222
    저기 링크된 블로그는 양반이예요..
    보통 그것보다 훨씬 작게, 정말 손톱길이만하고, 직경은 1-2mm 정도 되는 자잘한 바늘조각 수백만개처럼 깨져요 ㅠㅠ
    그 뒤로 다 치웠어요 ㅠ

  • 27. 아이고
    '19.4.29 12:39 PM (110.70.xxx.131)

    당장 버린거 진짜 잘하셨어요 짝짝짝!!!!

    완전 묘사를 잘 하셔서
    저도 완전히 뇌에 쏙 박혔어요

  • 28. 코렐
    '19.4.29 12:53 PM (210.94.xxx.89)

    코렐은 한 번 깨 보면.. 와..이거 쓰면 안 되겠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도자기 그릇 깨진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 미세한 유리조각이 사방 팔방 퍼지는데..

    저도 예전에 코렐 쓰고 지금은 주 요리 그릇으로는 안 쓰고 음식 하면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잠시 담아두거나, 혹은 양념장 만들때 그럴때만 사용하긴 하는데.. 안 쓴 새거, 그냥 버릴까 싶네요.

    신홀때..그걸 왜 그리 셋트로 백화점에서 질렀는지.. 처치곤란입니다. ㅠㅠ

  • 29. 폭탄이죠더대박은
    '19.4.29 12:56 PM (221.188.xxx.197)

    코렐 국그릇에 뜨거운거 들고 갈때 밑이 갑자기 빠지면서 터져요.
    와장창 깨지는데 뜨거운거랑 같이 그렇게 되서 진짜 폭탄이죠.
    전 시리얼 먹을때나 쓸까 그 이후론 왠만하면 절대 안써요.

  • 30. ㄱㄴ
    '19.4.29 1:31 PM (125.178.xxx.37)

    부실손목이라 다시 소환...ㅠ
    이십년써도 그래도 한두개만 깨먹으니
    이만한게 없어 다시써요.
    일단 설거지도 쉬워요.홈이없어

  • 31. ㅁㅁㅁㅁ
    '19.4.29 1:43 PM (119.70.xxx.213)

    제 기준엔 쫌 오버이신..
    평소 가볍고 얇아 쓰기 좋은 장점을 포기하기 싫어요 저는
    깨기는 1~2년에 한번 깰까말까고..

  • 32. ..
    '19.4.29 2:44 PM (220.120.xxx.207)

    사용하긴 가볍고 다 좋은데 깨질땐 정떨어지는 그릇맞아요.
    국그릇같은건 둥근바닥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깨진 조각은 단면이 뾰족하게 날카롭게 깨지면서요.

  • 33. ㅇㅇ
    '19.4.29 2:51 PM (121.173.xxx.241)

    바로 그런 점 때문에 한번 코렐을 깨뜨렸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그날로 죄다 그릇을 갖다 버리시더라구요.
    깨지면 사혼의 구슬이 되어 사방 팔방 온통 날아가는 통에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일이고 느닷없이 아랫부분이 툭 빠지는 경우도 있구요.
    저도 저런 말 많이 들어서 엄두가 안나 코렐은 살 생각도 안합니다.

  • 34. ..
    '19.4.29 3:56 PM (114.204.xxx.159)

    저도 백화점에서 비싸게 샀는데 죄다 갖다 버렸어요.

    한번 깨지면 쓸수가 없어요.

  • 35. 아..
    '19.4.29 7:52 PM (116.36.xxx.231)

    이 글 보니 또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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