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오이소박이를 하려했는데
1. 맛은
'19.4.28 10:22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이상하겠지만(물컹) 물기 짜내고 갖은 양념해서 드세요
2. 아...
'19.4.28 10:23 AM (118.45.xxx.198)안타깝네요..
양념은 비싸도 오이는 싸니깐 오이는 다시 사오시고...
익은 오이는 이번엔 그냥 보내시지요...쓰레기통으로.
식구가 많은 집이면 찬물에 씻어서 꼭 짜고 들기름에 달달 볶아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근데 영 감이 안 잡히네요...^^:;3. 프린
'19.4.28 10:24 AM (210.97.xxx.128)저라면 새로 오이 사서 할래요
오이소박이가 오이값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망치면 더 아까워요
그리고 자신 없으신데 데쳐 절이는거 말고 그냥 절이셔도 충분히 맛있으니 그냥 절이셔서 하세요4. ,,
'19.4.28 10:26 AM (180.66.xxx.23)똑같은 경험 한적 있어요
그냥 끓는 소금물만 오이에 부우면 되는데
소금물 끓인 삼중 냄비에 불 끄고
오이를 담궜더만 오이가 물렀더라고요
당연히 오이 못먹죠 물컹 거리는걸 어케 양념 하남여5. 건져서
'19.4.28 10:33 AM (58.227.xxx.94)썰어서 물기 꼭 짜고
국간장 소금 참기름 좀 두르고 볶으세요..
오이나물 해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에ㅡ깨소금~6. dlfjs
'19.4.28 10:46 AM (125.177.xxx.43)냄비에 넣지말고 스텐 다라에 오이넣고 끓인물 부어야죠
이미ㅡ익은건 소박이는 안되고 다른거 하세요7. 그래도
'19.4.28 10:47 AM (175.223.xxx.200)뭔가 방법이 있지 싶은데..
혹시 오이스프 오이죽..
이렇게 뭔가 새로운걸 시도해보심 어떠세요?
아침 익은거 꺼내 썰어서
나물처럼 무치시든가요..
덕분에 아침부터 미소지었네요
후기도 부탁드려요 ^^8. 양념값
'19.4.28 10:56 AM (210.210.xxx.129)그냥 버리세요.
물컹해진 오이에 양념값이 아까울께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앞으로 잘하실꺼에요.9. 전
'19.4.28 11:21 AM (124.50.xxx.71)끓는 소금물 안하고 늘 그냥 절여서 하는데도 아삭하고 맛있어요.
10. 나도
'19.4.28 11:29 AM (27.165.xxx.31) - 삭제된댓글그냥 절여서 해요
11. 그 오이를 갈아서
'19.4.28 12:40 PM (39.7.xxx.132)냉동보관했다가 숙취에 드시면 효과 짱입니다.
12. 뒤늦은 댓글
'19.4.28 2:33 PM (211.247.xxx.242)보시려나 모르겠네요.
오이 갈아서 짜낸 즙에 부침가루 밀가루 반반 섞어 반죽해서 간맞춰 부침개. 상큼합니다13. 뭐하시는지
'19.4.28 4:25 PM (175.120.xxx.157)소박이는 절여서 하고 장아찌는 소금물이나 간장레시피 끓여서 오이 위에 그대로 부으셔야지 오이를 불위에 올리고 끓이는 건 안돼요
끓는 그대로 오이는 따로 놓고 그 물을 그대로 붓던가 해야죠
버리세요 못먹어요14. ㅇㅇㅇ
'19.4.28 7:05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버리지말고 송송썰어 나물하듯 볶으세요
마늘 국간장
오이김치는 새오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