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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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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운 짓을 해서 미운 세살이란 말이 나왔나요?

아기들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9-04-28 07:40:12
그때쯤이 주로 동생 생기는 나이라서 동생에게 질투하는 행동을 보고 그런 말이 나온거 아닐까요?
IP : 223.38.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도
    '19.4.28 7:46 AM (124.54.xxx.150)

    그때쯤되면 의사소통 시작되고 자기맘대로 움직일수 있어져서 아이가 고집을 부리며 떼쓰기 시작하는데 엄마는 자기의지를 가진 아이에게 안되는걸 가르쳐야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 2. 애 둘키워보니
    '19.4.28 7:48 AM (111.99.xxx.246)

    두돌(한국 나이로 세살이죠)되면 애들이 자기주장이 갑자기 강해져요.
    싫다는 표현도 강해지고 감정표현도 예전보다 격렬해지죠
    우리 애 아닌것 처럼 떼부리고 뒤집어져요
    신기하게 대개 두돌전후로 저러거든요
    뭐든싫다 안한다해서 엄마들 혈압올려서 미운세살이라고 하는 듯 해요

  • 3. 1차 반항기
    '19.4.28 8:07 AM (211.247.xxx.242)

    자기 주장이 강해지죠 .

  • 4. ...
    '19.4.28 8:32 AM (14.42.xxx.140)

    동생 없는 외동이나 막내들도 그런 시기가 옵니다.
    자기주장 강해져 고집 부리고 떼쓰고...

  • 5.
    '19.4.28 8:53 AM (116.36.xxx.22)

    무엇이든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 인지 자만심인지 넘쳐 흐르지만 경험부족으로 실수투성이지만 그게 실수인지도 모르고 고집을 부리는게 원인이죠
    말도 안통하고

  • 6. 걸을 수 있게
    '19.4.28 9:00 AM (124.58.xxx.178)

    되면서 '이제 나도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이 뻗쳐 올라오고 그러면서 자기 맘대로 하려고 얼마나 고집을 부리는지 이때 인내심있게 아이를 잘 콘트롤해야지 그때부터 부모와의 관계형성 틀이 평생가는 것 같아요.

  • 7. 자아
    '19.4.28 9:00 AM (211.202.xxx.207)

    자아 생기면서 자기 주장이 심해지죠. 이유 없는 떼쓰기도 시작 되고. 다 본인이 스스로 하려고 하구요. 위험한거든 힘든거든. 엄마가 옆에서 아무생각 없이 도와줬다간 사단 납니다. 왜 대신 해줬냐고 자기가 할건데 ㅠ ㅠ

  • 8. 군대
    '19.4.28 9:26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장난감 안 사주면 드러눕기 시전이 시작되는...
    싸이도 그랬다던데...
    현대 백화점 무역점 복도에 15분간 드러누웠던 조카가 있었죠.
    지금은 너무 점잖고 올해 군대갔어요. ㅋ

  • 9. 우앙
    '19.4.28 9:31 AM (39.7.xxx.150)

    똥고집.

  • 10. ..
    '19.4.28 10:49 AM (223.38.xxx.99)

    15분ㅋㅋ 전쟁이네요.

  • 11. 너트메그
    '19.4.28 1:30 PM (211.221.xxx.81)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요 ㅜㅜ
    몸을 마음대로 쓰기 시작하니 모험심, 지적호기심 충만으로
    아주 아주 고집이 상감마마급이 되서
    호령하십니다.

    그 후로, 시행착오와 좀더 발달된 육체로
    스스로 허겠다는 자립형 인간의 끝판왕인
    내가내가 병이 오는 시기를 맞이 하면 ㅜㅜ

    아~ 근데 그때가 벌써그립네요.
    꼬물꼬물 내 아기 잠잘때 어찌나 이쁜지..

  • 12. 18개월..
    '19.4.28 1:50 PM (39.7.xxx.37)

    1818 하게해서 18개월이라고 하죠..이때부터 자기 생각이 생기고 표현을 하는데 말은 당연히 잘 안되니 드러눕기나 악쓰기를 시작하죠...좀지나면 변덕에 뭐든 내가 해야된다 난리를 치고..싫어 소리도 엄청 잘하고 뭐 맘에 안들면 토하고 웩웩거려요...그러다 4세쯤되면말도 제법되고 하니 좀 나아지고 5세되니 어린이네요...지나고보니 귀여울 땐데 첫째라 그 과정을 이해를 못하고 길바닥에서 엄청 울렸어요...

  • 13. .....
    '19.4.28 3:29 PM (118.176.xxx.140)

    부모 마음대로 안되니 밉다는거죠

    세살짜리가 불법행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달리 미운짓이랄게 있나요

  • 14. 순전히 부모시각
    '19.4.28 4:38 PM (110.5.xxx.184)

    입니다 ㅎㅎ
    자의식이 생기고 자기의지, 자율성이 커지면서 내가 싫은 건 무조건 아니라고 합니다.
    연습이죠. 내 주장을 하고 내 의지를 관철시키려는.
    하지만 그 나이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심리, 정서, 정신적 발달단계인데 부모 입장에서는 부모에게만 의지하고 웃음짓고 생각없이 시키는대로? 하던 자식이 부모뜻대로 안되니 밉다고 하는거죠.
    부모 입장에서 미운거고 아이 입장에서는 잘 자라고 있는 겁니다 ㅎㅎ

  • 15. 아자아자
    '19.4.28 8:46 PM (14.52.xxx.79)

    지나고보니 너무너무 귀여울 땐데 처음이라 그 과정을 이해를 못하고 엄청 울렸는데...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눈물나게 그립네요. ㅠㅠ

  • 16. 그래서
    '19.4.29 12:18 PM (49.142.xxx.137)

    그래서 첫째보다 둘째가, 또는 조부모가 양육하는 경우, 아이들 성격이 여유로운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아이들의 내가, 아니요, 싫어요를 좀 더 여유있게 대처하시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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