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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9-04-27 17:12:43

남편이요..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이
듣고싶다는데.. 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걸핏하면 생활비 끊겟다고 화를 내는 남편 때문에
이 악물고 일하면서 애들 키우고 사는데
문득문득 문자로..

저보고 사과하래요..
말투 꼬투리 잡고요;;

무시가 최상의 답 같아서 무시하고 사는데
생각 날때마다 이 사람이 문자를 보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네요;;

애들도 눈에 안들어오고
오직 자기 자존심 뭉겟다고 난리치는 남자한텐 어떻게 해주면 낫나요?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4.27 5:3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자존심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는데 의도와 다르게 자존심이 상하게 된거면 사과하겠노라 하세요.
    다만 몇 해를 같이 살면서 당신을 가장 가까이 두고 믿고 의지하며 가장 가까운 내편이라고 느끼는 나란 여자를, 아직까지도 오해할게 남아있는지 그게 서운하다고 하세요.
    언제쯤이면 완벽한 내 사람이 되어줄 것인지 답해달라고 해보세요. 화내지마시고 간절하게요~

  • 2.
    '19.4.27 5:39 PM (125.191.xxx.148)

    조언감사합니다~~
    근데 사람은 안변하는데.. 말로 통할까 싶어요ㅠㅠ
    사실 안보고 없다고 생각하면 평온하거든요~
    깊은 우울감과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사람이라..
    모든게 제탓이라고 우겨요.. ㅠㅠ
    그래도
    조언주신대로 말해볼게요^^

  • 3. 자꾸
    '19.4.27 6:0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칭얼대는 사람들 보면 나는 네편이야! 라는 확신을 심어주면 좀 덜하더라고요. 애정결핍인건지;;
    어떻게 보면 남편되는 분께서 부인께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덜 해서 생기는 섭섭함에 기인한 습관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내가 당신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다~ 뭐 그런 것을 주입(?)시키다보면 덜 칭얼(!)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드린 댓글이었고요,
    그게 아니라 해도 당신 사랑한다는데 싫다할 사람이 없을테니 크게 나쁠 것 같지도 않아서요.
    남자은 나이가 들어도 애같은 면은 갖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집 남자를 보더라도 그렇고;;
    힘 내세요!

  • 4.
    '19.4.27 6:14 PM (125.191.xxx.148)

    애정결핍맞아요 ㅠㅠㅠ
    어릴때 이야기해보면 충분한 사랑을 안받고 자라서... 제가
    시부모님이 그래서 제일 ;; 안좋아해요..

    생각해보면 가정교육이 젤 중요한게
    이게 클땐 모르는데 인생의 과도기 지날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심할땐 그 애정이 충족부족을 느낀다시프면
    남을 공격하거나.. 괴롭히는거 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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