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고 조금씩 꺼내먹는 음식 있어요?
둘 다 비싸서 냉장고 깊숙히 넣어놓고 조금씩 먹어요.
1. ...
'19.4.27 5:08 PM (119.64.xxx.182)좋은 하몽이랑 얼마 안남는 엄마표 김치요.
2. ㅋㅋ
'19.4.27 5:08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하겐다즈, 키세스, 워커스 버터브레드
혼자 먹어요
가족들 건강 해칠까봐요 ㅋㅋ3. 잊어버리다
'19.4.27 5:09 PM (175.193.xxx.206)썩히는 음식이 더 많네요. ㅠ
4. ...
'19.4.27 5:11 PM (223.62.xxx.9)과자요.
살쪄서 아껴서 먹고 있어요 ㅠㅠ5. 대표로
'19.4.27 5:12 PM (117.111.xxx.55)묵은지요
조금씩 조금씩 아껴먹어요
뚝딱하고 만들수 없는게 묵은지 니까요6. rainforest
'19.4.27 5:13 PM (183.98.xxx.81)저도 엄마 김치요.
특히 김장김치 속에 든 무는 애들이 넘 좋아해서 몇 개 안남은건 가끔 꺼내줘요.7. ...
'19.4.27 5:14 PM (175.113.xxx.252)아껴먹는 음식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에 아까먹는다면 진짜 175님 처럼 잊어버려서 썩힐것 같아요..ㅋㅋ
8. 롤링팝
'19.4.27 5:19 PM (119.193.xxx.130)코스트코
치즈 오징어(큐빅)
보약입니다
냉장고 맨아래칸 깊숙이요~9. ㅇㅇ
'19.4.27 5:27 PM (175.114.xxx.36)건과일 코팅 초코롓이요
10. 88
'19.4.27 5:28 PM (211.187.xxx.171)저는 초콜렛이 그래요.
한번에 다 먹어치울수도 있지만 그냥 힘들때 한두개씩...
위로가 되더라구요.11. 도로시
'19.4.27 5:32 PM (223.33.xxx.154)마카다미아요
12. ...
'19.4.27 5:39 PM (220.75.xxx.108)엄마가 작년가을에 담아준 간장게장이요. 마지막 한마리를 지금 막 내렸어요. 이젠 가을까지 손가락 빨아야 ㅜㅜ
13. 흠흠
'19.4.27 5:40 PM (119.149.xxx.55)엄마반찬..명란젓
14. ...
'19.4.27 5:46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아껴뒀다가 까먹고 유통기간 지나버림
15. ....
'19.4.27 5:47 PM (112.170.xxx.23)아껴뒀다가 까먹고 유통기한 지나버림
16. 나이드니
'19.4.27 5:53 PM (1.231.xxx.157)맛있는게 없어서... 아끼는 게 없어요
17. ..
'19.4.27 6:12 PM (27.165.xxx.64)찹쌀떡이요.
특정 떡집거 사다 냉동실에 쟁여 놓고
필요? 할때 한 개씩 꺼내 먹어요.
다 먹으면 다시 쟁이고...
묵은지....보물이라...배춧잎 세 가며 아껴아껴...^^18. 흠
'19.4.27 6:29 PM (14.39.xxx.96)양념게장입니다 .
19. 윗님
'19.4.27 7:37 PM (125.178.xxx.37)그 찹쌀떡이 어디오~;
20. ㅇㅇ
'19.4.27 8:32 PM (124.50.xxx.130)살찌는 모든 간식들이요.
페레레로쉐 같은 초콜릿은 비싸기도 비싸더군요.
그리고 친정엄마 김치, 귀한 국내선 생선들, 엄마 된장 이요.21. 엄마가
'19.4.27 8:35 PM (118.221.xxx.165)볶아주신 국산땅콩이랑
역시 직접 만드신 들깨강정요
분명 아껴가며 야금야금 먹는데
금방 바닥을 드러내요..ㅜㅜ
네...저 견과류 귀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