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간 아들이 키가 전교에서 제일 작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키번호 2,3번이긴 했지만 더 있으면 크려니 하고 기다리는데 중학교가니 애가 스트레스가 큰 것 같습니다. 다들 귀엽다 꼬마다하니 저도 근심이 되구요 얼굴도 아직 아기고 사춘기에 오는 신체증상도 아직은 안보이긴 하나 작년 팔다쳤을때 엑스레이를 찍은 김에 물어보니 뼈나이는 제나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러다 정말 저신장으로 성장이 멈출까 너무 걱정됩니다
성장클리닉에 가서 주사를 맞는게 나을지 애아빠 친구가 일본에 사는데 컴플리트미에라는 약이 유명하다고 사다줄까 한다던데 속는셈치고 먹여봐야할지 아님 아예 한약을 먹일지.. 생각만 많고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밥은 보통으로 먹고 아주 많이 먹진 않습니다. 어릴때 장이 약해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이었는데 이젠 그건 좀 나아진 것 같구요
아빠키가 169, 제 키가 162입니다.. 아인 지금 145정도 되는데 크는게 정말 더디네요..
컴플리트미에 아시는 분- 저신장 아들 조언 좀 주세요..
중딩맘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9-04-27 16:54:07
IP : 223.6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약
'19.4.27 5:46 PM (14.48.xxx.97)아는 지인이 먹였는데 효과 못 봤구요
아마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지 당했을거에요.
사기? 허위 광고로.
정작.일본인들은 그 약 알지도 못 한다든데. .
블로그에서 엄청 홍보하더라구요.
암튼 쫌 이상해요.2. 호이
'19.4.27 5:54 PM (116.123.xxx.249)제대로된 성장클리닉을 가서 검사, 상담 제대로좀 하세요. 무조건 주사놔주지도 않아요.
뼈나이도 제대로 판독한것도 아니고 덤으로 얻어들은걸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성장판은 모두5군데고 손부분이 가장 늦게 닫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