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는 곳이 집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에서 하는 공부방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보충수업이 있어 아이 내려주고 주차증 끊어서 차 주차하고 볼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차 빼라고. 주차증이 있다했는데도 막무가내.
단지 관리실에 전화하니 소장님은 안계시고 다른 볼일 보시는 분이 차앞에서 보자시더라구요.
진짜 화딱지나서 씩씩거리며 갔더니 제 애가 수업하는곳에 사람이 없다는거에요.아니다. 내 애가 지금 공부하고있다. 확인시켜 드릴테니 같이 가자하는걸로 실갱이. 애 내려놨음 차빼고 가야지 왜 차 세웠냐고 또 말 바꾸고. 이 아파트서 볼일보고 애 끝나고 데려가는것도 허락받아야하냐며 실갱이.
아.. 너무 찜찜하게 오늘은 그냥 볼일보고 가시라는 뒷마무리가 너무 화났어요. 주차증을 끊었는데도 이렇게 당했다는게 너무 화나내요.
그 아파트가 학원많은곳에 있는 아파트라 유동인구도 많고 근처볼일있는 사람들이 차를 막 대기도 하고..고충이 있다는건 알지만서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날 좋은 토욜아침에 완전 날벼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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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 좀 들어보세요
주차문제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9-04-27 11:41:17
IP : 117.111.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
'19.4.27 11:44 AM (118.45.xxx.198)띠용....저렇게 따지는 인간은 누구인가요?
아파트 주민이면 무시...직원이어도 무시...
왜? 주차증 있으니깐.
다음부턴 당하지 마세요...2. 아..
'19.4.27 11:54 AM (117.111.xxx.180)경비분이 저에게 저러시더라구요. 주차증 끊어주신 분이 딱지부칠테니 그리 알라고 저에게 친절히 전화고 하셨어요!!
따지는 와중에 왜 애만 놓고 가야지 주차하냐하길래 왜 오며가며 기름값은 아저씨가 주실꺼냐했더니 경비 비하발언이래요.
너무화나서 단단히 짚어야겠어요3. 근데
'19.4.27 5:26 PM (211.48.xxx.170)원글님이 경비랑 싸우시면 공부방 선생님이 곤란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차 공간 부족한 아파트에서 학부모들이 몇 시간씩 차 세우는 거 알려지면 다른 입주민들도 차 못 세우게 하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
요즘 주차 인심이 워낙 각박하니까요.
그냥 손님 많은 집이라면 할 수 없지만
공부방은 상업시설이니 분명 문제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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