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자가 되고 싶어요

부자 조회수 : 8,170
작성일 : 2019-04-25 21:43:44

지금 일해서 돈 벌고 있는데 (입에 풀칠만)

전망이 안좋아서 다른 일 시작해보려고 해요.

돈 되는 일 모두 좋으니

팁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일 도서관에서 책 읽기밖에 없어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모두가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는 세상에서

뭘하면 월천 이상 벌 수 있을까요?

요새 뜨는 도매업이 승산 있나요?

모아둔 목돈 없고 마이너스 통장만 있습니다.

투자는 못하고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합니다.

길에서 벤츠타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고 싶은 용기는 아직 없고

에너지, 시간, 욕심만 있고

아이디어, 기술이 없습니다
IP : 182.230.xxx.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lsl
    '19.4.25 9:51 PM (112.186.xxx.62)

    저도 부자가 되고 싶어요 힘내세요

  • 2. ..
    '19.4.25 9:5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안되는거 너무 많고 너무 막연하게 의욕만 불타신듯..

  • 3. ..
    '19.4.25 9:5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안되는거 너무 많고 막연하게 의욕만 불타신듯..

  • 4. ....
    '19.4.25 9:57 PM (112.170.xxx.23)

    부자 되기 싫은 사람은 없죠

  • 5. 그냥이
    '19.4.25 10:01 PM (175.118.xxx.16)

    천천히 올라갈 생각하셔야지
    갑자기 월천이 뚝딱 생기나요

    세상에 거저 얻는건 없어요
    시간과 노력의 댓가가 없다면
    월 이백도 어렵지요

  • 6. 당연히
    '19.4.25 10:04 PM (182.230.xxx.22)

    뚝딱 원하는게 아닙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예요

  • 7. 아이디어
    '19.4.25 10:08 PM (175.123.xxx.115)

    기술, 돈도 없는데 무엇으로 월천을 벌까요?

    그런건 없다고해도 무방하네요.

    젊다면 몸쓰는 기술을 배우면 꽤 벌듯해요. 늙어서까지요. 에어컨기사님 부럽두만요. 몇시간에 20~40씩 벌고 어느 기사님은 하루에 몇건...주말도 없이 일하더라고요

  • 8. ....
    '19.4.25 10:09 PM (211.114.xxx.168)

    나도 부자되고 싶다

  • 9. ㅎㅎ
    '19.4.25 10:11 PM (222.118.xxx.71)

    그거 알면 여기서 내가 이러고 있겠어요

  • 10. ㅡㅡ
    '19.4.25 10:12 PM (1.237.xxx.57)

    에어컨기사님 밥도 못 먹고 몸 쓰는거 불쌍해요
    그저 돈 벌고 싶다면 양심 건강은 포기하셔얄듯요

  • 11. ...
    '19.4.25 10:13 PM (223.62.xxx.187)

    두가지는 확실한 기본.

    십년 이상 종사 노력한 기술
    아님, 종잣돈
    이건 기본이구요. 여기서 쌓는거죠.

    둘중 하나는 하셔야되요

  • 12. ....
    '19.4.25 10:17 PM (112.170.xxx.23)

    모호한 욕망보다는 명확히 규정된 목표를 더 많이 생각하래요.

  • 13. 지나다가
    '19.4.25 10:21 PM (211.178.xxx.204)

    아이디어, 기술이 없으면 꼬박 꼬박 들어오는 월급 저축해야 하는
    직장인아니면 돈 벌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로또에 당첨된든가...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 화이팅

  • 14. 그러다 사기당함
    '19.4.25 10:21 PM (60.39.xxx.36) - 삭제된댓글

    사기꾼은 그런 욕망있는 사람 바로 캐치해요
    조심하세요
    님이 좋아하는 일 중에 혹은 견디기 괜찮은거 중에 남이 싫어하고 돈 되는걸 찾아보세요

  • 15. 저도
    '19.4.25 10:21 PM (116.127.xxx.180)

    부자되고싶어요 뭘살때 고민좀하지않고 그냥살수있는 수준이되었으면 좋겠어요

  • 16. 그러다 사기당함
    '19.4.25 10:23 PM (60.39.xxx.36) - 삭제된댓글

    사기꾼은 그런 욕망이 큰 사람 바로 캐치해요
    조심하세요
    님이 좋아하는 일 중에 혹은 견디기 괜찮은거 중에 남이 싫어하고 돈 되는걸 찾아보세요

  • 17. ...
    '19.4.25 10:26 PM (211.243.xxx.179)

    어떤 분야든 10년 이상...돼야 님이 말하는 월 천 가능할거예요. 사업대박 이런거 제외하구요

  • 18.
    '19.4.25 10:28 PM (175.209.xxx.48)

    방법이 없는 건 아니죠.
    월천.

    가장 빠른 건 주식이죠.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식 투자도 방법 중 하나.

  • 19. ...
    '19.4.25 10:3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제동생 보니까 자기 기술 가지고 윗님말씀대로10년이상 파고 드니까 월천이상 가능하더라구요..자기한테 적성 잘맞는 기술 같은거 배우는것도 전 괜찮다고 봐요 그기술 배운다고 20대때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인데 자기집 2채있고원글님이 말하는 벤츠 타고 상가세 받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부자들이 볼떄는 별개 아닌것 처럼 보이겠지만요..순전히 자기 노력으로 이룬 재산이니까..

  • 20. ...
    '19.4.25 10:3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제동생 보니까 자기 기술 가지고 윗님말씀대로10년이상 파고 드니까 월천이상 가능하더라구요..월천되가까지는 10년이 안걸렸고 지금은 훨씬 더 버는것 같지만요.. 자기한테 적성 잘맞는 기술 같은거 배우는것도 전 괜찮다고 봐요 그기술 배운다고 20대때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인데 자기집 2채있고원글님이 말하는 벤츠 타고 상가세 받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부자들이 볼떄는 별개 아닌것 처럼 보이겠지만요..순전히 자기 노력으로 이룬 재산이니까..

  • 21. ...
    '19.4.25 10:3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제동생 보니까 자기 기술 가지고 윗님말씀대로10년이상 파고 드니까 월천이상 가능하더라구요..월천되가까지는 10년이 안걸렸고 지금은 훨씬 더 버는것 같지만요.. 돈이야 뭐 운이나 자기 능력에 따라서 더 벌수 있고 덜 벌수 있는거지만... 암튼 고생한만큼 어느정도 돈은 따라올거라고 봐요.. 그래서 자기한테 적성 잘맞는 기술 같은거 배우는것도 전 괜찮다고 봐요 그기술 배운다고 20대때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인데 자기집 2채있고원글님이 말하는 벤츠 타고 상가세 받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부자들이 볼떄는 별개 아닌것 처럼 보이겠지만요..순전히 자기 노력으로 이룬 재산이니까..

  • 22. 미용
    '19.4.25 10:56 PM (122.35.xxx.84)

    미용해서 잘하면 3,4천도 번대요 극소수겠지만요

  • 23. 먼저
    '19.4.25 11:02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자신이 뭘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셔요
    미용 또는 영업직은 잘 할 수 있으신지‥
    정 답답 하시면 용하다는 사주 까페에 가셔서 물어 보셔요

  • 24. 우선
    '19.4.26 1:40 AM (65.93.xxx.203)

    어떻게든 조금씩 돈을 모아 종자돈을 만들어야죠.
    돈버는 첫번째는 작은 돈을 소중히 그리고 아끼는데서 출발.

  • 25. 도서관에서책읽기
    '19.4.26 4:51 AM (112.149.xxx.254)

    하던걸 수능공부로 바꿔보세요.
    의대 합격해서 휴학해놓고 과외하면 월천까지는 못벌어도 직장인 월급 두배는 벌거예요.

  • 26. 부자
    '19.4.26 10:04 AM (117.111.xxx.216)

    댓글주신분들 시간투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질문 던지면서 제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볼게요

  • 27. ,,,
    '19.4.26 10:54 AM (121.167.xxx.120)

    적은 돈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모으세요.
    전에 우리집 오던 가사 도우미는 하루 3군데 가서 일 했어요.
    오전 오후 따로 한집씩 가거나 오전 오후 같이 한집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술집에 가서 종업원들 저녘 해서 먹이고 밤 12시까지
    과일 안주 깎았어요. 주말에도 일하고요.
    지금은 45평 아파트에 현금 자산 10억 이상 모았어요.

  • 28. ...
    '19.6.4 10:14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팩폭하나 하고갑니다
    님께 조언해줄 진짜 자수성가형 부자들 댓글 못답니다
    그들은 인생다즐기기에도 시간없답니다
    이런데 와서 글올리고 댓글달고 안하고못합니다
    주위에 가장가까운부자는 님이다니는 사장님일껍니다
    사장님께 조언드리는게 낫아요

  • 29. ...
    '19.6.4 10:16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진짜조언해줄 사람은 인터넷에 없습니다
    돈관련 고급정보를 모르는사람이 막준다면 거의 사기꾼입니다
    그런진짜정보 자기네가족끼리나 알고있죠
    진짜정보는 오프라인에서 발품팔고 구르고 깨지면서 배울수밖엔 없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68 4인가족 식비 한달에 200만원 넘게 나오네요 4인가족 11:09:21 62
1781567 1세대 2-1세대 실비보험드신분요. 7 계약되팔기 11:05:54 134
1781566 회사에서 교환 업무를 하는데.. 82수준이 이해가 가요 1 ㅋㅋ 11:05:31 173
1781565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 3 가니니 11:04:49 217
1781564 어제 휴게소에서 겪은 일 50대 11:02:46 185
1781563 쿠팡 피해보상. 소송 어디에 하셨어요? 3 00 10:58:15 160
1781562 킥보드에 치인 아이엄마 중학생 인지상태래요 1 불쌍해요 10:57:44 561
1781561 오십견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2 프로즌 10:57:31 193
1781560 다낭 계속 가시는 분들은 왜 가시는 거에요? 13 다낭 10:56:43 497
1781559 은행 왔는데 정신 혼미 3 뱅크 10:56:29 593
1781558 주위 고3들 다 재수 or 반수 한다고 하네요. 9 ... 10:55:06 359
1781557 한강 배 운행하면 수질오염 심할텐데요. 3 10:52:33 105
1781556 음주후 일주일째 뒷머리아래쪽땡김 1 ........ 10:49:46 102
1781555 [속보] 조은석 "윤석열, 신념에 따른 계엄 아냐..... 9 사형이답! 10:49:36 1,008
1781554 길치가 혼자 비행기 타고 외국에 갈 수 있을까요? 19 .. 10:47:11 469
1781553 임종성, 통일교 숙원 '해저터널'에 "평화터널".. 12 끔찍한 혼종.. 10:45:45 439
1781552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주도’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 2 ㅇㅇ 10:45:07 327
1781551 무례한짓한 사람에게 막말을 했어요. 저 잘못한건가요 8 Ddd 10:43:14 570
1781550 시모는 알까요? 본인이 자식 인생 갉아먹고 있다는거. 12 좋은말이안나.. 10:37:16 1,070
1781549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영국사 6 .. 10:34:07 321
1781548 감자탕에 들깨가루, 콩가루 문의드려요 2 .. 10:32:50 133
1781547 최초합했어요^^ 8 ... 10:32:42 1,104
1781546 요즘은 건대, 숭실대만 가도 좋은거 아닌가요? 24 ㅇㅇ 10:32:03 1,058
1781545 어디든 극우가 문제네 3 .... 10:31:17 174
1781544 보험사 당일입원청구는 2 시간이 10:28:45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