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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자나이 46이면 어떤가요?

46 조회수 : 9,056
작성일 : 2019-04-25 14:16:29
저도 묻어서 질문 드려요
여자나이 46이면 어떤가요?

한창은 아닌거죠??ㅠㅠ
IP : 175.199.xxx.2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5 2:18 PM (218.148.xxx.195)

    자기일열심히하고
    어른?으로써 활발히 활동할 시기에요

  • 2. ㅎㅎ
    '19.4.25 2:18 PM (221.149.xxx.183)

    설마요~모 클린트 이스트우드급이면 몰라도. 90까지 감독을 하니

  • 3. ..
    '19.4.25 2:19 PM (110.35.xxx.9)

    저 한살어린 45살인데 노화시작이요.
    팔자주름도 보이고 폐경할준비도 하는거같아요.
    하루하루 늙어가네요.
    남편이 그래도 곱게 늙고있다고 칭찬? 해주네요.
    ㅡ.ㅡ

  • 4. ..?
    '19.4.25 2:20 PM (211.36.xxx.190)

    대학생 엄마 정도 아닌가요 ^^ ;

  • 5. 엄마
    '19.4.25 2:21 PM (223.33.xxx.63)

    엄마도 저도 같은 나이에 결혼 했거든요
    엄마 46에 그 때 제 나이가 고2
    엄마가 지금도 그렇지만 진짜 멋쟁이 셨어요
    엄마가 치맛바람 좀 흔들고 다니셨는 데
    복도에만 들어 오셔도 친구들이 와 누구 엄마라며
    부러워 하곤 했거든요
    제 눈엔 그저 이쁘고 멋진 여자
    한 창인 나이죠
    이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아이 뒷바라지도 하고
    꾸며도 아직은 이쁜 나이

  • 6. 구직
    '19.4.25 2:22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헤드헌터 구직 업계에서도 45까지는 중년, 46세 부터는 장년이라네요.
    그래도... 건강만 허락하면 중견으로 활발히 활동할 나이죠.

  • 7. ...
    '19.4.25 2:22 PM (119.69.xxx.115)

    지금부터 그러시면 40년내내 나는 늙는다고 우울하게 사시는 거에요.. 늘 밝고 즐겁게 사세요.. 어자피 25이후로는 노화에요.. 티가 안나서 그렇지.

  • 8. ..
    '19.4.25 2:26 PM (211.205.xxx.62)

    한창 아니어도 꾸미기 나름이죠.
    김혜수 김성령 여신이던데요.
    결혼 안하면 아가씨에요.
    뭔가 틀려요.

  • 9. dd
    '19.4.25 2:2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40대중반 나이가 한창은 아니죠 4년뒤에
    50이에요 성숙한 중년이죠

  • 10. 허허
    '19.4.25 2:30 PM (183.107.xxx.233)

    내나이 46때는 날라다녔어요
    하루에 운동 두타임 뛰고 운동 가르치고
    그래도 피곤한거 모르고
    남들이 볼때도 항상 생기있다그러고
    다 사람 나름인데 자기가 그나이대인데 피곤하고
    힘들다고 남들도 그런줄알고
    남들도 다 똑같이 늙었을꺼야 ᆢ나 한물갔을꺼야
    하여간 여기 82에서만 나이얘기하면
    그저 후려치지못해서 안달이지

  • 11. ㅇㅇ
    '19.4.25 2:31 PM (218.51.xxx.239)

    생기 넘치고 건강은 해도
    늙어 보여요`

  • 12.
    '19.4.25 2:31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전 300대인데..
    40대가 아가씨같아 보이냐는 질문 정말 황당했어요.
    30대도 애 낳고 학부모 되는 나이인데..
    진짜 철없구나 싶고..

    60,70대 분들께는 한창아닐까요;;;
    그리고 아직 인생 즐길나이인 것도 맞고요.

  • 13.
    '19.4.25 2:32 PM (223.62.xxx.182)

    30대 중반 싱글인데..
    40대가 아가씨같아 보이냐는 질문 정말 황당했어요.
    30대도 애 낳고 학부모 되는 나이인데..
    진짜 철없구나 싶고..

    60,70대 분들께는 한창아닐까요;;;
    그리고 아직 인생 즐길나이인 것도 맞고요.

  • 14. 그냥
    '19.4.25 2:35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그나이구나 싶어요
    더아상 젊어보이지는 않는 그냥 그나이

  • 15. ...
    '19.4.25 2:35 PM (218.51.xxx.239)

    운동을 하면 몸은 더 젊을 때에 비해 건강해질 수는 있는데
    외모는 어쩔 수 없어요.

  • 16. 46
    '19.4.25 2:35 PM (61.254.xxx.48)

    46세만 돼도 날아다니겠어요 ㅎㅎ
    오늘이 내 인생 중에서 제일 젊은 날이다 하고 사세요.

  • 17. ㅇㅇㅇㅇ
    '19.4.25 2:36 PM (211.114.xxx.15)

    그나이구나 싶어요
    더이상 젊어보이지는 않는 그냥 그나이

  • 18.
    '19.4.25 2:36 PM (116.120.xxx.178)

    바보 같은 질문이네요.. 이런 건 대체 왜 물을까요?

  • 19. ㅇㅇ
    '19.4.25 2:40 PM (125.138.xxx.203)

    82쿡에서 여자 나이로 후려쳐요? 올려치는게 아니고?
    46미혼이면 40대초 30후반 남자 만나보라는 곳인데..

  • 20. 맞아오ㅡ
    '19.4.25 2:45 PM (211.33.xxx.81)

    김혜수는 너무 이쁘죠..

  • 21.
    '19.4.25 2:49 PM (210.99.xxx.244)

    그냥 중년이죠

  • 22. 엄마
    '19.4.25 2:53 PM (223.33.xxx.63)

    중년 이라고 후려치기엔
    한창 나이죠
    아직은 팔팔 할 나이

  • 23. ㅡㅡ
    '19.4.25 2:58 PM (211.36.xxx.17)

    여기서는 애기인 30대도 20대들한테 아재아줌마 소리 듣는데 상대적인 거죠
    50, 60대 많은 사이트에 이런 거 물으시면 ..
    젊은 나이는 아니라는 거 이제는 인정할 때 아닌가요? ;;
    중년이니 중년이라고 하지 중년이 후려치는 단어라는 것도 황당..

  • 24. 그나이면
    '19.4.25 3:05 PM (220.123.xxx.111)

    수험생 엄마이거나
    중고등학생 아이 엄마
    폐경이 다가오는 나이.

    완전 바쁘고 할일 많고 아직 아픈데는 없는
    그런 나이 같아요

  • 25.
    '19.4.25 3:09 PM (220.88.xxx.202)

    46세. 74년생이

    대학엄마거나 중고딩 엄마인가요??

    저 아직 초딩엄마인데 ..
    제가 많이 늦은거군요.
    폐경이라니 ㅠㅠ

  • 26. ㅇㅇ
    '19.4.25 3:16 PM (211.225.xxx.219)

    보통 그렇지 않나요?
    작은시어머니 나이가 그 정도 나이 되시는데
    남편 사촌이 대학생, 고등학생이에요
    제 이모도 비슷한 나이고 제 사촌으로 대학생, 고등학생 있어요
    그 시절이 지금처럼 늦게 결혼하던 때는 아니잖아요

  • 27. 초딩엄마
    '19.4.25 3:24 PM (110.14.xxx.41)

    46세. 초딩엄마. 여기도 있습니다.
    아직 한참 남았구나.. 15년 더 일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너는 아직 시작도 못했어!] 라고 해서 부들부들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애들 사춘기때 나는 갱년기로 맞서주마!!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들 중고등이면 저는 갱년기도 다 지나는 건가요. T_T

  • 28. ㅋㅋ
    '19.4.25 3:25 PM (116.45.xxx.121)

    할머니들 보기에는 아직 괜찮은 나이겠지만,
    어린 사람들 보기에는 걍 아줌마.. 할머니까진 아니지만 그 직전이죠.
    의느님 힘 빌어 관리한 연예인은 논외고요.
    걍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고딩무렵 친구엄마들 어땠나.
    내려놓을건 빨리 내려놓고 사는게 행복합니다.

  • 29. ..
    '19.4.25 3:46 PM (175.223.xxx.67)

    폐경앞두고 있는데 한창때는...

  • 30. 제 주위는
    '19.4.25 3:56 PM (211.36.xxx.123)

    특정 모임에서 보는 75 74 언니들은 아줌마이지만 다들 55. 66 사이즈에 피부도 탱탱하고 이뻐요 옷도 세련되게 입고다니고요 직장맘들이라 그런지..

  • 31. 하하
    '19.4.25 4:20 PM (221.149.xxx.183)

    전 69,70인데 친구들 살 찐 사람 없어요. 55사이즈. 마랭이나 자딕볼테르 옷 입어도 괜찮을 정도. 타고난 것도 있지만 피부과도 다니고 해서 겉으론 진짜 주름도 없어요. 그럼 뭐해요.대화의 주제는 돌고돌아 건강과 죽음. 나이엔 장사없어요~

  • 32. 아니던데
    '19.4.25 4:37 PM (211.36.xxx.123)

    취미로 모인 모임이라 다들 유쾌하고 취미나 본인들 일에관한 얘기만 해서 ..건강 죽음 얘긴 글쎄 해본적없네요 저도 한 이십년 후엔 그럴려나요 ㅎ

  • 33. 사람마다 다르겠죠.
    '19.4.25 5:04 PM (59.17.xxx.179)

    근데 초등2인 딸아이가 자기 중학교가면 친구들 엄마는 아줌마 되는데 엄마는 할머니될까봐 걱정된다고 그랬어요.. 그말이 아주 가슴에 콕 박혔네요

  • 34. ㅇㅇ
    '19.4.25 5:18 PM (152.99.xxx.38)

    외모는 몰라도 자기 일에서는 제일 활발한 한창이죠. 제일 각광받고 커리어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시기죠.

  • 35. ..
    '19.4.25 5:56 PM (220.117.xxx.210)

    아직은 한창 나이죠. 적어도 55세는 넘어가야 나이든 느낌이지 않을까요? 지금 50이어도 1970년생이잖아요.

  • 36. .....
    '19.4.25 5:59 PM (221.157.xxx.127)

    50대이상이 보기엔 한창이겠으나 객관적으로는 곧 갱년기 앞둔 아줌마로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요 학습지교사도 나이많아서 시작도 못함

  • 37. 마른여자
    '19.4.25 6:29 PM (49.165.xxx.137)

    나보다 한살 적네

    특별한사람아니면 걍 중년아줌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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