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게 시어머니 전화온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아...남편이 저 피해서 저녁 늦게 나가서 시어머니 전화를 받더라고요..
자기 이모전화랑요...
참고로 이모랑 시어머니는 서로 하루 두세번 씩 전화하는 사이요..ㅠㅠㅠ
나갔다 오더니..
어제 밤 부터 저한테 시비 거는 식으로 짜증을 내는데..
아..진짜..시어머니 전화만 받으면 저한테 짜증 내는 인간
볼라니..진짜. 열이 확 받네요..
또 뭐라고 씹은 건지..
미친년 며느리 할려면..
멘탈이 강해야하는거겠죠??
지긋지긋..시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