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빠서 몸이 부서질거 같은데
편하게 자다가도 갑자기 울컥한지 모르겠어요.
병든 시부모님 엄마 한참 돈많이 드는 아이들
그런생각이 눈물이 날것도 같고
오늘 지나면 또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남편과도 얘기 하다보면 다투게 되니
그냥 서로 떨어지는거 같아요.
아이들만 이쁘고 기쁨이네요. 돈이들어도
그래서 애들 만보면 이쁘다 표현하고
다들 인생이..그런것같아요.
평온한척 포장들하고 있지만 고민과..짐스러움이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다들 자기나름의 지고가야할 무게들이 있겠죠..
하나 해결하면 두개터지고 이런삶의 연속이지만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또 그일을 해결할수있는 건강이있고
돈을 투자할 건강한아이들이 있어서 감사하죠..
하루하루 살아내는거죠.
힘내세요..저도 힘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