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누구누구 힘들자나 란 말 자주하는 사람은

oo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9-04-25 01:03:29
아는 아줌마 입이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음

"누구는 남편땜에 힘들자나"
"누구는 애가 어려서 힘들자나. 5살이니 손 많이 갈때야"
"누구는 자격증 공부한다고 힘들자나"
"어휴 얼마나 힘든데"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캐릭터.는 뭐지요?

스스로 선택한 행복과 힘겨움인데 당사자가 도와달라는 것도 아닌데 옆에서 저렇게 생난리치며 주변인들에게 측은지심 강요하고 도와줘여될 거 같은 분위기 조성하는 캐릭터. 권력의 딸랑이 스타일 같기도 하고요
IP : 39.7.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전인수
    '19.4.25 1:07 AM (1.226.xxx.227)

    남 위하는 척..
    나는 괜찮은 편이라 그 사람한테 측은지심 갖는거고.. 라는 정신승리중.

  • 2. 으..
    '19.4.25 4:12 AM (211.206.xxx.180)

    자고로 말 많은 사람은 화를 부름.
    남의 사정에 대해 왜 저리 말하고 다닐까.

  • 3. 엄마
    '19.4.25 5:41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휴.ㅇ

  • 4. ...
    '19.4.25 6:39 AM (122.62.xxx.207)

    목사부인 저런사람있어요.
    말이많아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96 올해 했던 과소비 반성.. ... 02:01:05 164
1784895 대통령께서 계속 이렇게 하실거면... 6 ... 01:40:07 583
1784894 저 세상 고급이란 건 꽤하고 다닌거 같은데 2 01:25:37 739
1784893 그냥 처음부터 안줘야 해요 4 .. 01:15:20 929
1784892 40대 후반 내가 겪은 최악의 인물 5 속속 01:04:41 1,437
1784891 올해 의대 수시교과 입결 많이 올랐나요? ㅇㅇㅇ 00:55:11 176
1784890 이 시간에 르뱅쿠키 한입 베어먹은 나 4 ㅜㅜ 00:53:14 506
1784889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곁들이들.. 6 나루 00:50:27 336
1784888 쌍수 후 라섹,라식 하신분? 순서 00:46:05 119
1784887 신정환 복귀했네요 5 오우 00:33:56 1,975
1784886 국민연금 추납을 회사관둔 전업인데 가능한가요 6 00:25:44 656
1784885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코트좀 들고 있으라니깐. 14 ........ 00:15:35 2,754
1784884 잠이.안오네요..ㅠㅠ 1 슬프다못해 00:13:01 1,417
1784883 선물 4 민들레 00:02:51 567
1784882 4구 가스레인지 3구 인덕션 교체시 1 가스 2025/12/28 488
1784881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연어로 연어장담가도되나요? 6 .. 2025/12/28 501
1784880 대입 원서접수 관련 문의합니다 4 원서 2025/12/28 565
1784879 남편 승진 7 ... 2025/12/28 1,916
1784878 저보다 부모 복 많은 분 있을까요 17 .. 2025/12/28 4,393
1784877 결혼식때 축의금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6 ..... 2025/12/28 1,162
1784876 받아보고 싶은 영어 Coaching Program이 있나요? mini99.. 2025/12/28 285
1784875 냉장고 때문에 1 .... 2025/12/28 405
1784874 이혜훈 "李 대통령, 며느리에게도 안 준다는 곳간 열쇠.. 32 .. 2025/12/28 3,982
1784873 운동화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5 .. 2025/12/28 962
1784872 캔참치 자주 먹는집들 있으세요? 6 참치 2025/12/28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