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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 동구,수성구 일대 전투기 굉음 엄청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9-04-24 15:56:33


소리가 굉장히 심해서 깜짝 놀랐어요 흑ㅜ
피곤해서 집에 누웠는데 한 10여분 전부터 소리가 들려오네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는데,
평소에 들리던 일반적인 전투기 소음과는 달리
쉐에에에엑~~슈우우우우우웅~~~쉬이이이익 하고
한참을 길게 들리더니 전투기가 콰콰쾅 하듯이 엄청나게 낮게 내려오는것 같은 소리...
근처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크게 번져오는듯한 소리가 들려
공포스러웠어요.

다행히 끊임없던 소리가... 지금은 약간 잦아들었는데요.
훈련에 대해 아무런 소식도 전해듣지 못한터라 더 간떨어질뻔 했어요.
아까만 해도 실제로 전쟁이라도 나서 전투기가 긴급동원된건 아닌가 싶었고요,
살다 살다 이렇게 큰 전투기 소린 첨듣는거 같습니다..ㅜㅜ

아..다시 재개된듯 하네요..집집마다 애기들, 어린아이들 놀래서 울듯...ㅜㅜ
지금 하는 전투기 훈련이 몇시에 끝나는지 아시는분?
IP : 110.70.xxx.2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4.24 3:57 PM (203.251.xxx.119)

    대구 중구인데 시끄럽습니다

  • 2. ㅇㅇ
    '19.4.24 4:00 PM (110.70.xxx.200)

    중구까지 시끄럽군요.
    무슨 훈련이길래 이러는 걸까요?
    마치 전쟁의 공포를 대리체험하는 듯한 기분이라 얼어붙었네요ㅜ

  • 3. ...
    '19.4.24 4:01 PM (175.113.xxx.252)

    남구도 시끄럽네요... 뭐 하나봐요...

  • 4. ㅇㅇ
    '19.4.24 4:04 PM (110.70.xxx.200)

    중구에 이어 남구까지 포함인가요~?
    K2공군기지가 위치한 동구도 보나마나 소음이 심하겠구요.

    놀래서 뉴스 검색해봤더니..훈련 소식은 없어보이네요.
    지금 혼자있다 보니, 소리가 넘 무서웠어요 어후ㅜㅜ

  • 5. 에어쇼
    '19.4.24 4:07 PM (175.201.xxx.223)

    이번주 토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 하나봐요

  • 6. ㅇㅇ
    '19.4.24 4:12 PM (110.70.xxx.200)

    저희 동네는 방금전까지 사람들이 놀라서 도로로 뛰쳐나왔다고 하네요.
    골 아픕니다. 가족들과 연락하며 며칠 전부터 뉴스 자막에 알려주기나 하지 그런 얘기 나누고있습니다.
    오늘이 세상사는 마지막 날인줄ㅜ

  • 7. ㅇㅇㅇ
    '19.4.24 4:18 PM (110.70.xxx.200)

    소식 고맙습니다 댓글주신 님.
    검색해보니 블랙이글스에어쇼 맞나봐요.

    생전 살다가 이렇게 세상 마감될듯이 부숴지는
    굉음은 처음 들었어요;;ㄷㄷ
    시민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면서까지 에어쇼를 꼭 해야하나요?
    전쟁난듯 리얼하게 무시무시했어요ㅜㅜ

  • 8. 전에 대구
    '19.4.24 4:28 PM (110.5.xxx.184)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남아 시티투어를 했는데 팔공산에 올라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굉음? 폭팔음? 같은 게 나서 완전 놀라 남편에게 물었더니 가까운데 공군기지가 있어서 한번씩 천지가 갈라지는듯한 소리가 난다고.
    그 소리가 그렇게 엄청난지 몰랐어요.
    주변에 아파트들도 많던데 그분들은 적응이 되셨을라나...
    그때 심장 벌렁거리고 다리 떨리고 굉장했어요.

  • 9. 지나다..
    '19.4.24 4:33 PM (121.150.xxx.114)

    블랙이글스 에어쇼 훈련하는듯요.
    소리는 굉음인데 멋있긴 하네요.

  • 10. ㅇㅇ
    '19.4.24 4:46 PM (110.70.xxx.200)

    집에 온 엄마랑 놀란 가슴 부여잡고 멍해있습니다.
    둘 다 깜짝 놀라서 숨쉬기가 힘든 상태네요. 후~

    공군기지 근처에서 천지가 갈라지는 소릴 들으셨다니
    팔공산 근처는 매우 시끄럽겠어요. 그쪽 주민들은 어찌견디나 몰라요.
    댓글님도 소리 듣고난뒤에 심장이 벌렁거리고 다리떨릴 정도라면,
    이 소리 자주 듣는다면 청각적으로 고통스럽고 정서불안 생길듯한데요.
    오버좀 보태서 히로시마에 원폭투하되는 장면이 생각날 정도였으니.. 적응될만한 소린 아닙니다ㅜㅜ

    오늘 분의 예행연습은 완전히 끝났나보네요..
    내일 오후 이 시간에 연습 또 할까봐 걱정이예요..ㅎ

  • 11. ㅇㅇㅇ
    '19.4.24 4:47 PM (110.70.xxx.200)

    소리땜에 멋있고 뭐고도 눈에 안 들어와요.
    내 생활의 평안이 우선이죠.

  • 12. ㅇㅇ
    '19.4.24 4:59 PM (106.102.xxx.82)

    밤에 또 한다고 본듯해요 ^^;;;

  • 13. ㅋㅋ
    '19.4.24 5:21 PM (58.226.xxx.246)

    k2 근처에 살아요.

    어! 오늘은 소리가 쫌 크네~
    이러고
    할일 했네요 ㅋㅋㅋㅋㅋ

  • 14. ㅋㅋ
    '19.4.24 5:31 PM (1.251.xxx.12)

    아파트 엘베에 주의하란거 안붙여놨나보네요...
    이런건 미리 좀 알려주면 좋을텐데,
    오늘 소리는 못들었는데...
    속초 놀러가서 블랙이글스 쇼 봤거든요!
    우와 진짜 멋있던데요?? 그리고 가까이오면 소리가 크긴한데
    눈으로 보면서 들리는 소리라... 이해되더라고요
    근데 그때 호텔 바로 앞 하늘에서 했는데 창문 닫으니까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소리;;;;;;
    발코니에 나가서 구경하다가 들어왔거든요..

  • 15. -----
    '19.4.24 6:09 PM (110.70.xxx.232)

    대구 반야월에서 중학생활을 보낸 제가 끔찍해 했던게 수업시간에 비행기 소리때문에 아무것도 못할때 였었네요.
    아마 그때 소음이 제 난청에 약간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 16. ㅇㅇ
    '19.4.24 6:26 PM (110.70.xxx.200)

    106.102 밤에 또 한다고 보셨다구요?
    뉴스기사엔 오전 오후로 나눠서 끝났다고 하지
    저녁 비행 얘긴 없는데 어디서 보신건지..
    거짓부렁이면 못됐네요 츠암~

  • 17. ㅇㅇ
    '19.4.24 6:28 PM (110.70.xxx.200)

    어휴 저는 해맑게 블랙이글쇼의 멋짐이나 위상 따위에
    관심가질 여력이 없네요.
    K2소음이면 난청문제도 이해가갑니다.
    직접 당해본사람들은 가볍게 재미삼아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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