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게 배는 안아프고 두통이 되기도 하나요

헬프미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9-04-24 08:50:11
아침에 두통 심하게 느끼면서 깼는데
속이 올라올것같아서 밥 한숟가락먹고 관뒀어요.
이런적은 거의 첨이에요..
결국 한번 올렸는데
두통이 약간 나아지긴 했는데 계속 속은 안좋아요. 울렁울렁.
체한 느낌인데 배는 안아프고 머리만 아픈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IP : 175.215.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nsjf
    '19.4.24 8:5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것 아닌가요?
    상한 음식 먹었을때는 배가 아프지만, 체했을때는 두통이 지끈지끈하지요

  • 2.
    '19.4.24 8:52 AM (110.47.xxx.227)

    위염이 심해지면 머리가 아파 죽습니다.

  • 3. 내비도
    '19.4.24 8:55 AM (220.76.xxx.99)

    네, 그럴 수 있어요.
    체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성 두통일 수도 있고,
    체하게 되면 혈액이 소화기 쪽으로 몰리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고, 두통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뇌혈관이 건강하지 못할 경우, 소화기쪽에서는 증상이 없을 정도로 약한 체기만 있어도 두통이 동반돼요.

  • 4. ....
    '19.4.24 9:08 AM (112.170.xxx.23)

    병원가서 처방약 먹으면 금방 나아요

  • 5. 편두통
    '19.4.24 9:09 AM (39.7.xxx.135)

    편두통이 체기를 동반하기도 하죠
    사람들 잘 모르더군요
    체한건줄 알고 약 먹는데 반대로 편두통약을 먹어야해요
    진짜 체한 배랑 좀 다르고 멀미난 울렁울렁 느낍

  • 6. 계속
    '19.4.24 9:11 AM (175.215.xxx.162)

    토하고 싶어요.,.

  • 7. ....
    '19.4.24 9:11 AM (112.170.xxx.23)

    체했을때 토하면 두통 없어지는데.. 계속 토해보세요

  • 8. 저는
    '19.4.24 9:13 AM (175.127.xxx.171)

    그런 경우 토하고 나야 시원하고 괜찮아지더라구요.
    예전에 그런 적이 있는데 토하고 하니 두통도 말끔히 나았어요:

  • 9. ..
    '19.4.24 9:23 AM (124.111.xxx.101)

    저는 몇년을 체했다고 생각하고 손따면 편해지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당뇨였어요 혈당이 오르면 체한것 같은 증상이 온것 같아요 피검사해보세요

  • 10.
    '19.4.24 9:33 AM (59.30.xxx.248)

    저도 체하면 속이 느글거리면서 어지럽고 두통이 있어요.
    몸이 땅으로 막 꺼지는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뭔 병인가 했는데 체한거더라구요.

  • 11. 편두통
    '19.4.24 10:26 AM (218.39.xxx.149)

    이마쪽 앞머리 통증은 소화기관의 문제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침술 실력 좋은 한의원 가보세요.

  • 12. ㅇㅇ
    '19.4.24 12:54 PM (223.38.xxx.3)

    네 저는 체하면 두통이 젤 심해요
    배는 안아프구요

  • 13. ㅇㅇ
    '19.4.24 2:56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요.토하고 손따고 소화제 먹고 자야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07 혼자 있을곳이 차 안 뿐이라니... 1 ... 19:41:26 109
1589306 삼겹살도 이렇게 해도 될까요? ... 19:39:31 71
1589305 시어머니는 제가 시조카들 생일까지 챙기길 바라시네요. 4 .. 19:38:33 244
1589304 NYT “미 연준, 완고한 인플레이션에 연내 금리 내리지 않을 .. 1 ... 19:37:48 115
1589303 해와 달의 크기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우연일까요? 신기 19:36:30 55
1589302 배추김치양념으로 깎두기 만들어도 되나요? 멍멍 19:32:56 36
1589301 할매손님 너무 진상/무식ㅠㅠ 11 ... 19:31:19 670
1589300 10년 피부질환으로 고생한다고 댓글 쓰셨던 분에게... ... 19:29:16 221
1589299 아파서 입맛이 없을 때 ㅁㅁ 19:29:11 62
1589298 대학생 아들 엄마와 함께 병원가면 안되나요? 13 아파서심란한.. 19:27:16 500
1589297 현대차 구매요령 2 현대 19:26:18 264
1589296 어쩌다보니 연이 끊어졌어요 1 시가친척 19:23:28 604
1589295 Bts는 얼마나 벌었을까요?? 11 ... 19:21:46 790
1589294 수려한 최고급 라인은 뭔가요? 1 어버이날 19:14:18 210
1589293 50중반인데 이 달에 생리를 안해요 6 아쉽 19:08:49 690
1589292 작은엄마의 부친상에 가는게 맞나요? 10 18:59:21 949
1589291 제가 한 영어공부법은 1 ㅗㅎㄹㄹㅇ 18:40:38 975
1589290 압력밥솥으로 수육삶는 시간좀 알려주세요~ 10 수육 18:34:29 508
1589289 채상병, 김건희 특검은 새 국회 개원 시 무조건 통과인가요? 4 ........ 18:31:48 762
1589288 맥북 3 라브레아 18:27:16 219
1589287 이거 우리 집 엿본 거 맞죠?? 15 소름 18:23:34 2,399
1589286 이재명"검수완박 필요한가..조국은 책임져야" 9 ㅇㅇ 18:14:39 1,185
1589285 원빈 TOP광고 짤렸네요 23 강아쥐 18:12:05 4,448
1589284 요리연구가 김덕녀씨 2 @@ 18:10:30 919
1589283 자연스러운 좋은 체취는 다 향수 때문인가요? 5 ㅇㅇㅇㅇ 18:10:1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