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줌마 모임만 갔다가 오면 애 낳으라고 전화오는 엄마

.....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9-04-23 16:56:38
아줌마 모임만 갔다가 오면 애 낳으라고 전화가 와요.
아줌마들이 저 결혼하고 애 안 낳는다고 난리라고 해요.
이러기를 지금까지 수십차례. 결혼한지 1년 4개월동안.
안생기는거니까 묻지마라면서 한 아줌마가 그랬다고 하고요.
전 83년생이에요. 제가 가는 수업에 아주머니와 얘기하다가
이런 얘기를 했더니 그걸 왜 또 딸한테 전하냐고 해요.
그러더라며 아까 얘길하니 그 아줌마들 이상하다면서 그러고요.
전 살아있는한 부모님 손아귀를 벗어날수 없을거 같아요.
자식없이 있는 제가 안쓰러울거라고 해요. 또한 1, 2년동안 안 낳으면 시집이 절 쫓아낼거라고 하네요.
사위한테 얘기해볼까? 이러고요.
살아있는한 제 인생을 마음대로 살 수있는 권한이 없고 벗어날 수 없을거 같아요. 죽고싶어요. 홀연히 제 인생 제뜻대로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요.
IP : 27.119.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3 5:01 PM (58.237.xxx.103)

    당분간 연락 안할테니 전화하지 마라고 하세요.
    계속 아이 타령하면 앞으로도 계속 안 볼거라고...강수를 두세요
    남편한테 쫒겨나도 엄마 신세 안 질테니 걱정 붙들어 매라고 하시고...

    그 나이에 뭘 아직도 엄마 말 한마디에 세상이 무너집니까? 아휴 참

  • 2. ㄱㄱㄱ
    '19.4.23 5:02 PM (125.177.xxx.152)

    죽을것 까진 없어요.
    엄마전화오면 아이얘기할거면 끊을거라고 말하세요.
    아마 그래도 계속하겠죠. 그럼 끊으세요. 또 오면 받지마시구요. 그날은 차단해놓으시구 다음날부턴 푸시구요. 몇번하면안하실거에요.ㅇ사람이 살고봐야죠

  • 3. ..........
    '19.4.23 5:10 PM (210.183.xxx.150)

    원글님 가족계획이 확고하면 설득하셔야죠

    막연히 그냥 안 낳는건가요?

  • 4. ...
    '19.4.23 5:12 PM (125.177.xxx.43)

    저도 나이든 딸 있지만
    아이 문젠 부모가 관여할게 아니죠
    얘기 시작하면 듣기 싫으니 전화 끊는다 하세요
    위 얘기처럼 그래도 연락하면 받지 말고요

  • 5. ...
    '19.4.23 5:13 PM (125.177.xxx.43)

    자식이 만만해서 그래요
    강하게 나가세요 좀 ㅈㄹ도 떨어야 조심하더군요

  • 6. 그냥
    '19.4.23 5:29 PM (220.123.xxx.111)

    그러든지 말든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요.
    네~~ 엄마.
    알았어요~~ 연혼없는 대답만 계속하세요

  • 7. 아직
    '19.4.23 5:48 P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멀었어요
    그냥 "안생겨요" 해 버리세요
    강려크합니다
    모두 입다뭄

  • 8. ..
    '19.4.23 7:31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면 80후반인 제 시부모님은 참 현명하시네요.
    딩크 선언한 큰 시누이가 이제 45세예요.
    한 번도 아이 낳아라 마라 안 하셨어요.
    전에 시모님과 둘이 있은 때 큰 아가씨 아이 안 낳는거
    속상하지 않으시냐 여쭈니
    왜 안 속상하니, 지금이라도 낳으면 좋겠지만
    걔네들 인생인데 내가 관여 할 입장은 아니잖니.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58 3월 하객룩 50대 후반 여자 추천해주세요 1 옷옷옷 10:20:00 122
1797357 대딩 기숙사 애들 빨래요 1 흐린날 10:19:52 90
1797356 펌 - 뉴이재명 관리자 우영선과 이언주의 관계 4 ㅇㅇ 10:15:30 109
1797355 네이버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 3 ㅇㅇ 10:14:15 132
1797354 영덕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 10:11:10 57
1797353 집안에서 편한복장으로 있는거 14 불쑥 10:10:42 470
1797352 빕스를 다녀왔는데 반했어요.ㅎ 9 ㅇㅇ 10:08:15 720
1797351 챗GPT, '캐나다 총기 난사' 사전 포착하고도 신고 안해 1 ........ 10:07:43 379
1797350 친구 식당에서 살짝 서운 38 ... 09:52:24 1,817
1797349 인생작 7 연예인 09:49:02 546
1797348 휴민트, 왕과사는 남자 둘 중 본다면? 5 ........ 09:48:15 635
1797347 김진태·이언주, 이승만 탄신 기념식 참여 '건국 대통령 업적 기.. 13 리박이언주 09:46:23 336
1797346 선재스님 요리 프로그램 나와요 1 znzn 09:44:38 380
1797345 제초제 동장군 뿌리기 어렵나요~? 1 09:44:10 113
1797344 스메그냉장고 고장나면 2 나만그럴까 09:40:08 369
1797343 자산증식 수단... 부동산 vs 주식 18 ㅅㅅ 09:36:06 919
1797342 서양교육 받아보니 5 ㅁㅁㄴㅇㄹ 09:33:10 760
1797341 똑같은 글 또 쓰는 이유는 뭘까요? 9 001 09:22:38 610
1797340 술 2일 연달아 마시고 술배탈난듯요 3 엉엉 09:22:33 377
1797339 유튜버들... 3 신박한구걸 09:21:39 620
1797338 50대 임신 가능성 18 궁금 09:17:13 2,282
1797337 1주택자인데 팔아야하나 싶어요 38 .... 09:14:46 2,295
1797336 교보 전자도서관 이용하는법 6 123 09:11:16 377
1797335 가전제품의 교체시기는 언제쯤인가요? 13 이사 09:09:30 517
1797334 김영모 제과점 너무 실망했어요. 20 실망 09:09:26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