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처럼 보인다는건 어떤 뜻인가요?
약사의 이미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1. ㅇㅇ
'19.4.23 4:52 PM (223.62.xxx.74)여자 약사 떠올리니까 좀 작고 마르고 차분한?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여
2. 살다살다
'19.4.23 4:52 PM (14.52.xxx.225)약사처럼 보이는 사람은 못봤어요. 흰 가운이라도 입으면 모를까...
교사처럼 보이는 사람은 많이 봤구요.3. ...
'19.4.23 4:53 PM (222.111.xxx.29)그러게요. 궁금하네요
저도 약사지만 외모가 약사처럼 보이는 건 뭘까요?
외모가 아니라 말하는 스타일?
전 한번도 못 들어봤거든요
친구들도 선후배들도 그런 얘기 한번도 못 들어본데다 외모적 공통점도 없는지라...
궁금해서 턱괴고 기다립니다.ㅎㅎㅎ4. ㅁㅁ
'19.4.23 4:56 PM (223.62.xxx.198)긴 머리면 하나로 묶고
짧은 머리면 볼륨이 들어간 빵빵한 드라이펌 한 머리에
둘 다 안경 쓰고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
이런 이미지네요 저한테는5. 직업이
'19.4.23 4:57 PM (59.14.xxx.69)뭔지 묻는 게 약사랑 무슨 상관일까요.
전 생기없고 메마른 느낌만 들어요..
약사하면.6. ㅇㅇ
'19.4.23 4:57 PM (1.220.xxx.178)제가 생각하는 약사 이미지는 단발머리에 머리결 굵고 안경쓰고 차분해보임.
7. ..
'19.4.23 4:59 PM (58.237.xxx.103)그닥 칭찬은 아닌 듯..적당히 지내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친해봐야 머리 아프네요.8. ......
'19.4.23 5:0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약사의 두드러진 외적인 특징이 있기나 한가요?
9. 제가
'19.4.23 5:00 PM (108.74.xxx.90)생각하는 약사이미지는 여리여리한 여자이미지
10. ...
'19.4.23 5:02 PM (221.151.xxx.109)이번에 이미선 후보자가 딱 약사처럼 생겼던데
11. 음
'19.4.23 5:06 PM (125.132.xxx.156)마르고 수수하고 화장 안하고 머리는 생머리 단발
말 똑똑하게 조근조근 잘하고12. 올~
'19.4.23 5:07 PM (211.248.xxx.212)맞아요! 이미선후보자 이미지
얼굴 하얗고 안경쓰고 날씬한데 생기는 없는13. ...
'19.4.23 5:1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세상에 무슨 직업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델이라면 마르고 커서
몸 튼튼하고 훤칠하면 운동선수처럼 보이는거 말고는 모르겠어요.14. ,.,.,
'19.4.23 5:10 PM (106.255.xxx.9)생기없고 안경쓰고 뭔가 인생 지루한 표정짓는 아줌마
15. ...
'19.4.23 5:11 PM (222.111.xxx.29)재미있네요.
저 위에 턱괴고 기다린 사람인데요
제 외모로는 아무도 제 직업을 못 맞추겠네요. 다행입니다. ㅎㅎㅎ16. 곰실린
'19.4.23 5:14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저도 누가 직업 물어봐서 이야기하면 약사처럼 보인다는 전직 김약사인데요.
약사, 교사, 공무원처럼 보인다는 말 들어봤는데, 단정하지만 좀 답답한 느낌 아닐까요?
저는 약사 그만두고 이젠 공무원입니다. ㅋ17. .....
'19.4.23 5:1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수수해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화려한 약사는 못본듯18. ...
'19.4.23 5:16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차분하고 단정하고 수수하지만 굉장히
안정된 중산층 느낌.19. 릴리~~
'19.4.23 5:20 PM (220.122.xxx.200)예전 의약사 이미지 생각하면 딱히 처음 본 학모한테
적합하지않은 멘트같네요
공부잘하게생겼다 뉘앙스도 포함 일수있는데 말이죠
첫만남부터 그랬다면 일단 적당히 거리두는게 좋을듯요20. 전
'19.4.23 5:22 PM (220.123.xxx.111)교사처럼 보인다는 말 많이 듣는데
아무래도 촌스럽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져요 ㅜㅜ21. ㅇㅇ
'19.4.23 5:23 PM (116.37.xxx.240)ㅋㅋㅋ
웃기는 소리죠
울집앞 약사는 뚱뚱하고 화장도 안하고 안경쓰고
셔터도 본인이 직접 내려요
요즘 정해진건 없다는 말이죠
염색도 표준화된 세상에 ...22. ㅇㅇ
'19.4.23 5:30 PM (222.118.xxx.71)그냥 할말없어서 하는말인데
23. 123
'19.4.23 5: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똑똑해보인다. 그런의미?
24. ㅡㅡ
'19.4.23 5:39 PM (27.35.xxx.162)할말없어서 하는 말 22222
튀는 외모는 아니란 의미25. 양갱
'19.4.23 5:40 PM (182.216.xxx.168)지나치지 않고 답글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보편적인 이미지가 어떤건지 잘 알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되시길요!
26. ㅡㅡ
'19.4.23 5:47 PM (27.35.xxx.162)학교선생 만나면 샘처럼 보인다고 하고...
은행원 만나면 은행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해요.
직장인이 다 그렇게 보이죠. 뭐27. 안예쁘고
'19.4.23 6:08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세련되지 못하고 깐깐한 분위기
28. 왠지
'19.4.23 6:16 PM (49.161.xxx.193)마르고 눈이 외꺼풀의 길쭉하고 가는 눈에 살짝 샤프한 이미지, 머리는 어깨 정도 길이 뭐 그런 이미지가 생각나네요^^
29. ㅇ
'19.4.23 6:39 PM (218.155.xxx.76)수수하고 마르고 가만머리 질끈 한개로 묶고 지적이지만 좀 까다로울것같은 이미지요
30. ...
'19.4.23 6:58 PM (175.223.xxx.62)518망언한 자한당 여자국회의원이 숙대약대나온
약사에요.
약사회에서 3개월 징계도 내렸는데...
그 여자가 약사같은 이미지인가요?31. 좀
'19.4.23 7:18 PM (175.120.xxx.181)건조해 보이는 여성상?
피부가 희고 무표정에 평범한 외모32. 화려한약사
'19.4.23 7:54 PM (110.70.xxx.212)저염!
33. 조신하고
'19.4.23 9:23 PM (175.211.xxx.106)답답하고 매력없고 평범하고...그냥 딱 거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