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먹는데 남편이
“어제 나 자다가 방구 뀌지 않았어?
자다가 내가 방구 뀌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잠시 깼었는데..”
그러길래
“그랬나? 잘 모르겠는데?” 라고 했는데
미안해 남편... 그거 사실 나야....ㅋㅋㅋㅋㅋ
좀 크게 뀌긴 했는데 놀라서 깨기까지 했었구나....ㅠㅠ
이건 평생 저만 아는걸로....ㅋㅋㅋ
남편한테 미안하네요ㅠ
크크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9-04-23 01:37:05
IP : 58.22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9.4.23 1:41 AM (117.123.xxx.163) - 삭제된댓글님 빤스 안 찢어졌나 확인해보세요.
2. ...
'19.4.23 1:48 AM (211.202.xxx.195)내일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 담아 맛난 거 해주세요
3. 테나르
'19.4.23 9:22 AM (175.223.xxx.211)아 출근길에 빵 터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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